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소개해드린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의 치즈 포스트를 기억하시나요?
아직 안보셨다면 한번 살펴보고 오는 센스~!
[포스트 보러가기]
풀사이 가족분들께 지난 포스트를 다시 한번 살펴보실 것을 권해드리는 이유~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트가 지난 시간에 이어지는 치즈 심화학습편이기 때문입니다.
치즈의 종류가 대략 어느정도나 될 것 같으세요?
한 100 가지? 200 가지?
후후 아니요~
무려 2,000종이 넘는다고 하네요~!!
실제로 치즈를 즐겨 먹는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치즈만해도 1,000 여종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ㅎㅎ
그렇다면 이토록 다양한 치즈~
어떤 종류가 있고 또 어떤 치즈가 좋은 치즈 일까요?
치즈계 입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살펴봐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 봤답니다~!
치즈의 달인으로 거듭날 그 날을 위해 스크롤 다운~!!
1000개의 목장, 1000개의 치즈, 복잡한 치즈의 세계 어떤 치즈를 어떻게 골라야 할까? |
1000개의 목장, 1000개의 치즈
▶ 부드러운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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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치즈 제대로 고르기
하지만 기본에 충실하면 의외로 선택법은 간단하다. 본고장 치즈의 독특한 맛을 보려면 생젖으로 숙성시켜 만든 후 해당 국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보는 게 물론 가장 좋다. 그러나 살균되지 않은 생젖으로 만든 치즈는 리스테리아 균 감염 등의 위험성 때문에 현재 수입 금지 품목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연 숙성치즈는 모두 살균 우유로 만든다. 아쉽기는 하지만 종류별로 맛을 보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으니 최대한 범위 내에서 즐기도록 하자.
<좋은 치즈 고르는 법> 1. 슬라이스보다 덩어리 치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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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 윤나래는 에코 칼럼니스트다. 주로 패션지에 글을 쓰며 일하다 환경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관련 서적을 번역하고 칼럼도 쓰게 됐다. 번역서로는 자연에 대한 정감있는 시선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상을 받은 <바다에서 태어났어요>, <폭풍을 불러온 나비>, 지구사랑 환경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다. |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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