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만드는남자] 동실동실 계란 노른자 피자
풀군의 '브런치만드는남자' 동실동실 계란 노른자 피자 페이스북에서 '요리하는 남자'로 활약 중인 풀군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다소 투박한 남자의 요리이지만 풀군만의 톡톡 튀는 노하우와 센스는 발군! 이번에는 아침과 점심사이 간단하지만 든든한 '브런치 요리'에 도전했답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올바른또띠아 2장, 비타민D담은 달걀 5알, 크림피자소스 1/3컵, 시금치 한줌,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양파 1큰술, 올리브유 1작은술, 피자치즈 1/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바질 3장만들어보세요 1.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다진양파를 볶는다. 2. ①에 시금치를 넣고 센불에 더 볶는다. 소금,후추로 간을 한다. 3. 올바른 또띠아 위에 피자치즈를 얹고 그 위에 또띠아 한장을 올린다. 4. ③에..
[치즈데이] 샤프, 스카치테이프, 딱풀, 체다치즈의 공통점은?...오리지널 체다치즈를 맛보려면?!
샤프, 스카치테이프, 포스트잇, 딱풀.... 이것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문구용품? 새 학기 준비물? 정답은 바로 상표가 보통명사로 굳어진 상품들이라는 겁니다. 이 물건들의 이름은 기계식 연필과 셀로판테이프, 접착식 메모지와 고체풀의 상표명이었는데요, 이 중 ‘샤프’는 일본 전자업체 샤프의 창업가가 1915년에 발명한 것이라고 하죠. 샤프라는 회사 이름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회사가 파산하면서 대만 기업에 넘어가 일본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지만 ‘샤프’라는 이름만큼은 영원히 남겨지겠죠. 이렇게 상표가 일반명사로 굳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치즈’가 그런데요, 치즈는 현재 판매되고 ..
뮤지엄김치간의 맛있는 김치 스토리...매콤한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
뮤지엄김치간의 맛있는 김치 스토리 어렵지 않아요, 배추겉절이 황금레시피 묵은 김치가 싫증날 때 김치가 똑 떨어졌을 때 요리초보도 김치라는 걸 담가보고 싶을 때 불현듯 떠오르는 갓 담근 아삭한 배추겉절이, 그 매콤한 황금레시피를 뮤지엄김치간이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풀무원의 새 김치박물관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이 제안하는 매콤한 배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함께 보실까요? 준비하세요배추 속대 8장, 쪽파 1큰술, 양념재료{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 멸치액젓 ½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⅓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만들어보세요 (20분 소요) 1. 준비된 그릇에 배추 속대, 쪽파를 넣어주세요. 2.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매실청 1큰술을 고루 뿌려주세요. 3.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