치즈 대신 '두부'를 넣은 마크로비오틱 카프레제~

두부 카프레제

*본 콘텐츠는 마크로비오틱 요리전문가 이와사키 유카 씨와 풀무원이 함께 개발한
  '풀무원 어린잎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탈리아식 카프레제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바질로 만듭니다. 하지만 치즈 대신 올리브유로 절인 두부를 사용해 카프레제를 만들어보았답니다. 허브믹스7은 바질 외에도 친근한 깻잎이나 쑥갓, 참나물 등의 어린잎이 들어가있어 한국적인 카프레제가 완성되었습니다. 

준비하세요 (3~4인 기준)

- 주재료 : 풀무원 어린잎 허브 믹스7 1팩, 풀무원 생식용 두부 1/2모,
                 풀무원 토판염(굵은 것) 1/2작은술, 완숙 토마토 2개, 레몬 적당량
- 절임장 재료 : 통후추,월계숫잎,건조타임,말린 고추 각 약간씩, 올리브유 1/2컵, 마늘 1개

만들어보세요
1  풀무원 생식용 두부는 8등분으로 썰어 밀폐용기에 넣고 토판염을 뿌린다.
2  절임장 재료를 섞어서 ①에 붓고 하룻밤 이상 절인다.
3  풀무원 어린잎 허브 믹스7는 살짝 헹궈 물기를 잘 빼둔다. 토마토와 레몬은 얇게 썬다.
4  접시에 ②와 ③을 겹치면서 담는다.

Cooking Tip

- 두부를 오래 치즈 같은 식감이 납니다. 이렇게 절인 두부는 어린잎 허브 믹스7와 같이 빵에 얹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더욱 간편하게 쉽게

- 풀무원 가릭 레몬 드레싱으로 두부를 절여도 맛이 괜찮습니다. 

<풀무원 어린잎 허브 믹스7>를 사용하는 이유

- 고유의 향을 가진 풀무원 어린잎 허브 믹스7은 소량을 먹어도 존재감이 느껴지는 샐러드입니다. 치즈 대신 생식 두부를 사용한 이 요리에서는 허브의 향이 두부의 비린내를 완화시켜주면서 고급감도 줍니다.

 

 

풀반장표 특별 레시피 - '풀무원 어린잎'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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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