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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큰큰그릇'에 소개됐던 두 곳의 건강 베이커리.
'올가 베이커리'와 '홍대 브레드05' 기억나시나요?

풀사이에는 사외보에 실린 기사만을 다뤘지만
실은 풀사이 가족분들께 보다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
풀반장이 동행 취재를 했었거든요.
[사외보 기사 보러가기]

믿을 수 있는 착한 재료로 만든 먹음직스러운 빵 사진이 가득한 만큼
언제 포스팅을 해야 식욕을 자극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나른한 봄날을 맞아 전격 포스팅(?)을 하게 됐답니다.
(조..조흔 핑계다...>.<)

빵 사진이 가득하다는 말...

꼭 기억해주시고,
혹시 아직 공복이시거나 자신이 빵을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되시면
한번의 큰 심호흡 후에 스크롤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만약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스크롤을 내리면
사진 속 빵에 대한 욕구로 몸부림치다
'빵순이(믱?)'가 될지도 모르거든요~ ㅎㅎㅎ


그럼 풀사이 가족분들의 마음의 준비가 끝났기를 바라며
현장 스케치~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올가 방이점'

이곳에 올가 베이커리가 있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듯

올가 베이커리의 모습을 먼저 소개해드리고 시작하려해요~

평일 낮시간 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더라구요.

아마 건강한 유기농 재료에 대한
이해와 관심 때문은 아닐까요~


물론 맛이야 두말할 것도 없죠~ ㅎㅎ

게다가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된 외벽 덕분에 길게 드리워진 햇살이 주는
분위기는 올가베이커리의 또 하나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ㅎㅎ

베이커리 답게 수많은 빵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느하나 놓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아무리 빵이 맛있어 보여도
할일은 해야겠죠?

츄릅~

유독 빵 앞에 약한 모습을 보이던
포토실장님~

오늘도 사외보 촬영을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군요.

밀가루 대신 보리를 넣어 만든 쌀 식빵!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늦은 오후만 되면
그날 만든 빵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출시 당일에는 줄까지 서있었을 정도~!!
헉~!!

기름이 아닌 오븐에 구운 고로케~~~!!

나 일하기 싫소!!

어찌 이 빵들을 앞에 두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단 말이오~!

사진을 찍으며 풀반장이 (마음속으로) 외쳤던 말이지 말입니다~ ㅎㅎ

그런 풀반장의 마음을 알아주기라도 하는 듯~

아주 특별한 혜택이라며~
금단의 공간과도 같은 제빵실로 초대를 해주시더군요.

급 기분이 풀린 풀반장~
제빵실로 뛰어들어 갔습니다.

(그..그런데 알고보면 이미 많이 드나들었던 것 같은데..
알고보면 특별한 혜택이라는 단어 앞에 한없이 단순해지는 풀반장?!)

때 마침 케이크를 만들고 계시더군요~

정말 빠르지만 정확한,
그리고 정성이 가득한 동작으로 휙휙~


빵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그 모습을 넋놓고 구경중인 1인... 풀반장.

그리고 여기 1인 추가요~

아참 포토 실장님께서도 사외보 촬영 중이셨지~

(언제나 풀사이 중심적인 풀반장이지 말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케이크는 진열대 속으로~

케이크도 이렇게 그때 그때 바로 만들어 내놓는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음... 올가 베이커리에서만 가능한 건가요?

풀반장이 풀사이를 위한 취재에 여념이 없는 사이
포토 실장님의 움직임이 이상합니다.

뭔가 사심이 가득한 무브먼트~!
서..설마 쇼핑?!


정말 구입을 하시더군요.

뭐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빵을 눈앞에 두고
발길을 돌릴 수는 없는 법
이니까요~ 

그런데..

호곡~ 포토실장님 올가 회원이셨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올가 베이커리에서 놓칠 수 없는 맛~!

바로 커피인데요.

올가 방이점의 고객 대상 세미나를 취재하며
커피 세미나를 들었던 풀반장의
"뱀파이어처럼 냉혹하기 그지없는 혀끝 세포 하나하나의
외침"을 주의깊게 들어보니.

맛있군요~!

한입 맛보는 순간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올가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으싸으싸으싸으싸~

이 순간 만큼은 풀반장도 10cm가 된 듯 하군요~ ㅎ

한쪽에서는 이렇게 원두를 팔고 있는데요.

하나같이 유기농 원두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답니다.

게다가 공정무역 커피까지~


아~ 올가 베이커리는 여기 있는 원두들을 써서
커피를 뽑는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맛있었나보네요~
유기농의 건강함과 공정무역의 착함이 합쳐진 맛이니까요~ ㅎ

방향제로 사용가능한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배포하며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노력은 기본 센스~! ㅎ

올가 베이커리의 커피 사진 한장을 투척하며

자리를 옮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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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반장은 강변북로를 달리는 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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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퐁대~

아니아니 홍대~
(풀반장이라 그런지 'ㅍ'이 너무 좋은가봐요~
실제로도 홍대를 퐁대라 부르고 다니거든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작은 빵집 브레드05

이때가 저녁 5시 경이었는데.

벌써 빵이 많이 빠진 상태더군요. ㅜ.ㅠ
아악~!

천연효모를 5일간 숙성시켜 만드는
건강한 빵이니 인기를 끌 수밖에요~


브레드05의 최고 인기쟁이는 '앙버터~!'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는 '치아바타'를 가로로 갈라
그 안을 치즈 스틱과 달콤한 앙꼬로 가득채운 빵
인데요.

정말 한입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게 된다고 하네요.

사실 이날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손님들께서 다들 앙버터를 찾고 계신만큼
수량도 모자란 상황에서 도저히 사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브레드05를 다시 찾아
앙버터를 샀지 말입니다.
(알고보니 포토실장님도 다시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앙버터를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셨답니다.

정말 아낌없이 재료를 듬뿍듬뿍 넣으시더군요.

그..그런데 손놀림이 너무 빠르셔서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가.. ㅜ.ㅠ

포토실장님도 포기하셨는지 매장사진으로 촛점을 옮기셨군요.

워낙 작은 매장이다보니
이렇게 벽에 바짝 붙어야만 매장 전경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그래도 맛과 영양만큼은 크고 넓은 곳~!
작은 차 큰 기쁨.. 그 옛날 티코의 광고 카피와도 같은 빵집이군요.

(믱?)

드디어 돌아온 브레드05의 빵 사진 집중 투척 시간~!

카페 마롱도 정말 맛있는 빵이랍니다.

(이것도 나중에 와서 먹어 봤지 말입니다.
이날은 하나 밖에 안남아서 도저히 살 수가.. ㅜ.ㅠ)

캬~~

츠노의 바삭함은 먹어본 사람만 안다죠? ㅎㅎ

그런 차원에서 풀반장은 알고 있지 말입니다~ㅋ

앙버터의 앙꼬가 유명한 만큼
앙고가 들어간 임금빵도 굳굳~!

역시 빵사진의 대미는 앙버터로 해야 제 맛!

아~ '앙버터'와 '맛'이라는 단어를 치는 순간
그 맛이 생각나며 배고파졌어요~!

가혹한 앙버터~!!

자, 브래드05에서의 사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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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 가족여러분...
풀반장은 분명히 경고를 했습니다.

그것도 수 차례나..

절대 공복때 스크롤을 내리지 마시라구요~
현재의 위치와 시간을 망각한채
방이동과 퐁대(아..아니 홍대)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도 모르거든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두 곳의 베이커리..
사진 만으로도 그 맛이 느껴질 정도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 두곳의 진정한 의미는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정성어린 빵집,이라는 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

그래서 그 맛도 더욱 건강하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함께 느껴 보실래요?


건강한 베이커리의 착한 빵맛을 말이죠~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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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오로딸 2012.04.30 11: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빵순이로서 지나칠 수 없는 글이네요~
    두 곳 다 가보고 싶습니다. 올가 베이커리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보이고
    홍대 브레드의 앙버터와 카페 마롱... 정말 맛보고 싶네요.
    이렇게 맛나고 건강에 좋은 빵을 세상에 내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