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를 구웠어요.
이색 토마토 카프레제
빨간 토마토, 초록이 선명한 바질, 순백의 모짜렐라 치즈, 강렬하고 상큼한 세 가지 컬러의 조합 덕분에 혹자는 이탈리아의 ‘삼합’ 샐러드라고도 부르는 토마토 카프레제. <자담큰> 편집실에서는 생모짜렐라 치즈에 빵가루를 입혀 노릇하게 구워보았어요. 아이들이 좀더 좋아할까요?
준비하세요(2인 기준)
풀무원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생모짜렐라(120g) 1팩, 풀무원 비타민D담은달걀 1알, 밀가루 1작은술, 빵가루 ½컵, 완숙 토마토 1개, 오렌지 1개, 바질잎 5장, 발사믹 드레싱 재료{발사믹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½작은술, 올리브유 2큰술}, 발사믹 글레이즈 약간
만들어보세요
1. 생모짜렐라는 둥근 모양을 살려 0.5cm 두께로 썬다.
2. ①에 약간의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를 입혀 기름 두른 팬에 굽는다.
3. 완숙 토마토도 ①과 같은 모양으로 썬다.
4. 오렌지는 껍질을 제거한 후, ①과 같은 모양으로 썬다.
5. 발사믹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는다.
6. 접시에 ②,③,④를 순서대로 돌려 담은 뒤 ⑤의 발사믹 드레싱을 뿌린다.
7. 바질 잎을 곁들인다.
덧붙이는 말
발사믹 드레싱을 직접 만드는 대신 풀무원 ‘쉐프메이드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을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겠지요? 발사믹 글레이즈도 있다면 추가로 살짝 뿌려주세요.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톤 스튜디오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자연요리연구가), 강은미, 이홍서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Food & Recipe > 건강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과 함께 해요, 퀘소블랑코 치즈 꼬치구이 (0) | 2015.09.01 |
---|---|
바질 페스토와 모짜렐라 치즈볼의 고소한 궁합 (0) | 2015.08.30 |
특별한 디저트, 속보이는 바나나젤리 (0) | 2015.08.16 |
로하스로 차린 브런치 카페 그 메뉴, 리코타 치즈 샐러드 (0) | 2015.08.09 |
로하스로 차린 브런치 카페 그 메뉴, 주꾸미 떡볶이 (0) | 2015.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