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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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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그린카', 타보실래요? (서울모터쇼의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지난 2일 '2009 서울 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원래 '모터쇼'라 하면, 각종 신차와 럭셔리 슈퍼카들을 뽐내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올해 모터쇼는 분위기가 사뭇 색다른 듯 합니다. '친환경' 분위기와 맞물려 '모터쇼'에도 수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등. 각종 '친환경 자동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이른바 '그린카'라고도 합니다. Green + Car, 참 쉽죠~ 잉.) 그런데 무엇이 '친환경 자동차', '그린카'인지 알아야 우리도 한 대 장만하든, 관심을 갖든 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저 풀반장도 주머니 사정만 허락한다면, 다음 차는 '그린카'로 장만하고픈 마음이 굴뚝!) 다행히 이번에 발행된 풀무원 사외보 2009년 봄호에 '..
‘맛의 살롱’에서 보낸 6일 슬로푸드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슬로푸드라고 하면 대부분 ‘유기농’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슬로푸드를 ‘유기농’ 이라고만 이해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슬로푸드는 패스트푸드에 반대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식생활 캠페인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통적이고 다양한 식생활 문화를 추구하는 국제운동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유기농 이상의 지역 특색에 맞는 먹거리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지요 풀무원 사외보 에 세계슬로푸드대회를 취재한 내용이 있어서 풀사이 가족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 2008 살로네 델 구스토 & 테라 마드레 취재 일기 ‘맛의 살롱’에서 보낸 6일 ‘슬로푸드’가 정말 ‘유기농’이라는 뜻만 가졌다면, 한국은 이미 슬로푸드 전성기다. 하지만, 슬로푸드 운동이..
'로하스 라이프'를 위한 생활 속 지혜! 풀무원 나 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의식있는 라이프 스타일. '로하스 라이프'를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바람을 모두 함께 워밍-up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로하스 라이프'를 위한 간단한 생활 속 지혜! ^ ^ #1. 요리할 때 기름이 손에 묻어요. 어떻게 할까요? 요리를 하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는 일은 정말 다반사입니다. 이럴 때 미끌미끌한 기름기를 제거하겠노라고 세제와 비누를 벅벅-쓰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세제와 비누보다 쉽고 친환경적으로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에 기름이 묻었을 땐, 손에 설탕을 약간 묻힌 뒤 비비면 기름때가 빠지는데 조금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에 기름 ..
유기농식품 전문 매장, 거기가 어딘가? 풀무원 풀무원 블로그 풀반장 풀무원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 유기농식품 올가 식품을 고를 때 생각하게 되는 것?! '맛은 있는지...' '칼로리나 트랜스지방이 너무 높진 않은지...' '영양소는 균형있게 들어있을지...' 그리고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줄 안전한 제품인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풀무원의 친환경 유기농 식품 매장 '올가'를 비롯한 많은 유기농식품 전문 매장들이 점점 더 많은 주부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한 우리집 밥상을 위해 유기농 식품을 구매하고는 싶은데, 대체 어떤 매장들이 어디 있는지를 몰라 고민하고 헤매셨던 분들,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풀무원의 사외보 에 이같이 착한 매장들에 대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 ^ 유기농 식품 전문 매장 신선하고..
풀무원 고객들이 꾸미는 '살며 사랑하며' 들어보세요~ 살며 사랑하며 - '비행기' 이제 '자담큰'이 풀무원의 사외보 의 애칭이라는 건 대부분 알고 계시지요? ^ ^ (아직 모르신다구요? `-' 어허. 블루수님, 자담큰 팬이라고 하셨잖아요. 황현숙님도 로하스 정보지라고 좋아하셨던 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씨익.) 바로 그 자담큰 편집실에서 살짝 알려준 바에 따르면, 자담큰에서 독자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바로바로~ 독자분들이 직접 보내주신 에피소드로 꾸미는 '살며 사랑하며'라는 코너라네요! 세련되고 멋들어진 문장도 아닌데 '살며 사랑하며'를 읽다보면 웃음도 나오고 가끔 뭉클한 감동도 느낀답니다.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청취자 사연보다 더 진솔하고 재미있는 '살며 사랑하며' , 그중에서 풀반장만 보기 아까운 이야기들을 몇개 추려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
착한 커피, 착한 초콜릿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그 매력적인 맛과 함께 '착하다'라는 수식어까지 붙은 커피와 초콜릿을 아시나요? 생산자에게 제대로 된 값을 치르고 커피와 초콜릿의 원료를 사오는 것. 이것이 바로 착한 커피, 착한 초콜릿입니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착한 커피와 초콜릿 이야기 자담큰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한 번 전해드립니다. 사무실에서 ‘다방 커피’가 퇴출당했다. 단 하루의 금단현상도 못 이기고 사무국에 따지듯이 물었다. ‘다방 커피’가 무슨 잘못이라도?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무국에서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오늘부터 ‘착한 커피’를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착한 커피’라고요? 거의 본능에 가깝게 커피를 찾게 되는 때가 있다. 기름지거나 간간한 음식을 먹었을 때, 나른한 오후 또는 야근하면서 졸음이 미치도록 쏟아질..
햄버거, 아이스크림 회사도 ‘로하스’해요? 어떻게 그들은 환경과 친해졌나 햄버거, 아이스크림 회사도 ‘로하스’해요?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은 맛은 좋지만, 몸에는 절대 좋을 수 없는(!) 그런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군요! 정크푸드의 대명사 햄버거 회사 중에서도 로하스 기업이 있더라고요. 자담큰 여름호에 소개된, 햄버거, 아이스크림 로하스 기업들 풀반장이 시원시원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친환경’이라는 단어와는 왠지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 정크푸드의 대명사 ‘햄버거’나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회사 중에도 의외의 로하스 기업들이 숨어 있다. 이제는 유니레버에 흡수합병된 벤앤제리, 정크푸드가 아닌 햄버거 가게인 인앤아웃버거와 일본의 모스버거가 바로 그들이다. 벤앤제리는 버려진 주유소에서 시작된 아이스크림 회사다. 1978..
요 e-shop, 왜 붐비는데? 디자인하우스의 '스토리숖' 쇼핑 더하기 '이야기'를 파는 쇼핑몰 www.storyshop.kr 모름지기 매사에는 이야기가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있는 쇼핑몰이 있어 특히 눈길을 끄는 군요. 물건을 파는 곳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요? 이야기가 있는 쇼핑몰, 스토리숖으로 풀반장과 함께 가보시겠어요? 쇼핑만으로도 위안이 되던 때가 있었다. 지갑을 열어 카드를 집어들고 날렵하게 사인할 때의 뿌듯함. 그 순간만큼은 세상은 분명히 내게 관대한 것 같았다. 하지만, 한달 후에 정확히 날아오는 카드 고지서 앞에서는 더더욱 철저하게 무너질 뿐. 내게‘쇼핑’은 결코 ‘미덕’일 수 없었다. 그런 내게 쇼핑의 진맛을 알게해준 것이 스토리숍(www.storyshop.kr)이라는 이름의 사이트였다.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여행하는 여자는 위험하다 여행이란 말은 항상 설레임과 기대감을 동반합니다. 더욱이 혼자 떠나는 여행이란, 웬지 모를 처연함까지 남겨 줍니다. 자신이 진정 누구이고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과 공간을 얻고자 홀로 떠난 여자의 이야기 여행을 하면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했다는 작가의 고백이 웬지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자담큰에 소개된 이 책과 가슴 설레는 여행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얼마 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20일 정도였으니 직장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꽤 긴,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작은 탄식이 나올 만큼 아쉬움이 많은 짧기 만한 여행길이었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 여행의 기대 속에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가 ..
동물원 옆길에서 야생 다람쥐를 만나다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숲길 동물원 옆길에서 야생 다람쥐를 만나다 조용한 숲을 걸으며 느끼는 그 은은한 기분, 그리고 깨달음... 숲이 아니고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기분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변에 숲 찾기가 쉽지 않죠? 그렇다고 어디 먼 외곽을 찾아 가기도 그렇고.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에 걷기 좋고, 생각하기 좋은 숲길이 있답니다. 자담큰 여름호에서 소개한, 서울대공원 숲길, 지금 같이 걸어 보아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담백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과천 서울대공원 안에 있는 숲길을 찾으면 된다. 동·식물원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이 아담한 숲길에서 뜻밖의 깨달음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삶의 고단함으로 인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도시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로 ..
풀무원이 드리는 속 시원한 해답들 그건 이렇고 저렇습니다. 풀무원이 드리는 속 시원한 해답들 풀무원에 대해 이렇고 저런 궁금한 것들 많으시지요? 마트에 계시는 판촉사원분들께 물어봐도 알 수 없으셨다구요? 소비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몇 가지에 대해 시원한 해답을 준비했습니다. 풀무원에 궁금한 점이 생기실 때는 풀무원 홈페이지를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궁금한 것들까지, 속 시원한 해답을 들으실 수 있답니다. Q> 마늘이 주는 고마움에 반해 풀무원녹즙 흑마늘을 사보려 합니다. 그런데 흑마늘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마늘을 일체의 첨가물 없이 일정한 온도(90~60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20일 이상 자연에서 숙성시키면 흑마늘이 만들어지는데요. 숙성 과정 중 마늘의 매운맛인 휘발성 유황성분이 제거되고, 항암, 항산화작용,..
서늘한 괴담 가득한 블로그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소문난 블로그 구경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서늘한 '괴담'을 원하신다면… www.thering.co.kr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못드는 더운 여름 밤,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내다리 내놔-"로 전국민을 잠못들게 했던 추억의 공포물 '전설의 고향'도 다시 찾아온다던데, 아무래도 역시 여름밤엔 무서운 이야기로 시간을 때우는 게 최고인가 봅니다. 풀반장도 무서운 이야기에 잘 놀라면서도 또 손가리고 볼껀 다 보곤 합니다. 로하스적 여름나기 프로젝트!! 서늘한 괴담으로 에어컨이 필요없는 여름밤을 위해 풀반장이 여러분께 풀무원 사외보 여름호에 실린 기묘한 이야기로 소문난 블로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잠못드는 여름밤, 한 번 방문해 보심이 어떨른지요. 으흐흐흐- ^ ^ 이 블로그의 메뉴는 ..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지다 3부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름다운 중독,'걷기'에 빠지다 3부 "차로만 다녀 이 길을 몰랐네요" 조슨다리를 지나 개마고원보다 넓다는 소나무 숲에서 혼자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던 사람도 있었다. 혼자 왔는지 궁금했다. "아니에요. 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왔어요. 지난번에 몇몇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왔다가, 이런 감동을 함께하면 좋겠다 싶어서 회사에서 단체로 참여하게 됐어요. 워크숍 같은 거에요." '걷기'가 운동보다 감동되는 경험도 있을 수 있다. 과연, 이렇게 걸으면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연 속에서 평등해져 평소 하고 싶던 말들을 도란도란 나눈다면, 회사 단합대회로는 효율 100퍼센트일 듯했다. 무리하게 빨리 걸을 필요도 없고 천천히 풍경을 음미하는 속도로 걸으니 대화하는 데도 어렵지 않을..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지다 2부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름다운 중독,'걷기'에 빠지다 2부 제주 속살 속으로 들어가다 처음 제주에 갈 때는 2월이었다. 2월이라 해도 남쪽이니까 따뜻할 것으로 생각했던 필자의 생각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었다. 취재 시작 지점인 서귀포 외돌개에는 비 그칠 기미가 안 보이고 파도가 격정적으로 휘몰아쳤다. 비 때문에 취재에 어려움을 겪는 촬영팀에게는 미안했지만 사실 너무 매력적인 날씨였다. 하늘은 어둡고 짙은 회색 구름에다가 내 몸엔 '톡톡' 우비 위로 비가 내린다. 파도는 휘몰아치는데 검디검은 현무암 바위 안쪽으로는 에게해 뺨칠만한 옥빛 바다 조각이 있다. 그건 마치 포토샵으로 죄다 흑백 처리한 후 바다색만 옥빛으로 남겨놓은 것 같았다. 그 풍경을 본 나는 걷고 싶어졌다. 유년 이후 처..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지다 1부 '제주 올레'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름다운 중독,'걷기'에 빠지다 1부 '걷기'만큼 여유 있고, 아름다운 운동도 없습니다. 아이건 어른이건, 돈이 많건 적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걸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우리 산하를 걷는다는 건 더할 수 없는 사치가 아닐까요. 천혜의 섬 제주, 이 아름다운 제주의 강산을 자연과 하나되며 걷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자담큰 2008년 여름호에 소개된 제주 올레 길에서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반장이 세 번에 나눠 소개하겠습니다. 걸음마다 풍경에 취했다. 날씨는 걷기에 좋았다. 비도 오지 않고 해도 들지 않았다. 제주의 속살 같은 길들을 조각보처럼 이어놓은 '제주 올레'를 걸었다. 길 위에서 '걷기'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 '걷기'..
엄마, 지구를 지켜주세요 - 에코 장바구니 지구를 지키는 일 로보트 태권V가 하는 일인 줄 아셨지요?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생각하면 누구나 지구를 지키는 로보트 태권V가 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아주 쉬운 방법 중 하나, 바로 일회용 비닐 봉투를 쓰지 않는 것이에요. 잘 모아 놨다고 돌려주면 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만들고 생산하고, 또 폐기하면서 지구가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서, 장바구니 하나만 잘 챙겨도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순수한 면으로 만들어 재활용까지 가능한 올가 에코 장바구니 화학적으로 합성 처리하지 않은 순수한 면으로만 만들어 나중에 재활용까지 가능한 올가 에코 장바구니 거기에 모양까지 예뻐서 들고 다니기에 정말 좋아요. 크기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하니 자세한 문의는 친환경 전문점 올가에 물어보세요~ 080-5..
안녕! 베이비마우스 – 착한 쥐 인형 친환경 제품들을 사고싶고 쓰고싶어도 어디에서 사야할지, 어떤 물건이 새로 나왔을지 몰라 답답하셨죠? ‘풀반장의 녹색가게’에서는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는 로하스 정보와 로하스 제품들을 모아 소개할 예정입니다~.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착한 아이들’만 선별해볼 테니 여러분도 이렇게 착한 로하스 ‘신상’을 발견하시면 풀반장에게 꼭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J ↑ 두둥~ 녹색가게 첫 번째 '신상'입니다! 착한 쥐 인형? 사실 ‘신상’이라고 하긴 좀 시간이 지난 제품이긴 합니다만. 쿨럭. 더오가닉코튼에서 쥐띠 새해를 맞이해 봄에 새롭게 출시한 쥐 캐릭터 인형입니다! 원단은 유기농 면 60퍼센트, 마 40퍼센트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매우 좋구요. 화학처리 및 가공을 하지 않아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답니다...
버리는 공간까지 생각하는 PET병 관리법 몸 안의 독소를 없애기 위한 건강법에 따르면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건강법 중 하나는 좋은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 입니다. 좋은 물이란 칼슘이 풍부하고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물을 말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정수기 물보다 PET병에 들어 있는 샘물을 사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물이 더 좋은가?' 하는 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PET병에 든 샘물을 선호하는 이유는 정수기 물보다 더 편리하기 때문이겠지요. 정수기는 때가 되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필터를 갈아 줘야 하고 정수기 자체도 청소해줘야 하는 등 은근히 손이 많이 가지만, PET병 물은 필터 값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청소 같은 뒤처리를 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단지 정기적으로 무거운 물을 사러가야 하는 것이 좀 귀찮기는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로하스 생활 - 자원을 아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로하스 생활 #1 우리 주변의 생활 자원을 아껴요 나는 물론 우리의 건강은 물론 나아가서 다른 인류, 지구 생태계의 미래까지를 생각하는 개념인 로하스. 그런데 언뜻 들어보면 로하스라는 개념이 참 거창한 것 같은 느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로하스는 용어가 생소해서 그렇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주변의 자원을 아끼는 일입니다.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대부분은 우리 자연의 수 많은 요소들을 이용해 재가공해서 얻어낸 것들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면 할수록 유한한 자연의 요소들은 점점 줄어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설 공간은 좁아지게 됩니다. 불필요한 전등 끄기, 사용하지 않는 모니터 전원 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