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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cipe/그 푸드? 저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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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하고 충혈된 토끼 눈엔 당근! 가까운 물건이 흐릿해 보이고 눈앞이 침침하시다구요? 매일 아침, 렌즈와 안경 사이에서 매일 갈등하신다구요? 컴퓨터 끼고 살았더니 뻑뻑해진 빨간 토끼눈으로 다니신다면...? 침침하고 충혈된 토끼 눈엔 당근! 당근 입니다. 근데, 당근 말고도 혹사당한 나의 눈을 위해 먹어야 할 것이 또 있다던데... (아래를 보시면 알게 된다더라 뭐라더라 @.@ ) 침침하고 충혈된 토끼 눈엔 당근! 나이 40줄에 들어서니 가까운 물건이 흐릿해 보이고 눈앞이 침침하다는 자담이 엄마, 라식 수술은 무섭고 안경은 맵시가 안나 싫고 결국 렌즈 때문에 빨갛게 충혈된 토끼 눈으로 데이트를 나간 자담이 언니, 저녁이면 컴퓨터를 끼고 살더니 눈이 뻑뻑하며 아프다고 호소하는 자담이.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자. 글. 이헌옥..
시원한 잔치국수, 알록달록 냉면? - 초간단 ‘국수 스타일링법’ ② 어제 포스팅했던 쫄면, 라면 스타일링법은 어떻게 좀 유용하게 써먹으셨는지요? ^ ^ 정말 맛있어 보이는 '국수 스타일링' 비결 제1편 말입니다~. [바로가기] 어제 포스팅한 면요리들이 핫한 녀석들이었다면, (쫄면!생라면!) 오늘은 쿨한 면요리들을 스타일링하는 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ㅅ ' 쿨한 면요리,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냉면? 빙고~. 그리고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잔치국수도 있답니다~. 지금부터 잔치국수와 냉면 스타일링의 세계로 빠져보실까요? @@ 정말 맛있어 보이는 '국수 스타일링' 비결은? (2) 3. 앗, 손님이 한꺼번에 많이 왔어요! : 잔치국수 + 도토리묵 주말 오후에 손님이 여러 명 한꺼번에 몰려왔을 때, 잔치국수를 이용하면 후닥닥 손님상을 차릴 수 있어요. 국수를 한소끔 끓인 ..
쫄면,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초간단 '국수 스타일링법' ① 더운 날씨, 입맛잃기 쉬운 여름, 이럴땐 한그릇에 후딱 담아 후루룩 먹는 비빔국수, 냉면, 쫄면, 이런 면요리가 제격 아닐까요? (아, 왜 하필 점심시간에...생각만해도 주르륵- `-';;; ) 그런데, 시판 면제품을 사서 봉지만 뜯어서 면만 소복히 담아 내자니 정성이 부족해보일까봐 걱정되신다구요? 그렇다고, 일일이 고명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 지금부터 저 풀반장이 알려드리는 스타일링 팁 대로만 하시면, 정말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시판 면제품이 한정식집의 고급 면요리로 둔갑한다니까요~. 쫄면, 라면도 멋쟁이로 변신시킬, 초간단 '국수 스타일링'팁, 시작합니다~. 물론 요것도 '풀무원이샵 쇼핑스토리(www.pulmuoneshop.co.kr)'에서 훔쳐온 팁이라 요기 링크 하나는 걸어놓아야 이샵 담당자에게..
토마토에 설탕 뿌리면 안되는 이유?! - 토마토의 비밀(2) 토마토가 독초!로 오해 받았던 슬픈 과거와 대저토마토의 새로운 발견 등등 토마토의 비밀(1) 포스트는 유용하셨나요? [바로가기] 이젠 짭짤이 하면 ‘대저토마토’가 딱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풀사이 식구들은 토마토를 어떻게 드시고 계세요? 믹서에 갈아 생과일 주스로? 아님 토마토 스파게티? 사실 예전에 저 풀반장은 토마토 위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을 가장 좋아했었는데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 풀반장처럼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먹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이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입니까! ㅠ.ㅠ 그 달콤한 설탕 국물을 포기해야 하다니..) 토마토와 설탕이 만나면 안되는 슬픈 이유(?)를 시작으로 오늘은 토마토에 대한 진실, 그 두 번째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마토에 절대 설탕을 뿌려..
짭짤이, '대저토마토' 구별하는 법! - 토마토의 비밀(1) 초여름인 지금이야말로 '토마토'가 가장~ 맛있을 때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저기 주부9단인 풀사이 가족분들의 고개가 끄덕끄덕, 역쉬!) 흠-, 토마토는 즙이 너무 많고 손대면 "톡"하고 터지는 느낌때문에 별로 좋아하시지 않는다구요? 손에 과일물이 묻고 먹기 번거롭다구요? 그런분들께는 일명 '짭짤이'로도 불리는 단단한 '대저토마토'나 귀염귀염하게 생긴 방울토마토를 권하고 싶네요. 생김새가 좀 세련된 줄기 토마토나 새빨간 참토마토까지, 오늘은 토마토의 여러가지 비밀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요즘 풀반장은 '대저토마토'에 홀릭중이지 말입니다.) 네? '대저토마토'가 뭐냐구요? 아, 글쎄 지금부터 설명들어간다니까요. ㅋㅋ 대저토마토 구분하는 법부터,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법까지 모두 알려드린다니까요~...
나, '에코 요리'하는 여자야~ - '에코맘'과 '에코요리'가 뭐죠? 해외 유명인이나 헐리웃 스타들의 "의외의" 환경사랑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잘 보셨나요? 에코 셀러브리티(Eco-Celebrity) 이야기 [보러가기] 하.지.만.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환경의 날'을 맞아 가만 있을 수 없죠~ 우리 풀사이 가족 여러분은 이런 분들 아닙니까~ 나, '에코 요리'하는 여자야~ (요거, 영화 '타짜'의 김혜수님 톤으로 읽어주셔야 제맛~ ㅋㅋ 아, 여자 아닌 분들은 PASS~ ㅎㅎ) 네? '에코 요리'가 뭐냐구요? 흠-, '에코 맘'은 아시죠? 환경을 위해 집과 주방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몸소 실천하는 주부를 말하죠~ '에코 요리'는 바로 이 '에코 맘'이 되는 지름길이구요~. 그럼 시작할까요? ↖(^▽^)↗ 지구를 지키는 비밀 레시피 ‘에코 요리’ 한번 해보시겠..
밋밋함 속의 숨은 영양 - '묵' 의 재발견 풀반장이 요즘 마트에 가게 되면 자꾸만 눈여겨보게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묵’입니다. 이 풀반장이 묵을 좋아라 하는 이유는 심심한 듯 담백한 그 맛도 맛이지만 저칼로리의 다이어트 음식이기 때문이죠. (풀반장도 나름 몸짱이 되고픈 욕망이…^.^) 묵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 식물성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등 영양소가 풍부한 진정한 건강식이랍니다. (그리고 소화도 잘된다는...) 이쯤에서 ‘엥? 묵이 그런 월빙음식이었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놀라운 묵의 세계~ 야들야들한 속살로 건강까지 챙겨요 "묵" 영양가도 없어 보이고 미끈미끈한 느낌이 싫다며 묵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묵은 양념장 맛이지”라고 묵을 평..
드레싱, 알고 먹으면 더 즐겁다! 샐러드 뷔페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샐러드용 채소를 접시에 가득 담은 후 드레싱을 선택하는 순간, 그 종류가 너무 많아 패닉 상태에 빠져 보신 분이라면... 그리고는 결국엔 눈에 익은 드레싱만 선택하곤 하셨다면.... 이젠 걱정하지 마십시오! ㅎㅎ s( ̄▽ ̄)/ 짜쟌~~ 풀반장이, "음~오늘은 차가운 해산물 샐러드가 땡기네! 올리브유와 발사믹이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여 먹겠어!"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참~ 쉬운 샐러드 드레싱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풀반장도 소심해서 그동안은 늘 먹던 것만 먹곤 했답니다;; 요즘엔 그래도 모험심이 생겨 ㅎㅎ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되었지만요 ^ ^) 각각의 드레싱에는 잘 어울리는 요리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기본 베이스 재료에 따라 조금 다른 드레싱에 대해 살짝..
우리아이 유혹하는, '오이 예쁘게 깎는 법' 9가지!! 스타일링 팁 1탄, '김밥 예쁘게 마는 법' [보러가기] 에 이어 오늘은 두 번째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오이 예쁘게 깎는 스타일링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칼로리는 낮고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자들은 오이를 좋아하지만, 아이들이나 어른인데도 오이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어슷썰기나 길쭉하게 토막내는 방법 외에 꽃모양, 통모양, 둥근 모양 등등 다양한 모양으로 오이를 깎아놓으면 신기한 모양때문에 아이들을 유혹할 수 있답니다! (요거, 저희 푸드스타일리스트분이 아이에게 시도해봤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는!) 마침 풀무원 이샵 쇼핑스토리에 재미있는 모양내기로 아이들을 유혹할 수 있는 오이 스타일링팁이 떴길래! 저희 풀사이 가족들을 위해 저 풀반장, 과감히 퍼왔습니다~. 과감히 약속드립니다만..
버섯 한주먹, 열 보약 안 부럽다 자연을 닮은 밥상은 유용하셨나요? [보러가기] 연근에 대해서는 레시피까지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풀사이 가족분들께 좀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것저것 살펴 보다가 아주 유용한 정보를 얻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불리는 버섯입니다! 버섯은 영양학적인 가치 때문에 주로 채식 위주인 사찰음식의 주요 단백질 보충원으로!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음식의 천연조미료 역할까지! 사찰음식의 팔망미인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석가모니도 즐겨 먹었다는 점, 역시 영향이 컸겠죠?) 이런 팔망미인을 곰팡이류라고 멀리하셨던 분 계신가요? ^^ 그런 분들을 위하여 오늘 이 풀반장이 특별 공개 하는 버섯에 대한 특급 정보! 지금부터 버섯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실까요? 아차! '자담큰' 아시..
[어느 PM의 주장] 황사? '삼겹살'보다 '숙주'가 더 낫다?! 안녕하세요. '풀사이'에서는 처음 인사드리는 나물 담당 PM 김군입니다. (PM 아시죠? Product Manager~ 나물PM은 콩나물, 숙주의 탄생부터 판매까지 책임지는 1인을 말합니다.ㅋ) 지난 주 '풀사이'에 황사 관련 디톡스 포스트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가만 있을 수 없어 갑작스런 데뷔(?)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왜냐고요? 바로 '숙주 나물'이야말로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디톡스 식품이 궁금하다면 클릭!] 1. 황사는 왜 위험한가요? 황사가 문제되는 이유는 황사에 포함된 납, 질산, 아황산가스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 때문입니다. 이런 오염 물질들을 포함한 미세 먼지가 코 속 점막을 파괴하여 비염이나, 축농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호흡기 깊숙이 침입하여 폐에 염증..
황사 앞에 당당하라 – 황사를 이기는 생활의 지혜 풀반장도 고대해 마지않던 봄!보로~봄봄봄봄...^^ 완연한 봄입니다. 봄은 참 좋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좋아만 보입니다. 단, 하나... ‘황사’ 만 빼고 말입니다. 3월과 5월은 황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 입니다. 황사에 포함된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안구 건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건강한 사람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저희 사무실에도 황사가 심한 시기만 되면 곳곳에서 쿨럭쿨럭… 지난번엔 저도...흐윽) 제가 슈퍼맨이라면 입김을 후~ 하고 불어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황사를 다 막았을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전 슈퍼맨은 아니니까 황사를 이겨내는 생활 습관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대신할까 합니다.(전, 친절하니까요. ㅎ..
앗,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고? 탈모엔 블랙푸드! 아~ 봄바람 타고 날아간 내 머리카락이여~ 계절이 바뀌는 시기, 즉, 환절기, 특히 봄가을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남녀노소 불구하고 '탈모'에 신경 안쓰인다는 분 없을 겁니다. ㅜ ㅠ 흠- 흠- 그래서 저 풀반장이 따뜻한 봄날 튼튼한 머릿결로 걱정없이 지내시라고 머리에 좋은 블랙 푸드 특집을 준비했다는 거~. 아참, 4월 14일이 '블랙데이(Black day)'라면서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아무것도 받지 못한 솔로들이 색이 까만 자장면을 먹는다고 해서 블랙데이입니다만, 우리 또 풀사이 식구들은 "건강"하고 "착한" 음식만 먹지 않습니까. ㅎㅎ 풀사이 식구 여러분~, 올해 '블랙데이'에는 탈모에 좋다는 '블랙푸드' 어떠신가요? 앗,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고? 탈모엔 ..
꼭! 유기농으로 먹어야 할 식품들 여러분의 식탁은 안녕하십니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시는 우리 주부님들. "우리 가족이 먹을 건데…" 라는 생각에 이왕이면 조금 더 건강하고 안전한 '유기농 제품'을 눈여겨보게 되곤 하지만, 모든 제품을 '유기농'으로 먹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마트의 유기농 코너 앞에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풀무원 사외보 2009년 봄호에 소개된 '꼭 유기농으로 먹어야 할 식품들'을 알려드립니다. 꼭 유기농으로 먹어야 할 식품들 아슬아슬 복숭아부터 깻잎, 상추, 또… 물론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먹을거리를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다. 또 혹자는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잔류 농약 허용 기준 내’에 있어 안전하고, 우리나라..
웨하스의 사촌, 브런치의 대명사...?!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온 와플의 유혹 어디론가 외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 ‘봄’ 입니다. 예쁜 찻집을 지나갈 때면, 그리고 그 안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영화 혹은 미.드 속 멋진 주인공들이 즐겨먹던 ‘브런치’가 떠오르지 않으신지요? 브런치의 대명사이자 많은 여성들로부터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와플. 풀무원의 사외보 에 와플의 역사는 물론 한국에서 제대로된 와플을 맛보는 법까지 잘 설명되어 있는 내용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웨하스의 사촌, 브런치의 대명사 벨기에인의 와플 격자무늬 요철(凹凸)이 가득한 도톰하고 둥그런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보드랍다. 여기에 버터와 잼, 시럽을 바르거나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과일을 듬뿍 얹는다. 와플(waffle)만큼 커피와 잘..
그 맛있던 어묵에는 ‘어(魚)’가 있었을까? '자담큰' 기억나시는지요? (아 왜, 저희 풀무원 사외보의 애칭이잖아요,쿨럭.) 며칠전에 새로 나온 자담큰 겨울호를 읽다가 '어묵'에 대한 깜짝 놀랄만한 비밀을 알게 되어서 후다닥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또또, 풀반장만 가장 늦게 알았더군요. 난~~ 입사연차가 늦었을 뿐이고!) 도대체 어떤 비밀인지는 아래에 소상히 나와있으니 아주 잠깐만 시간내서 읽어주세요. :D 하지만, 아래 글을 읽고나면, 포장마차에서 어묵 꼬치를 잡은 손이, 마트에서 어묵을 카트에 담는 손이 후덜덜 떨리실지도 모르니 마음약한 분은 읽지 마시라는~. ㅋㅋ 자, 시작합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어묵은 마다하지 않는다. 불량식품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정겨운 음식이니까. 하지만, 이제 조금은 냉정하게 따져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