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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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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요리] 수란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수란 브런치 플래터' 행복한 계란으로 만든 캠핑요리 수란 플래터 올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하동 산지에서 직접 만들어본 행복한 계란요리들. 야외에서 후다닥 조리했는데 근사한 캠핑요리가 완성됐어요. 준비하세요(1~2인 기준) 올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2개, 식초 5큰술, 물 3컵, 곡물빵 2쪽, 표고버섯 2개, 황금송이 버섯 1/3개,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 후추 약간, 디종 머스터드 소스 재료{머스터드 소스 3큰술, 꿀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계란이 잠길만한 크기의 냄비에 식초를 넣은 물을 끓인다. 2. ①의 물이 끓으면 국자를 이용해 수란을 만든 후, 익으면 찬물에 담가 놓는다. 3. 표고버섯은 붓으로 턴 후 4등분해 썰고 황금송이 버섯은 손으로 찢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③의 버섯을 익..
[금주의 오픈캐스트 #118] 단오에 먹는 '화채, 떡 그리고 전'요리 모음 음력 5월 5일은 단오인데요. 그게 다음주 목요일 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음력이다보니 잊고 있었는데 말이죠~ 음.. 단오라 하면 뭐가 있죠? 아~ 맞다! 창포물에 머리감기! 일년내내 윤기나는 머리를 간직하게 해준다고 해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곤 했는데요. 찾아보니 단오에 하는 일은 창포물에 머리 감기 뿐만이 아니더군요. 단오부적, 단오선(부채), 단오장, 쑥다발,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장명루(아이들 오색실), 여름옷, 단오굿, 물 맞이 등등... 정말 많죠? 그런데 이것 뿐만이 아니라는거~ 바로 단오 음식들!! 가장 대표적인 단오 음식으로는 수리취떡, 쑥떡, 약초떡, 앵두화채, 밀가루 지짐전이 있다고 하네요. 단오를 맞아 단오음식을 그대로 다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친숙한 재료로 살~짝 바꿔서..
영어쿠킹클래스(3) - 치즈 김자반 주먹밥 & 어린잎 샐러드 풀무원과 영어교육채널 EBS English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른먹거리 영어쿠킹클래스’의 재미있고 맛있는 영어 요리법을 우리도 한번 배워볼까요? 아래 레시피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치즈 김자반 주먹밥 & 어린잎 샐러드 준비하세요 김자반, 풀무원 두부 너비아니, 어린잎 채소, 치즈, 밥, 참기름, 드레싱 만들어보세요 1 You need tofu-chicken patties, steamed rice, laver flakes, sesame oil, baby greens, and a salad dressing. - 두부너비아니, 밥, 김자반, 참깨흑임자 드레싱, 참기름, 어린잎, 샐러드 드레싱을 준비합니다. 2 Dice the tof..
[금주의 오픈캐스트 #117] 반찬 걱정은 이제 그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최고의 밥 반찬 8종 모음 풀사이 가족분들은 반찬 준비 수월하신가요? 가족들의 입맛도 각자 다를 뿐만 아니라 필요한 재료도 제때 제때 없는 경우가 많고, 할줄 아는 반찬도 손가락에 꼽는 정도;; 내가 만드는 반찬은 매번 거기서 거기인 것만 같고, 다른 집은, 남들은 어떤 반찬을 만들어 먹고 있을까? 궁금하시죠? ㅇㅅㅇ)/ 그래서 출동했습니다. 누가? 바로 풀반장이 말이죠~! 그것도 한 손(?)에 금주의 오픈캐스트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요리 8종'을 들고서!! 달걀말이와 감자조림, 두부 조림, 동그랑땡 등등 언제 올려도 가족모두가 맛있게 먹는 반찬들로만 모았으니까요~ 이번주 오픈캐스트를 고이 간직하셨다가 두고두고 써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두부 조림에 김을 두른 것처럼 조금은 이색적인 활용법도 함께 담겨 있으니 충~분히 참고할만 하겠..
영어쿠킹클래스(2) - 두부 닭가슴살 볶음밥 & 어린잎 샐러드 풀무원과 영어교육채널 EBS English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른먹거리 영어쿠킹클래스’의 재미있고 맛있는 영어 요리법을 우리도 한번 배워볼까요? 아래 레시피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두부 닭가슴살 볶음밥 & 어린잎 샐러드 준비하세요 닭가슴살, 두부, 파프리카, 양파, 방울토마토, 어린잎, 메추리알, 파, 달걀, 드레싱, 당근, 후추, 식용유 만들어보세요 - 두부 닭가슴살 볶음밥 1 Dice the tofu, chicken breast and bell peppers. - 두부, 닭가슴살, 파프리카를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줍니다.2 Beat the egg in a paper cup. - 계란을 종이컵에 풀어주세요3 Drizzle so..
[금주의 오픈캐스트 #116] 김치만 담그기엔 너무나 아까운 그대, 배추로 만든 요리들 배추로 김장만 하시나요? 김치로만 드시나요? 물론 한국 사람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김치입니다만 배추를 김치로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울 따름이죠~ 아삭한 밑둥과 부드러운 잎사귀 하나의 배추에서 느낄 수 있는 두가지 매력! 이 매력이 발휘될 수 있는 요리는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전골에 넣으면 국물 맛을~ 샐러드에 넣으면 식감을 발휘하는 신통방통한 매력의 배추~ 금주의 오픈캐스트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되는 배추의 매력 속으로 푸~욱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한번 맛보면 반할만한 배추 요리로 가득한 금주의 오픈캐스트!! 이번주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PS401 posted by 풀반장
당면 대신 달걀을 넣어 담백함이 일품인... 달걀지단 겨자소스 잡채 달걀지단 겨자소스 잡채 준비하세요 풀무원 목초란 3개, 느타리버섯 50g, 팽이버섯 1/3봉, 숙주나물 1줌, 참나물 2줄기, 식용유 약간 소스 간장 2큰술, 참기름&올리고당 1큰술식, 깨소금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황백으로 지단을 부친다. 2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가늘게 길이로 찢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뗀다. 3 참나물은 씻어 2cm 길이로 자르고 숙주나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행궈 물기를 꼭 짠다. 4 볼에 준비한 잡채 재료를 담고 소스 재료를 넣은 다음 고루 섞어 접시에 담아낸다. Cooking Tip 달걀지단을 부칠 때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지단을 부치면 색이 곱다. 지단은 종이 타월에 얹어 썰어야..
[금주의 오픈캐스트 #115] 후루루룩~ 오늘은 어떤 '면'요리를 해볼까? 간편하게 끓여 기분좋게 후루루룩~ 절대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맛! 다름아닌 면 요리입니다. 그저 라면으로만 알기엔 너무나도 다양하고 매력적인 면의 세계~ 풀사이 가족분들은 얼마나 많은 면을 알고 계시나요? 면요리의 대표주자 '라면' 담백한 맛이 일품인 '국수' 말랑말랑 투명함 속 '당면'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스파게티 면까지~ ㅎㅎ 면이 이렇게 다양하다면 각각의 면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또 얼마나 다양할까요? 다양한 면으로 만드는 매력넘치는 면 요리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 금주의 오픈캐스트 '면 요리 특집'으로 말이죠~ 절대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면요리인 만큼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이번주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 http://opencast.naver.com/PS4..
깔끔한 맛의 백김치 제대로 담그는 법~ (with 풀무원 김치박물관) 백김치준비하세요배추1통(2.5kg), 굵은 소금260g, 물3.5ℓ, 무500g, 쪽파50g, 대추, 밤, 잣 약간, 마늘40g, 생강20g,새우젓1½Ts, 홍고추, 큰 배 ¼개, 양파¼개, 감초가루풀(설탕 조금), 가는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석이버섯 약간만들어보세요1  배추 다듬고, 절이기         물 2ℓ(10컵)와 굵은 소금 174g(1¼컵)을 넣고 약 15%정도 농도의 소금물을 만든 후,         배추를 소금물에 6~8시간 동안 절인다2  부재료 썰기 (무, 배, 홍고추, 밤 등)         김치소로 사용할 부재료를 채썬다.3  김치소 만들기         2단계에서 준비한 재료들에 새우젓, 가는 소금, 감초가루풀을 넣은 뒤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버무린다.4  국물..
[금주의 오픈캐스트 #114] 카페놀이 해볼까? 달콤한 '홈메이드 디저트' 만들기~ 기분좋은 식사를 한 뒤 뭔가 허전함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개운함, 상큼함, 달콤함, 깔끔함.... 원하는 것은 달라도 떠오르는 것은 단 하나! 바로 '후식!!' 입가심이라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후식... 하지만 많은 분들이 '후식'에 대해 이렇게 말하곤합니다. "차라리 국이나 찌개, 반찬은 하겠는데 후식은... 영 감이 안잡혀..." 그러고보니 집에서 먹는 후식은 대부분 요리라기 보다는 과일을 깎아 먹는 정도에 그치곤 합니다. 평소 밖에서 즐기던 그 수많은 후식들, 홈메이드로 만들어 볼 순 없을까요? +ㅁ+ 후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금주의 오픈캐스트 "달콤 사르르~ 언제 먹어도 맛있는 후식들" 팬 케이크부터 크레이프까지 보기만해도 상큼한 요리들로 모아봤으니까요. 식사 후 뭔가 허전할때 ..
시원한 국물이 일품~! 동치미 제대로 담그는 법~ (with 풀무원 김치박물관) 동치미준비하세요주재료 무(中) 1개(500g), 굵은 소금 24g양념재료 쪽파 30g, 갓 50g, 큰 배 ¼개 (150g), 삭힌 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흰 부분 ½개,                깐 마늘 3~5개(40g), 생강 ¼톨, 청각 마른 것 조금(6g)국물재료 물1.5L, 가는 소금 조금(물의 양의 2%), 큰 배¼개(150g), 양파 ¼개(40g)                *1컵은 200cc 계량 컵 기준만들어보세요1  무 손질하기 및 무와 부 재료 소금에 절이기      1) 무는 수세미로 문질러 씻은 뒤 군데군데 붙어 있는 잔털을 떼낸다.           무청은 억센 잎은 꺼내고 무청이 달린 푸릇푸릇하고 거친 부분은 칼로 도려 낸다.           껍질은 벗기지 ..
[금주의 오픈캐스트 #113] 필수 아미노산이 가득! 완전식품 달걀 제대로 요리하기~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달걀~ 너무도 가까이 있고 쉽게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잊곤하는 달걀이지만 '완전식품'이라는 엄청난 수식어가 따라다닌 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바로 달걀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때문인데요. 영양학적으로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이상적으로 들어있다는 사실~!! 이제 달걀이 조금은 달라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 그럼 오늘 저녁은 가족들을 위해 달걀요리를 해야겠어! 근데 뭘하지?!" 달걀 요리라고 해도 떠오르는 것이라고는 달걀말이와 찜 정도가 고작! 하지만 완전식품으로까지 불릴 정도인데 요리법이 단 두 가지만은 아니겠죠? ^^ 무궁무진한 달걀 요리의 세계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대장은 바로... "금주의 오픈캐스트 달걀요리 특집!" 메인 요리로 내놔도 전혀 손..
영어쿠킹클래스(1) - 함박찹스테이크 그라탕 & 두부 인절미 풀무원과 영어교육채널 EBS English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바른먹거리 영어쿠킹클래스’의 재미있고 맛있는 영어 요리법을 우리도 한번 배워볼까요? 아래 레시피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집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함박찹스테이크 그라탕 & 두부 인절미 준비하세요 두부 너비아니, 두부, 파프리카, 양파, 스테이크 소스, 모짜렐라 치즈, 콩가루, 식용유, 만들어보세요 - 함박찹스테이크 그라탕 1 Dice the onion and bell pepper. - 양파와 파프리카를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줍니다.2 Dice the tofu steak patties. - 두부 스테이크 패티도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3 Drizzle a spoonful of oil on a ..
[금주의 오픈캐스트 #112] 봄비 내리는 흐린날이면 생각나는 '전 요리 '모음 지난 주말 벚꽃 구경은 잘 하셨나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것도 불과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내린 봄비에 이젠 하늘 대신 바닥을 꽃잎으로 물들이고 있더군요~ 그러고보니 다음주 초에도 봄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봄비가 내리는 날이면 왜 이리도 '전 요리'가 떠오르는지~. 특히 막 지져나온 전의 따끈따끈함이란~~~ 그런데 말이죠~ 전 요리를 생각하면 무척 쉽다고 생각되지만 막상 요리를 시작하면 재료의 조화나 적절한 익힘 등 여간 신경쓸게 많은게 아니라는거~ ㅜ.ㅠ 그!래!서! 세심한 풀반장이 준비한 금주의 오픈캐스트 "흐린날이면 생각나는 '전 요리' 모음" 이번주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 http://opencast.naver.com/PS401 posted by 풀반장
피쉬소스, 참치액보다 더 매력적인~ '제주 전통 어간장' 활용법!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 예능 를 보시나요? 아이들과 아빠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여행기를 보다보면 정신없이 빠져들게 되는데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지만 풀반장이 가장 관심있게 보는 장면은 다름아닌 '아빠표 요리!' 다 함께 준비하는 저녁식사에 비해 예상불가능한 재료를 받아들고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아침 준비 장면이야말로 의 백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물론 풀반장표 개인의 취향입니다만..) "김을파손"한 시크한 아빠, 이종혁도 요리를 좀 해본 티가 나는 능숙 아빠, 윤민수도...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요리를 하지고 모양도 어색하지만 아이들이 먹는 걸 보면 제법 맛이 갖춰진듯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간을 잘 맞췄기 때문?!' '사실 요리는 '간'만 잘 잡혀도 ..
새우의 쫄깃함과 달걀의 부드러움으로 가득 채운... 달걀죽 달걀죽 준비하세요 밥1/2공기, 물 2컵, 풀무원 목초란 1개, 칵테일새우 10마리, 다진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어보세요 1 칵테일 새우는 굵게 다지고 달걀은 볼에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2 냄비에 밥과 물을 넣고 밥알이 푹 퍼질 때까지 주걱으로 저어가며 은근히 끊인다.3 밥알이 퍼지면 다진 새우와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불을 끈다.4 잔열이 남아 있는 죽에 달걀물을 골고루 끼얹은 다음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Cooking Tip 달걀죽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죽을 끓일 때 넣지 말고 재료들이 다 익은 다음 불을 끄고 부어 살살 섞어 죽과 잘 어우러지도록 한다. posted by 풀반장
[금주의 오픈캐스트 #111]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치즈'의 유혹~ 한 입 베어물면 몸이 녹아버리는 듯한 부드러움 속에 포~옥 빠져버리게 되는 마성의 맛 '치즈' 쭈~~욱~ 늘어나는 치즈의 길이 만큼이나 그 여운도 오래가는 듯 합니다~ 노찌롱 님처럼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기는 하지만 치즈는 남성팬 보다는 여성팬들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데요~ 아마도 그 이유는 '부드러움' 때문이 아닐까요? 부드러운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고 부드러운 식감 싫어하는 여자 없다? 그럴싸한 논리가 아닌가요? (아..아닌가?!) 흠흠.. 여튼 부드럽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치즈의 매력을 조금 더 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금주의 오픈캐스트 '치즈 특집'을 통해 다양한 요리법들을 확인해 보세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피자부터 다양한 종류의 그라탕까지~ 여러분들 부드러움의 세계..
덮밥 위에 눈처럼 내린 달걀의 부드러움...달걀 소보로 덮밥 달걀 소보로 덮밥 준비하세요 밥 1공기, 풀무원 목초란 3개, 다진 쇠고기 100g, 홍피망&피망 1/3개씩, 양파 60g, 샐러드채소&식용유 적당량씩 소스: 고추장&올리고당 2큰술씩, 매실청&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만들어보세요 1 불에 달걀을 풀고 저어 달걀물을 만든다. 2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부은 다음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고슬고슬하게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준비해둔다. 3 피망과 양파는 솔질해 잘게 다진 뒤 다진 쇠고기와 함께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다가 거의 익으면 소스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볶는다. 4 그릇에 밥을 담고 볶은 재료를 한쪽에 얹은 다음 스크램블에그를 올린다. Cooking Tip 덮밥용으로 달걀을 스크램블에그를 할 때는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젓가락으로 저어..
[금주의 오픈캐스트 #110] 반찬?! 안주?! 남편들을 위한 요리들~ 뚜루루루루루루~ 늦은밤 울리는 전화벨 너머로 들리는 남편의 목소리. "어~ 난데~ 오늘 회식 뒷풀이는 우리 집에서 하려고 하니까 간단히 한 상 차려줘~ 한시간 후에 도착한다. 뚝!" 참으로 난감한 순간이겠죠? 간단히 한 상이라고는 했지만 대체 어떻게 하면 '간단'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가 하며 예고도 없이 차려야 하는 손님상이라니!! 단단히 뿔이 나지만서도 남편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해 본격적인 상차림 고민에 돌입하게 됩니다. . . . 주부님들이 많은 풀사이 가족분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해봤을 상황이겠죠? 풀반장은 경험해 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만 상상만으로도 아찔해지는 듯 합니다. 흠흠~ 풀사이 가족분들의 고민은 해결해드려야 제맛! 갑작스런 손님들의 방문, 혹은 출출하다며 옆구리를 찌르는 남편에게 ..
통후추 써보셨나요?...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유기농 통후추의 숨은 능력' 풀사이를 통해 다양한 식재료들을 이야기 할 때면 풀반장이 매번 붙이는 수식어가 있죠? 바로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랄까요~ 전통 혼례를 올리는 새색시의 두 볼에 찍힌 연지처럼 밋밋한 요리에 포인트를 주는 바로 그 재료! 후.추. 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후~ 불면 날아갈 것 같은 후추를 제대로 쓰는법을 아시나요? 후추는 기본적으로 향신료죠~ 그렇다면 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원래 모양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가 요리할 때마다 갈아서 넣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말린 것보다 생잎을 툭툭 끊어 쓰는 것이 더 좋은 향을 낸다는 허브처럼 말이죠~ 근데~ 원래 모양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위해서는 한가지 ..
사각사각~ 속에 좋은 '참마'를 갈아넣은 부드러운 '참마 달걀찜' 참마 달걀찜 준비하세요 참마(5cm 길이) 1개, 풀무원 목초란 2개, 멸치국물 1컵, 소금 또는 새우젓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마는 껍질을 벗겨 손질한 다음 2/3분량만 강판에 갈고 나머지는 잘게 다진다. 2 볼에 갈은 마, 달걀, 멸치국물,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기호에 따라 소금 양을 줄이고 새우젓을 다져 넣는다. 3 달걀찜을 담은 용기에 달걀물을 붓고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9분간 찐다. 4 달걀찜을 꺼낸 다음 잘게 다진 마를 올린다. Cooking Tip 달걀찜을 할 때 위에 생기는 거품은 라이터나 토치 등을 이용하여 제거하여 달걀찜 윗면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posted by 풀반장
[금주의 오픈캐스트 #109] 엄마가 차린 분식집에서는 건강한 요리만 나온다지요~ '엄마표 착한 분식 요리법' 아이들이 분식집을 차~암 좋아하죠? 떡볶이, 어묵, 김밥 등등~ 눈과 입 모두를 사로잡는 요리들로 가득하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나 모든 거리음식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화학조미료는 많이 넣지 않았는지~ 먹으면 안되는 색소 같은 것이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그래도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법! 결국 오늘도~ 말리는 엄마와 가고 싶은 아이들간의 실랑이가 펼쳐집니다. 그렇다면 이건 어떠세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분식집 만들어주기!! 바로 집에서~~ 말이죠~ 엄마가 손수 만들어주는 분식요리라면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엄마도 안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하지만 문제는 분식집처럼 맛을 내기 어렵다는 것?! 레시피는 금주의 오픈캐스트에 맡겨주고 마음과 몇가지 재료만 준비해주세요. 금주의 오픈캐스트..
스테이크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달걀찜 스테이크 달걀찜 스테이크 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3개, 식빵 1/2장, 어린잎채소 적당량, 검은깨&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약간씩 소스: 플레인요구르트 1개, 마요네즈 2큰술, 토마토케첩&다진 양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만들어보세요 1 볼에 달걀을 푼 다음 검은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믹서에 식빵을 넣어 간 다음 달걀물에 넣고 고루 섞는다. 3 사각틀에 올리브유를 고루 바른다음 ②를 붓고 한 김 오른 찜통에 올려 8분간 찐다. 4 볼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고 어린잎채소는 씻어 물기를 뺀다. 5 접시에 소스를 넉넉히 붓고 달걀찜을 얹은 다음 한쪽 옆에 어린잎채소를 곁들인다. Cooking Tip 식빵을 갈아서 넣는 대신 시판 빵가루를 사용할 때는 80g이 적당하다. 단, 빵가루는..
[금주의 오픈캐스트 #108] 오븐으로 빵만 만드신다구요?... 다양한 오븐 요리의 세계 오븐, 얼마나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설마 빵만 만드시는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오븐의 엄청난 능력을 반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사실!! 오븐으로 할 수 있는 수많은 요리들을 아시면 정말 놀라실걸요? 오븐만 있으면 평범한 양파도, 고구마도, 옥수수도 멋진 요리로 탄생하거든요. 심지어 별도의 조리 과정도 없이 말이죠~ 오븐의 힘으로 벌어지는 마법과 같은 요리의 현장! 그 곳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금주의 오픈캐스트 '다양한 오븐 요리의 세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PS401 posted by 풀반장
부드러운 수란과 바삭한 양파링의 만남... 수란 양파링 샐러드 수란 양파링 샐러드 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2개, 양파 1개, 빵가루&식용유 약간씩 소스: 올리브유 3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양파는 링 모양으로 살려 도톰하게 썬다. 2 국자에 식용유를 고루 펴 바른 뒤 달걀 1개를 깨트려 넣는다. 3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국자를 반쯤 담가 달걀을 익히다 1/3가량 익으면 수저로 뜨거운 물을 끼얹어 달걀 윗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국자를 뜨거운 물에 푹 담가 마저 익힌다. 4 볼에 남은 달걀 1개를 푼 뒤 양파를 달걀물에 묻히고 빵가루를 익힌 다음 160℃ 기름을 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5 접시에 완성된 수란과 양파링 튀김을 보기 좋게 담고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 후 끼얹는다. Cooking Tip 수란을 만들 때는 국자에 기름을 바른 다음..
[금주의 오픈캐스트 #107] 아삭아삭 소리마저 상큼한 오이 요리 모음 오이로 피부 마사지만 하시나요? 특유의 높은 수분함량으로 피부는 물론 수분 보충에도 더없이 좋은 식재료가 바로 오이랍니다~. 게다가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곤 하죠~ 아사삭! 소리마저 시원한 식감에 더없이 상큼한 맛까지...! 어느하나 버릴 것 없는 수분의 보고 오이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들을 금주의 오픈캐스트 오이 요리 특집으로 모아봤답니다. 이제 더이상 어떻게 요리해야할지 모른다는 이유로 피부에만 양보하지 마세요. 몸에게 돌려주자구요~ 금주의 오픈캐스트 역시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입니다~!! http://opencast.naver.com/PS401 posted by 풀반장
도톰한 달걀말이가 주는 부드러운 매력...다진 새우를 넣은 '달걀말이 찜' 달걀말이 찜 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3개, 생선살 100g, 칵테일 새우 10마리, 우유&다진 양파&다진 부추 50g씩, 다진 마늘 20g 소스: 간장&올리고당 1큰술씩, 식초 1/2큰술, 연겨자&참기름 1작은술씩 만들어보세요 1 불에 달걀과 우유를 넣고 고루 섞어 달걀물을 만든다. 2 사각 팬에 기름을 얇게 바르고 달걀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도톰하게 지단을 부친다. 3 생선살과 새우는 잘게 다진 뒤 양파, 부추, 마늘에 소스 재료까지 넣고 한데 섞어 반죽한다. 4 달걀지단 위에 ③의 반죽을 길게 깔고 돌돌 만 뒤 꼬치로 고정시킨다. 5 한 김 오른 찜기에 달걀말이를 넣고 5분간 찐 다음 고정시킨 꼬치를 빼고 도톰하게 썰어 접시에 담는다. Cooking Tip 달걀말이용 지단은 도톰하게 부치는 것이 좋..
[금주의 오픈캐스트 #106] 사과를 넣어 상큼함을 살린 요리들~ 사과 좋아하시나요? 한 입 베어물면 아사삭~ 입안가득 퍼지는 상큼한 소리가 그리고 뒤이어 따라오는 사르륵 녹아내리는 달콤함까지.. 이렇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사과를 요리에 넣으면 어떨까요? 적당히 으깨고 다져서 넣으면 그 특유의 맛이 요리를 살려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무리 맛을 살려준다지만 아무 요리에나 넣어서는 안되겠죠? 어떤 요리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사과와 궁합이 잘 맞는 요리들을 소개합니다. 물론 금주의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말이죠!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풀사이에 소개된 요리들 중에 사과가 들어간 요리가 꽤 있더군요. 그 중에서도 알아두면 좋을만한 것들만 모아 준비했답니다. '사과를 넣어 상큼함을 살린 요리들' 금주의 오픈캐스트 역시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입니다~!! http://openca..
봄을 닮은 달걀 요리.. 상큼한 달걀 카프레제 달걀 카프레제 준비하세요 풀무원 자연란 2개, 슬라이스 치즈 4장, 풀무원 어린잎 적당량 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 4큰술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찬물을 넉넉히 붓고 상온에 둔 달걀을 넣어 9분간 삶은 다음 충분히 식힌다. 2 뜨거울 때 썰면 뭉개지므로 달걀을 식힌 다음 에그 커터기에 넣어 슬라이스한다. 3 슬라이스치즈는 달걀 크기에 맞춰 원형 쿠킹틀, 세라클로 자른다. 4 볼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어린잎은 씻어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5 접시에 달걀과 치즈를 겹쳐 돌려 담고 한쪽에 어린잎을 소복하게 담은 다음 드레싱을 끼얹는다. Cooking Tip 달걀을 삶을 때는 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두었다가 삶아야 깨지지 않는다. 또한 삶은 달걀을 에그커터기로 자를 때는 달걀을 식힌 다..
[금주의 오픈캐스트 #105] 동글동글 귀여움 속 가득찬 영양... 단백질의 보고 달걀요리 모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풀사이 가족분들은 무엇이 먼저라고 생각하세요? 후후.. 선뜻 대답하기 어려우시죠? 닭과 달걀의 시간차 문제는 생명의 탄생과 관련해 오래도록 이어진 인류의 고민이니까요. 하지만 달걀의 영양에 대해서는.....음.... 모두 동의 하시겠죠?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쪽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완전식품으로 손꼽히는 달걀이니까요~!! 근데 인정 받고 있는 달걀인 만큼 무척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데요. 대체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아.. 또 다른 고민의 시작입니다. 바로 이럴때 등장하는 것이 있었으니... 뚜둥!! 풀반장표 금주의 오픈캐스트! 이번주에도 풀사이에 소개된 다양한 레시피들 중 달걀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아 봤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드는 달걀찜부터 이탈리아식 달걀요리 프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