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과 라면의 만남~ ‘이색 봄라면 요리법’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봄’이 왔습니다~! ^^ 지난 주말부터 거리에는 패딩과 겨울코트를 벗어던지고 가디건과 가죽자켓으로 갈아입은 분들이 눈에 띄더군요~. 목련도 피어나고 철쭉도 빨갛게 얼굴을 내밀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식탁에도 봄이 왔더군요! 바로 봄.나.물.입니다~! 달래, 냉이, 취나물, 봄동, 씀바귀, 원추리, 돌나물, 두릅, 유채, 방풍나물, 쑥, 보리순 등등~ 노곤하고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나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요. 봄나물 무침, 봄나물 된장국,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봄나물, 이런 방법 말고도 봄나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름하여~ 봄나물 + 라면 = 봄라면~!! 와우! 매일 먹는 라면의 상큼하고 풋풋한 반..
고기 대신 '일품볶음요리두부'를 넣었어요, '두부 굴소스 볶음'
'일품볶음요리두부' 활용요리 두부 굴 소스 볶음 엄마들이 생각하는 가장 간편한 ‘볶음요리’에 고기 대신 두부를 넣어봤어요. 새로 나온 ‘일품볶음요리두부’는 정말 단단해서 달달 볶아도 부서지지 않거든요. 준비하세요 (1인기준) 풀무원 ‘일품볶음요리두부’ 1/2개, 풀무원 올바른 섭산적 4개, 아스파라거스 8대, 새송이버섯 2개, 홍피망 1/2개, 양파 1/2개, 당근 1조각, 포도씨유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굴소스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생수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4*1.5cm 크기로 자른다. 2. 섭산적은 1cm 두께로 납작하게 썬다. 3. 아스파라거스는 억센 뒷부분은 감자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고 4cm 길이로 썬다. 4. 새송이버섯도 아스파..
봄날 입맛 돌아오는~ 매콤한 '두부 시금치 비빔밥'
봄날 입맛 돌아오는~ 매콤한 비빔밥! '두부 시금치 비빔밥' 냉장고에 남은 나물을 몽땅 넣고 비벼먹는 비빔밥, 엄마들이 참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식물성 단백질인 두부만 슬며시 넣어주면 영양만점의 한 끼로 변신한다는 사실! 게다가 풀무원 '일품볶음요리두부'라면 잘 부서지지 않아 기운차게 비빌 수 있답니다. 준비하세요 (1인기준) 풀무원 ‘일품볶음요리두부’ 1/2개, 밥 1공기, 시금치 70g, 당근 30g, 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계란지단 1개 분량, 비빔양념장 재료{고추장 2큰술, 올가 유기 아가베 시럽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4*4*0.5cm 두께로 얇게 썰어 팬에 노릇하게 구워 얇게 채 썬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시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