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요리 코스 속에 숨겨진 건강비결?...식사 순서의 원칙, 라면 먹는 순서!
우리는 살아가는 내내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고, 방황합니다. 예를 들면?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 어느 셰프의 말처럼기름이 듬뿍 들어간 음식은 대부분 참... 맛있습니다. ㅠㅠ 기름에 튀긴, 기름 듬뿍 튀김,기름에 볶은, 기름 듬뿍 볶음밥,기름에 지진, 기름 듬뿍 부침개 등등. 하지만, 특히 건강 관리중이라면,특히 식습관과 관련된 질환이 있다면먹지 말아야할 음식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이 바로 이 음식들이죠. ;;; 뭔가를 먹지 않아야 한다는 건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그리하여, 살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 중 하나는“괜히 먹었어, 괜히 먹었어...흑.흑.흑!” ^^;;;; 자, 생각을 좀 바꿔볼까요? 기왕 먹을 거라면, ‘무엇을 먹을까’ ..
중국이 세계 최대 굴 소비국이 된 사연은?!...프랑스,중국,일본의 굴 요리법~!
절대~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밀가루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건 뭐든 좋아~!” 빵, 과자, 케이크, 면(특히 라면!) 등등밀가루의 변주는 무궁무진하고,지구인(!)의 밀가루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극한데요. 우리의 밀가루 사랑은 매년 겨울이면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굴’ 사랑과도 견줄 만합니다. 으응?! 굴?! 바닷속 우유, 바닷속 인삼이라 불리는 그 ‘굴’ 맞습니다. ^^ 먼~ 먼~ 옛날 클레오파트라부터 루이 14세, 나폴레옹, 카사노바, 비스마르크, 발자크, 알렉산더 뒤마, 무라카미 하루키 등등 오동통 우윳빛 굴의 감칠맛에 포옥 빠진 이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만큼 바다 건너 그들의 굴 요리법에도 부쩍 관심이 가는 요즘인데요. 알고 보니 밀..
왜 유독 ‘통영’굴이 유명할까?...피부, 피로회복에 좋다는 굴의 영양 따져보기~
하늘, 땅, 바다는 넓고 넓습니다. 그 하늘이 그 하늘,그 땅이 그 땅,그 바다가 그 바다일 것 같지만천만의 말씀! 이 세상에 똑같은 곳은 없듯똑같은 하늘, 땅, 바다는 없습니다. 그러니 각기 다른 하늘, 땅, 바다,각기 다른 자연 환경 속에서 나고 자란 먹거리들의 맛도 제각각~! 지역마다 그 곳의 하늘, 땅, 바다가 고스란히 담긴 특산물이 있고, 그 특산물에 주목하는 건 이 때문일 겁니다. 하동 재첩,해남 고구마, 제주 당근, 단양 마늘, 완도 김, 기장 미역,울릉도 오징어 등등~ ^^ 특히 제철 맞은 그 지역 먹거리는맛이나 영양면에서 보약 못지않은데요. 땅의 먹거리들이 대부분 숨을 고르고 있는 지금은바다 먹거리들이 풍성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벌교 꼬막,서천 물메기,제주 방어, 고성 도루묵,포항 과메..
특급 셰프들이 제안하는 제철 굴 요리는 과연?!
신선한 과일, 채소, 해산물 등등 제철 맞은 먹거리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곳 중 하나는 뜻밖에, 콧대 높은 특급 호텔들입니다. 해마다 그날,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등 특별한 날이 오면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특급 셰프들이 그날의 분위기를 업! 시키는 멋진 요리들을 선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한겨울 이맘때 특급 셰프들을 사로잡은 식재료는 과연? 바로, 바로, . . . 구우우우울~ 굴!입니닷~! 크~ 불러만 봐도 입안에 침이 한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