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같은, 집밥아닌, 집밥이 된 라면 이야기...‘집밥’ 설문 조사 결과~
띠로리~ ♬ 지난 주말 점심 무렵 친구에게서 맛있는 사진과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사진의 정체는, 브런치! 접시 위에는 토스트와 달걀프라이, 구운 버섯, 파프리카, 토마토, 치즈 등이 푸짐푸짐~ 문자의 내용은 . . . "만드는 데 1시간, 먹는 데 9분, 설거지 30분, 허탈하당." 헉. 정말 완전 공감하시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_- ;;; 문득, 얼마 전 보았던 ‘집밥’에 대한 설문조사가 떠오릅니다. 혹시, 그들이 집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설마? 그렇다면, 하루에 집에서 밥 먹는 횟수는? 가장 많이 사먹게 되는 음식은??? 궁금한 건 못 참는 풀반장, 오늘도 출발~합니다~! 집밥을 대하는 그들의 형편과 그 음식의 정체를 향해 고고씽~~~ ^^ [‘집밥’ 설문조사 보러 가기]..
라면, 햄버거, 치킨, 피자를 더 건강하게 먹는 음식 DIY~!......라면 칼로리, 나트륨 낮추는 방법~
지금 음식 세상에는 DIY 바람이 솔솔~ D.. I.. Y.. ...? 혹시 가구에나 쓰일 법한 그 DIY를 말하는 걸까요? DIY는 “Do It Yourself~” 직역하면, “네 스스로 해봐~” ^^a “네가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이 담긴 ‘DIY’는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반제품 상태로 구입해 직접 조립, 제작하도록 한 상품'을 말합니다. DIY 상품들은 값도 싸고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완성해가는 재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음식 DIY'란 무엇일까요? 혹시, 스스로 만들어 먹으라는 말씀? ‘ㅁ’ 음식 DIY의 대표 선수들로 꼽히는 것은 햄버거, 치킨, 피자 그리고 라면 등등입니다. 어째 분위기가 좀 심상치 ..
봄나물과 라면의 만남~ ‘이색 봄라면 요리법’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봄’이 왔습니다~! ^^ 지난 주말부터 거리에는 패딩과 겨울코트를 벗어던지고 가디건과 가죽자켓으로 갈아입은 분들이 눈에 띄더군요~. 목련도 피어나고 철쭉도 빨갛게 얼굴을 내밀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식탁에도 봄이 왔더군요! 바로 봄.나.물.입니다~! 달래, 냉이, 취나물, 봄동, 씀바귀, 원추리, 돌나물, 두릅, 유채, 방풍나물, 쑥, 보리순 등등~ 노곤하고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나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 봄나물 무침, 봄나물 된장국,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봄나물, 이런 방법 말고도 봄나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봄나물 + 라면 = 봄라면~!! 와우! 매일 먹는 라면의 상큼하고 풋풋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