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곤하시죠?
열대야도 열대야지만
무려 9시간의 시차를 극복하고 런던올림픽 본방사수를 하고 계시잖아요?
ㅎㅎ
각종 오심으로 얼룩지며 안타까운 이야기들도 많지만 ;ㅁ;
태극전사들이 4년간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함께 하는 본방사수는 정말 뜻깊은 일이니까요. :)
그런데 말입니다.
야심한 밤, 새벽까지 올림픽중계를 보고 있노라면
배가 출출해지고~ 입이 심심해지지 말입니다. ㅠㅡㅠ
주요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수차례~!
자, 자,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심심한 손과 입을 달래드릴 1등 야식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o^
바로 유기농 견과류와 유기농 건과일 8종!!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견과류를 굽거나 볶거나 생으로
원터치 진공캡 속에 쏘옥 담은 올가 유기농 견과류 4종과~~.
역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올가 유기농 건과일 4종입니다~.
뭐, 친환경식품전문매장 올가(ORGA)에서 데려온 녀석들이니
건강함과 안전은 믿을만 하겠지요? ^^
올림픽 중계는 물론이고 축구중계, 야구중계의 벗이기도 하구요.
간식, 안주, 토핑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ㅎ_ㅎ
야심한 밤, 태극전사를 응원할 땐
칼로리 높고 나트륨, 지방 많은 음식 대신
머리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유기농 견과류와 유기농 건과일,
풀반장이 너무 자랑을 하니;;
이제 그 맛이 궁금해지셨죠? +_+~
풀반장보다 훨씬 뛰어난~ 절대 미각을 자랑하는
한 푸드 에디터가 올가 유기농 견과류와 유기농 건과일을 미리 맛보고
촘촘한 품평기를 보내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입이 심심하다며 시원한 것만 찾다간 탈나기 십상이고 짭조름한 것만 찾다간 물만 찾기 마련이다. 여름밤, 곁에 두고 먹으면 좋을 건강한 유기농 견과류, 유기농 건 과일 8종을 미리 맛보았다.
축구중계, 야구중계의 벗! 견과류 4종
유기농 구운 아몬드 식단 관리하는 여성, 근육질의 몸을 가꾸는 남성의 필수 식단인 구운 아몬드. 시중엔 ‘볶은 아몬드’가 다수라 구운 아몬드를 찾으려면 방산시장까지 가야 했는데, 이렇게 손쉽게 구할 수 있다니. 아몬드 한 알, 한 알이 깨끗하고 짠맛도 적당해 안심하고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유기농 해바라기씨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있는 그대로를 먹기 때문에 가급적 유기농을 섭취하거나 원산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 쫀득쫀득 씹는 맛이 좋아 계속 씹다 보면 고소하고 향긋한 해바라기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유기농 구운 피스타치오 맥주에 피스타치오 하나면 야구중계나 축구중계 시청 문제없다. 까는 재미와 씹는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짭조름한 것이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용기에 담겨 있어 야구장에서도 유용할 듯. 7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는 미리 넉넉히 사둘 생각이다.
유기농 볶은 피칸 견과류는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요령인데, 큼직한 피칸조차도 상처가 없고 통통해서 신선도를 믿을 수 있다. 호두가 퍽퍽해서 먹기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씹는 맛이 바삭하고 고소하며 달달한 피칸을 추천한다.
올가 유기농 견과류 4종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땅에서 재배하였으며, 미농무성(USDA)과 국제유기농연맹(IFOAM) 인증업체인 CCOF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유기농 재료만을 선별하여 만들어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 4종이다. 유기농 구운 아몬드 180g 14,700원/ 유기농 볶은피칸 120g 16,800원/ 유기농 구운 피스타치오 145g 11,400원/ 유기농 해바라기씨 150g 6,500원
간식, 안주, 토핑으로 좋아요~ 건 과일 4종
유기농 건 체리 크기는 크랜베리처럼 큼직하고 블루베리에 비해 진한 맛이다. 한 입 깨물면 입 안 가득 순식간에 신선한 체리즙이 퍼진다. 샐러드에 토핑하면 포인트가 되어 좋을 듯.
유기농 건 베리믹스 이것 하나만 집에 상비해 놓으면 맥주 안주, 아이 간식, 샐러드 토핑 등으로 활용할 데가 무궁무진하다. 비슷하면서도 각기 개성을 지닌 베리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으니까. 특히 자동차 음료수 홀더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막히는 차 안에서의 심심풀이로 강력 추천한다.
유기농 건 블루베리 그간 냉동제품으로만 나왔던 블루베리를 조리하지 않고 직접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유기농 설탕, 유기농 해바라기 오일로 졸여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데다 당도도 적당하다. 20개월 된 아들이 앉은 자리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개씩 집어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먹어치운 영양 간식.
유기농 건 크랜베리 주스로만 맛보던 크랜베리를 열매째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베리나 체리에 비해 향긋하고 크기도 큼직해서 씹는 맛이 제법 좋다. 또 새콤하면서 달달한 맛이 가장 무난해서 단 것을 싫어하는 남자들도 좋아할 듯.
올가 유기농 건 과일 4종
38년 전통의 미국 GRACELAND FRUIT사에서 개발한 주입식 건조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원터치 진공캡을 사용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건 과일 4종으로 유기농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유기농 건 블루베리 140g 16,500원/ 유기농 건 크랜베리 130g 13,000원/유기농 건 체리 130g 13,500원/ 유기농 건 베리믹스 130g 14,500원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 에서 발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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