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Recipe/그 푸드? 저 푸드!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드뉴스] 풀반장의 꿀쇼핑팁 : 맛있는 달걀 고르는 법! [풀반장의 꿀쇼핑팁] 맛있는 달걀 고르는 기준 1. 산란일자를 확인하세요. 달걀도 채소나 과일처럼 신선할수록 맛있답니다. 유통기한보다는 엄마닭이 달걀을 낳은 그 날짜, '산란일자'를 확인하세요. 그 트럭의 계란은 진짜 싱싱할까요? 달걀은 상하기 쉬운 단백질로 이우어져 있어 10도 이내에 냉장 보관할수록 좋아요. 2. 냉장유통 달걀이 싱싱! 집에서도 냉장고에 보관하는 달걀, 밖에서도 냉장 유통되는지 확인하세요! 3. 흰자가 봉긋한가요? 흰자가 봉긋하니 솟아 있어야 신선하고 맛있어요. 흰자가 퍼지면 먹지 말고 버리세요. 4. 항생제는 NO!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먹이지 않았는지 체크하세요. 항생제를 먹였다는 건 엄마닭의 사육환경이 좋지 않다는 증거랍니다. 5. 이왕이면 동물복지 인증 달걀! 가축을 스트레스 없.. [카드뉴스] 아스파라거스 요리해보셨나요? [‘아스파라거스 브런치’ 요리법 보러가기] 아스파라거스는 유럽 황실에서 즐겨먹던 채소인데요.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다는 아스파라긴산도 아스파라거스에서 처음 발견됐을 정도로 비타민의 보고이기도! 이렇게 몸에 좋은 아스파라거스로 간단한 브런치를 차려볼까 해요. 아스파라거스는 줄기 끝쪽을 먹어야 하니 우선, 뿌리 쪽 밑동을 3~5cm 잘라내구요. 감자 깎는 필러나 과도를 이용해 중간 부분부터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간해서 180도 오븐에 10분 구워요. 방울 토마토, 달걀 프라이를 곁들이면 초간단 브런치 완성! 아스파라거스 브런치, 참 쉽죠? 풀무원 블로그에서 쉽고 건강한 레시피를 더 많이 만나보세요! posted by 풀반장 [카드뉴스] 냉이 다듬기, 어렵지 않아요! 냉이 다듬기, 어렵지 않아요! 먼저 냉이를 골라볼까요? 흠.. 냉이의 맛과 향은 뿌리에 집중되어 있으니까.. 뿌리는 너무 굵지 않고 곧고 연한 것, 잎은 진녹색에 작고 가늘가늘한 걸 골라요. 무엇보다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누런 잎은 떼고 뿌리 흙을 꼼꼼히 털어요. 뿌리에 상처나지 않게 검은 부분을 살살 긁어주세요. 애기다루듯 살살~향긋한 냉이 된장국 만들기 1. 풀무원 해물다시팩으로 육수를 내요. 2. 풀무원 된장을 2숟가락 풀고 끓여요. 3. 냉이를 넣고 한소끔 끓여요. 4. 풀무원 다진마늘 1티스푼! 5. 홍고추, 국간장, 소금, 후추 살짝. 6. 완성! posted by 풀반장 아스파라거스, ‘활력’을 부탁해...영양, 요리법, 다듬는 법까지~! 아스파라거스 좋아하시나요? 아스파라거스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영혼의 단짝마냥 함께 접시에 오르는 채소인데요. 대나무를 닮은 듯 뭔가 단단한 외모 탓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분도 있지만~ 한입 맛보면! 헐! 대박! ๑°⌓°๑ 어쩜 이리도 부드러운지. 반전매력이 따로 없네요. 그런데 아스파라거스의 진짜 매력은 영양면에서 뿜뿜! 이랍니다! 4~5월이 제철인 아스파라거스는 오래전부터 유럽 황실에서 재배하고 즐겨먹었던 채소인데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의 이름이 아스파라거스에서 나왔을 만큼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좋다는 사실! 아스파라거스를 원래부터 좋아하셨던 분들은 더 깊이! 모르셨던 분들은 이제부터~ 사랑에 빠지시길 바라며 아스파라거스의 영양과 요리법, 다듬는 법까지 몽땅 알려드릴게요~!.. 우리 몸을 깨우는 봄의 전령, 냉이...영양부터 다듬는 법까지! 초록빛으로 물든 4월의 봄날. 겨우내 잠들어 있던 봄나물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냉이는 그 쌉쌀한 맛과 깊은 향으로 봄이면 결코 안먹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표적 봄철 식재료로 손꼽히죠. 식초넣고 빨갛게 슥슥 버무려 먹는 냉이 무침. 봄의 향을 가득 품은 냉이국 등등. 생각만으로도 침이 고이는 수준인데요. 알고보면 냉이는 영양적으로도 아주 대단하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는 물론 각종 무기질과 칼슘과 철분까지 풍부하거든요. 오죽하면 냉이를 '약초'라고도 부르겠어요~. ^^ 모르고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먹으면 더~욱 맛있는 냉이에 대해 알아볼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우리 몸을 깨우는 봄의 전령, 냉이 봄에 새싹이 솟아오르는 걸 보면 왜 봄이 ‘spring’인지 이해할 .. 치명적인 매력, 마법의 풀 ‘고수’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식재료들 중에 이렇게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식재료가 또 있을까요? 그 정체는 바로 고수. 동남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향신료지만~ 고대 그리스에서 향수로 사용했을 정도로 강한향을 자랑하는 탓에 동남아 지역 여행책 첫장에는 늘 현지어로 '고수 빼주세요 라고 말하는 법' 이 실려있곤 할 정도! 심지어 나는 '고수가 싫어요' 라고 적힌 옷도 있다고 하니 고수에 대한 호불호가 얼마나 심한지 아시겠죠? 하지만~ 심한 호불호 만큼이나 한번 빠지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다는 사실! 알고보면 5천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향긋한 마법의 풀 고수~. 고수 불호에서 고수 호호호~ 로~ 고수 러버가 되기 위한 그 첫걸음으로 먼저 고수랑 인사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안녕, 고수야.. 나는 ‘쿨’한 여름 제철 노각입니다 수분을 듬뿍 머금고 있어 여름철 갈증해소에 그만인 오이! 그런데 말이에요. 우리가 잘 알고 있던 그 초록색 오이가~ 실제로는 덜 여물은 즉 덜 자란 어린잎 같은 상태라는걸 아시나요? 헙.. 그렇다면 어른이 된 오이의 모습은... 바로.. 노각?! 딩동댕! 늙은 오이라 말하는 노각이 어른 오이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일반 오이보다 2~3배 이상 크고 길이도 긴, 무엇보다 황토색에 쩍쩍 갈라진 표면이 인상적인 노각! 이 노각이 알고보면 풍부한 수분은 물론 칼로리는 낮은데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칼륨까지 많이 들어있어 체내 노폐물을 빼내는데 그만이라는 사실! 오이에 익숙했던 만큼 잘 몰랐던 노각! 노각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알면알수록 영양으로 꽉찬 모습에 반해 이렇게 말하고 싶을.. 한국인의 힘, 이로운 음식 ‘마늘’ 입안이 얼얼해지는 알싸함. 생으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다져서도 먹고. 형태는 달라도 우리 식탁에 늘 오르는 한국인의 대표 식재료 '마늘' 바로 이 마늘이 세계 10대 건강 식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식중독균을 죽일 정도로 강력한 살균, 항균작용 때문인데요. 비타민B1과 결합하면 피로회복과 정력증강에까지 좋다고하니..! 어찌보면 우리가 이토록 열정적일 수 있는 건 마늘 덕분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알면 알수록 궁금한 마늘, 그 매력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한 마늘 심층탐구~ 바로 시작합니다! 한국인의 힘, 이로운 음식 ‘마늘’ 한국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보면 마늘 성분이 나올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마늘 없는 한국인의 식탁은 상상하기 어렵다. 어떤 형태로든 늘 먹고 있어서 잘 모르지만, 사.. 입맛 살리는 봄나물의 왕, 두릅 4~5월, 아주 잠깐 동안만 먹을 수 있는 자연산 두릅. 그 가치가 금에 버금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두릅 좋아하시나요? 독특한 향과 쌉싸래한 맛이 호불호를 갈리게 하곤 하지만 그래도 풀반장은 호호호~ 대호! 산채의 제왕이라 부를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뽐내는 봄 두릅에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A, B1, B2, C와 인, 칼슘, 철분도 많구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다이어터들에게도 딱! 우리가 먹는 두릅나무의 꼭대기에 솟은 새순처럼 영양도 맛도 우뚝! 갑자기 두릅 생각이 간절해지는 느낌?! ㅎㅎ 앗! 그러고보니 자연산 두릅은 5월까지라 하지 않았나요?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며) 가만있자..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어서.. 아삭아삭 피클의 무궁무진한 맛...집에서 레스토랑 수제 피클 만들기~! 아사삭. 소리만으로도 식감을 돋우는 피클. 배달 음식에 딸려오는 서비스 피클도 있지만 이제는 맛있는 수제 피클을 내놓는 레스토랑도 많아졌지요. 그래선가요, 요리 좀 한다는 레스토랑에서는 메인 요리보다 이름이 더 많이 불리기도 한다죠? ㅎㅎ "여기 피클 더 주세요~!" 그 레스토랑에서 맛본 아삭하고 향긋한 피클의 식감과 맛을 잊지 못해 초보자도 만들기 쉽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홈메이드 피클 만들기에 도전해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생각보다 준비가 번거로우시다구요? ㅎㅎ 그래도 아는 만큼 쉬워지는 법! 레스토랑 피클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그 이유와 함께 수제 피클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을 꼼꼼히 알아봅니다~! 풀무원 웹진 에 실린 피클 이야기를 통해 풀사이 가족 여러분을 피클 박사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닷~. ㅎ.. [미식유람] 벌써 기다려지는 봄 밥상 어느덧 3월, 늦겨울의 꽃피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아직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봄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이제 봄 꽃들이 매력을 뽐내는 시기가 오면 우리 마음은 흩날리는 꽃잎처럼 살랑~살랑~ 겨우내 잠들어 있다가 3월의 따뜻한 햇살을 찾아 만개한 봄꽃처럼 맛을 뽐내는 제철 식재료들이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봄. 제철 벚굴, 제철 도다리, 통통한 멸치.... 전국 각지에 퍼져있는 봄의 식재료들을 찾아 한번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오늘은 풀반장이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 [미식유람] 벌써 기다려지는 봄 밥상 본업은 여행작가인데 어찌된 일인지 TV나 라디오에서는 주로 먹는 이야기를 한다. 의 저자 노중훈 작가가 때마다 보내오는 미식유람기. 허름하고 오래되고 정겨운 식당들이 자주 등장.. 아삭아삭 미끈미끈 원기 듬뿍! 뿌리채소, 마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남자 우사인 볼트! 그가 그리도 빨리 뛸 수 있었던 비밀은? 일본의 한 매체가 내놓은 답에 의하면 우사인 볼트의 고향인 자메이카 사람들이 즐겨 먹는 참마에 함유된 성분이 일종의 도핑 물질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산속의 장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마가 원기보충에 좋은 채소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것만 같네요. 소화 개선과 혈당을 낮춰주는 효능 뿐만 아니라 관절염 치료제의 주원료일 정도로 관절에도 무척이나 좋은 마! 하지만 자주, 쉽게 찾아 먹기엔 조금 거리가 느껴지는 식재료이긴 한데요. 이렇게 좋은 마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풀무원 웹진 을 통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아삭아삭 미끈미끈 원기 듬뿍! 뿌리채소, 마모든 것이 움츠러드는 겨울. 하지만 땅속에 깊이 .. 팔방미인 국민 과일, 감귤...오래 두고 먹는 비결은 따로 있다?! 동글동글 한손에 쏘~옥 들어오는 앙증맞은 모습. 껍질을 벗겨 한입 깨물면. 알알이 톡톡톡 새콤달콤한 과즙이 왈칵~!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적 국민 과일, 감귤인데요. 이미 한 상자 들여놓고 계시다구요? ㅎㅎ 값도 싸고, 감기 예방에도 좋아 최고의 겨울철 과일로 손꼽히는 감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답게 첫눈이 내린 지역도 있다는 오늘~ 감귤의 영양부터 종류까지 풀반장이 철저히 파헤쳐 드립니다! 감귤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팔방미인 국민 과일,감귤 겨울이 되면 거실 탁자나 식탁 위에 심심치 않게 오르는 과일이 있다. 바로 겨울철 ‘국민 간식’ 감귤이다. 새콤 달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데, 값도 싸니, 이렇게 ‘착한’ 간식거리가 또 어디 있을까. 태양빛을 닮은.. 채소계의 ‘슈퍼맨’ 토마토, 똑똑하게 먹는 법 그 시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제철 음식. 그 중에서도 슈퍼푸드로 꼽힐 정도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고 심지어~ 외모까지 예쁜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토마토 랍니다. 눈건강과 심혈관 질환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용으로도 딱! 신통방통 알토란같은 토마토~ 과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먹을 수 있을까요? 과일보다 더 과일같은 슈퍼 채소 토마토! 얼마나 좋길래 풀반장이 이렇게까지 소개하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채소계의 '슈퍼맨' 토마토 의사의 일을 덜어 주는, 요즘 말로 ‘열일 하는’ 채소가 있다. 바로 봄여름 식탁을 알차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토마토다.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채소 중에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 인기 만점인 토마토는 웬만한 영양제 저리가라 할 정도로 우리 가족 건강 .. 입맛 살려 주고, 원기 돋우는 봄 주꾸미...영양부터 조리법까지~ 요즘 제철을 맞은 주꾸미~! 드셔보셨나요? 5~6월이 산란기라 몸통에 알이 가득가득해 그 고소함을 한번 맛보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인데요. 어찌보면 작고 볼품없게 생긴 주꾸미지만 알고보면 각종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꽤 괜찮은 자연강장제랍니다. 대표적 영양 성분은 익히 알고 계신 타우린! 피로회복제에 많이 들어있는 이 성분이 오징어나 낙지에 비해서도 훨씬 높다고 하네요. 게다가 칼로리까지 낮아 부담도 덜하죠~! 요리보고 조리봐도 장점이 참~ 많은 주꾸미. 어떻게 드실건가요? 입맛 살려주고, 원기 돋우는 봄 주꾸미 미식가라면 피해갈 수 없는 봄 제철 음식의 대표 주자 주꾸미. 주꾸미가 1년 중 가장 맛있다는 이 계절이 오면 몸통에 알이 꽉 찬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해를 찾는다. 탱.. 봄 갯벌에 숨은 보물, 바지락...영양부터 손질법까지~! 캬~ 시원하다~! 김이 모락모락 뜨거운 데도 시원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국물 요리의 매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물의 기본은 육수! 채소 육수, 고기 육수, 해산물 육수 등등... 국물을 내는 수많은 방법들 중에서 제철 봄을 맞아 그 맛을 더욱 뽐내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해산물 육수의 최강자 바지락입니다. 뽀얗게 우러나는 바지락 국물은 자연에서 온 만능 조미료라 해도 모자람이 없는데요. 칼국수는 물론 국과 찌개 어디에 넣어도 별다른 조미료가 필요 없을 정도로 깊은 맛을 자랑하니까요. 설명만 들어도 입에서 침이 고이는 바지락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바지락의 특성과 고르는 법까지, 바지락에 대한 모든것, 지금 알아보세요~! 봄 갯벌에 숨은 보물, 바지락 모든 생명이 왕성한 생명활.. 시가 되고 노래가 된 국민생선, ‘명태’ 올해초 KBS2TV 에 명태가 나왔던 적이 있어요. 명태에 대해 설명하던 중 멸종위기동물이라는 말에 모두가 놀랐던 것은 멸종이라는 단어가 너무도 어색할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국민생선이기 때문이었는데요. 생태탕, 동태찌개, 북엇국, 황태구이, 명란젓, 창난젓... 그야말로 수많은 요리에 등장한 명태가 멸종위기동물이라니.. 새삼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만 같은데요. 그 특별한 마음 더욱 간직하시라고 명태에 대한 이모저모를 모아봤어요. 물론 풀무원 웹진 에서 말이죠! 명태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줄 명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시가 되고 노래가 된 국민생선, ‘명태’ 가수 강산에가 ‘감푸른 바다’같은 목소리로 노래한 ‘명태’의 첫 구절을 들으면서 큰 깨달음을 하나 얻었다. 바로 그 동안 먹었던..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디톡스’ 음식 도우미들 외출을 할 때면 일기예보를 검색합니다. 비가 오나 안오나 확인 후 우산을 챙겼는데요. 요즘엔 한가지 더 확인할게 생겼어요. 바로 '미세먼지'~!! 중국발 황사에 힘겨워 하던 지난 시절은 행복할 정도 였다고 말할 정도로 지독한 '미세먼지'는 외출할 때마다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요소가 되었는데요. 황사처럼 단순한 흙먼지가 아니다보니 코나 입으로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까지 침투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만큼 비오는 날 우산 챙기듯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를 챙기는 분들 많으시죠? 미세먼지의 위협이 커지면서 다시금 주목받는 것이 우리 몸 속 독소 배출을 돕는 '디톡스 음식' 우선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꼭 외출을 해야한다면 마스크를 통해 최소화 시키고 마지막으로 배출을 돕는 음식들을.. 봄이라면 꽃보다 꽃게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우리들도 피어~♬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 노래~ 여기서 '우리들'을 봄에 어울리는 식재료로 바꿔보면.. 누가 떠오르나요? 풀반장 머리속에 등장한 녀석은 바로 '꽃게' 입니다. 6~7월 산란을 앞두고 알과 내장을 가득 품고 있는 봄이야 말로 꽃게 살을 제대로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거든요. 맛도 좋아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르기 부터 손질하기까지 필요한 노하우가 여간 많은 것이 아니다보니 가까이 있지만 쉽지많은 않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꽃게러버를 자처하는 풀반장이 풀사이 가족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릴 포스트가 있어요. 풀무원 웹진 에 실린 꽃게의 영양과 다루는 법을 소개한 기사인데요. 모두가 어려워하는 고르기와 손질하기 그리고 즐기기까지 담고 .. 아삭아삭, 새콤달콤…봄을 부르는 ‘오이’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고 붓기를 빼는 효과가 있어 팩으로도 좋은 채소... 바로 오이 이야기 인데요~ 봄부터 여름까지 제 맛을 내다보니 요즘 오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풋풋한 향과 생생한 맛때문으로 인기를 끄는 오이~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절임으로 먹어도 딱이죠?! 오이 절임을 맛있게 먹기 위해 필요한 오이 고르는 법부터 다듬는법 그리고 절이는 법까지~ 오이 절임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풀무원 사외보 기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아참~ 풀반장이 사외보 오이편 촬영 현장을 스케치하며 가져온 오이 손질 노하우 포스트도 잊지 말고 챙겨보시면 더욱 맛있는 오이절임을 만드실 수 있겠죠? ㅎㅎ [오이 손질 노하우 포스트 보러가기] 그럼 아삭아삭 새콤달콤, 오.. 청정바다의 싱싱함이 가득! 통영 굴 통통굴 미국FDA조차 인정한 한국의 청정 해역 통영. 그 싱싱함을 머금고 자라고 있는 보석과 같은 아이들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굴. 통영굴은 씨알이 굵고 우유와 같은 담백함을 무기로 국내 굴 생산량의 70% 이상을 책임질 정도인데요. 김장철 필수 요소부터 아빠의 술안주. 풀무원 '자연은맛있다'의 신제품 '통영굴짬뽕'까지 섭렵한 통영굴의 매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청정바다의 싱싱함이 가득! 통영 굴 통통굴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가 굴 짬뽕이다. ‘하얀 짬뽕’이란 신세계를 안겨준 굴 짬뽕은 굴의 향연 그 자체이다. 겨울이면 꿀맛보다 더 맛나다는 뽀얗고 통통한 통영 굴 미식예찬. 겨울이면 마주 앉은 사람과 나 사이에 불을 피워놓고 굴이나 구우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 하얀 목장갑을 끼.. 렌틸콩, 퀴노아, 치아시드 등 식탁 위의 건강 도우미 ‘슈퍼곡물’ 사용법 홍대, 이태원... 연남동, 경리단길.... 서울의 대표적 핫! 플레이스들인데요. 최근 마트에서도 '핫'한 코너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곳은 다름아닌 곡물 코너! 마트의 곡물 코너라 하면 기존의 쌀, 보리, 수수 등을 파는 곳인데요. 왜 곡물 코너가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된 걸까요? +_+ 바로바로~~~ 최근 폭풍 인기몰이중인~ '슈퍼곡물'로 인해 마트 곡물 코너도 핫 플레이스로 등극~! 렌틸콩, 퀴노아, 치아시드.. 이름도 모양도 너무도 생소하지만 그 놀라운 효능으로 곡물 코너를 핫하게 만들고 있는 이들의 진면목을 같이 한번 살펴 보시죠~. 식탁 위의 건강 도우미 ‘슈퍼곡물’ 사용법 요즘 대형마트 식품 코너 중에서 가장 ‘핫’한 곳은 어디일까. 아마도 건강한 식탁을 사수하기 위해 물 건너온 ‘슈퍼.. 매운맛과 단맛 사이, 빛나는 조연 '양파' "매운데, 달아!"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매운데 달다뇨. 도저히 같이 붙어있기 어려워 보이는 맛이니 놀라울 수밖에요. 그런데 말이죠 이 녀석의 정체를 알고나면 아마 다들 고개를 끄덕이실 거에요. 그 주인공이 바로. 양파거든요. 적당한 단맛과 수분으로 음식 맛에 깊이를 더하기도 하고 알싸한 매운 맛을 살려 쌈으로 먹기도 하는 양파. 까도까도 나오는 새로운 모습 탓에 양파 같은 사람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인데요. 매력 만점 양파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풀무원 웹진 에서 기사를 가져와 봤답니다. 평소 즐겨 먹던 양파의 맛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빛나는 조연, 양파 적당한 단맛과 수분으로 음식 맛에 깊이를 더하는 빛나는 조연, 양파. 양파를 주인공삼아 요리조리 들여다봤다. 생으로 먹으.. 콩나물과 비슷한듯 전혀 다른 매력, 숙주 사용법 터줏대감 마냥 냉장고 한켠을 안채 삼아 자리잡고 있는 콩나물. 콩의 싹을 틔워 길러 먹는 것이 콩나물인데. 싹을 틔워 먹는 식재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아시나요? 현미, 메밀, 보리 등등~ 그리고 녹두까지~ 아무래도 씨앗이 싹을 틔울 때 영양이 가장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싹 틔운 식재료들 중~ 녹두에서 자란 숙주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뛰어난 해독작용을 필두로 아이들도 부담없는 부드러운 식감까지! 녹두 콩을 직접 먹을 때보다. 무려 80배나 높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숙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무원 웹진 제철노트 코너에서 가져왔습니다. 콩나물 보다 부드럽고 콩나물 만큼 영양가 높은 녹두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숙주, 넌 어디에서 왔니? 먹을수록 맛나고 키울수록 쉽게 수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 니들이 배추 속을 알아?…김장철, 좋은 배추 고르기에 도전하다 김장들은 잘 끝내셨나요?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를 버무리다보면 다른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없는데요. 김장철도 끝나가는 요즘. 얼마전 마무리한 김장을 떠올리며 김장과 배추에 대해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아무 생각없이 자르고 버무렸던 배추 속에 감춰진 수많은 영양과 역사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어느샌가 김장독 아..아니 김치냉장고 속에 자리잡고 있는 배추 김치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 니들이 배추 속을 알아? 김장철, 좋은 배추 고르기에 도전하다 올해도 좋은 배추 고르기가 시작됐다. 이제는 날 배추가 아니라 좋은 절임배추를 고르기 미션이다. 일 년 365일, 삼시세끼 밥상을 책임져줄 김장의 주재료, 배추에 대한 미주알고주알. 나의 첫 김치 담그기 도전 결과는.. 달콤하게 은밀하게, 당분 섭취 주의보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당분은 얼마나 될까요? 대략 설탕 21작은술 정도로 1년이면 무려 40kg에 달하는 양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먹거리의 풍미를 높여주는 달콤한 단맛을 포기할 수도 없는 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당 조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럴땐 설탕보다는 천연 과당 아가베 시럽 등으로 절충을 하면 어떨까요? 현대인을 위협하는 당에 대한 정보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과당 아가베 시럽 등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 달콤하게 은밀하게, 당분 섭취 주의보 설탕은 떨어진 기력과 우울한 마음을 치료하는 묘약이자 요리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감미료이다. 그런데 우리가 떨어진 당을 채우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을 매일 먹는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것도 당신이 매일 한 모금씩 마.. 탱탱하고 쫄깃한 매력! 어묵 국민MC, 국민여동생, 국민배우 어느 한 분야를 대표할 경우 우리는 흔히 '국민'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하는데요. 그렇다면 반찬 분야를 대표하는 '국민 반찬'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음... 어묵은 어떠신지요? 탱탱하고 쫄깃한 것이 감칠맛까지 가지고 있을 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밥상위에서 만큼은 만인의 연인같은 존재...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익숙한 어묵이지만 원재료가 생선인 만큼 더욱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맛과 향, 색깔을 내기 위해 감미료를 비롯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각종 첨가물을 넣거나 밀가루를 다량 섞어 생선살 함량을 낮춘 저품질 어묵 등등..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저품질 어묵을 피하기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그것도 알.. 버섯, 갓 속에 감칠맛을 숨긴 팔방미인 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전골로도 국물용으로도 조림이나 무침으로도 그 어떤 선택을 해도 모자람이 없는 재료~ '버섯' 그래서 버섯을 '밥상위의 팔방미인'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다양한 쓰임만큼이나 영양도 풍부해 왕의 진상품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고대 이집트에서는 평민금지령까지 내리고 귀족들만 즐겼을 정도.. 더헛!! 'ㅁ' 마트에 가면 얼마든지 버섯을 살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건가요? ㅎㅎ 자~ 그렇다면 버섯의 어떤 점 때문에 사람들은 버섯을 오래도록 사랑해왔을까요? 풀무원 웹진 의 기사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 버섯, 갓 속에 감칠맛을 숨긴 팔방미인 열매도 뿌리도 아닌 것이 씹을수록 감칠맛이 느껴진다. 가을 미각 여행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향긋하고 쫄.. 노릇하고 친숙한 ‘땅 속의 사과’ 감자 대표적 저열량 고영양 식품으로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자! 단백질, 철분, 칼륨, 마그네슘은 물론이고 비타민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데요. 심지어 맛도 좋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그야말로 완소 그 자체! 너무도 익숙한 감자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고자~ 풀무원 사외보 에 실린 감자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어떤 내용이 실려있을지 함께 살펴보시죠~노릇하고 친숙한 ‘땅 속의 사과’ 감자무심코 집어들지만 이 주먹만한 줄기식물이 품고 있는 영양은 무궁무진하다. 전 세계 인구를 가장 많이 먹여 살리는 천혜의 식물, 감자로 식탁을 차려본다. 감자가 시작된 곳은 페루의 안데스 산맥이다. 3,500미터의 고원지대, 극심한 일교차, 모진 바람, 희박한 공기 밀도 등 안데.. 유기농 통후추의 숨은 능력 풀사이를 통해 다양한 식재료들을 이야기 할 때면 풀반장이 매번 붙이는 수식어가 있죠? 바로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재료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랄까요~ 전통 혼례를 올리는 새색시의 두 볼에 찍힌 연지처럼 밋밋한 요리에 포인트를 주는 바로 그 재료! 후.추. 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후~ 불면 날아갈 것 같은 후추를 제대로 쓰는법을 아시나요? 후추는 기본적으로 향신료죠~. 그렇다면 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원래 모양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가 요리할 때마다 갈아서 넣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올가에서 발견한 유기농 통후추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보시죠~. 유기농 통후추의 숨은 능력 숨겨진 맛이 끝을 완성한다! 한 살씩..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