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운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풀무원 로하스 디자이너 인터뷰]
흠-, 언제부터였을까요? 풀무원에서는 근무시간 중에 한 두 명씩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갔을까요? 아니면, 구름과자를…쿨럭,, (대부분의 풀무원 직원들은 금연선언을 한 지 꽤 되었다지요. ㅇㅅㅇ 오호!) 화장실에 간 것 치고는, 꽤 오랫동안, 오후 시간 내내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이 눈에 띕니다. 저녁 시간 즈음, 사무실로 돌아오는 걸 보면 확실히 반차휴가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동료들도 팀장님도 그들이 어디에 갔다왔는지 관심이 대단합니다. “아, 오늘이야?” “이번엔 내 차례야.” “난 다음주라구~.” 그리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직원들의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런 싸인물이 붙어있었습니다. ^~^ 아하, 이분도 ‘로하스 디자이너’ 활동을 하러 가셨군요! 읭? ‘로하스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