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셰프들이 제안하는 제철 굴 요리는 과연?!
신선한 과일, 채소, 해산물 등등 제철 맞은 먹거리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곳 중 하나는 뜻밖에, 콧대 높은 특급 호텔들입니다. 해마다 그날, 그러니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등등 특별한 날이 오면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특급 셰프들이 그날의 분위기를 업! 시키는 멋진 요리들을 선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지금, 한겨울 이맘때 특급 셰프들을 사로잡은 식재료는 과연? 바로, 바로, . . . 구우우우울~ 굴!입니닷~! 크~ 불러만 봐도 입안에 침이 한가득~ >....
[치즈데이] 치즈에 빠져 ‘덕업일치’를 이룬 ‘치즈 덕후’들은 누구?
덕후, 입덕, 탈덕, 덕밍아웃, 일코... 이잉? 이게 다 무슨 뜻일까요? 먼저 ‘덕후’란 일본의 ‘오타쿠’에서 유래된 신조어로 특정한 분야에 푹 빠진 사람을 말하죠. 영어로는 ‘마니아(mania)’라고도 하지요. 애호가를 넘어 경지에 이른 사람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입덕‘은 덕후생활에 입문하는 것, ‘탈덕’은 덕후생활에서 벗어나는 것, ‘덕밍아웃’은 덕후임을 밝히는 것, ‘일코’는 일반인 코스프레의 준말로 덕후임을 숨기는 것을 뜻합니다. 덕후계에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명언이 있는데요, 한번 빠지면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덕질의 마력을 뜻하죠. 덕후 하면 보통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기 쉽지만 밀덕(밀리터리), 레덕(레고), 철덕(철도), 항덕(항공) 등 덕질의 대상은 그야말로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