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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요리 대국이자
맛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이 곳의 재래시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앞서 소개해 드린 영국의 재래시장의 키워드가 '빈티지'였다면
프랑스 재래시장을 대표할만한 단어는 '맛과 멋'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리는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을 뽐내는 나라답게,
골목골목의 시장마저도 '프랑스답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맛과 멋'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죠.

대형마트에 밀려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우리의 재래시장과 달리
활기로 가득차 있는 프랑스의 재래시장, 궁금하시죠? ㅇㅇ
저도 궁.금.합.니다.고.고.~


초원과 항구의 아름다운 이중주
프랑스 노르망디의 재래시장

노르망디(Normandie)는 물과 뭍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지역이다.
가없이 펼쳐진 초원은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간단하게 훔쳐가고,
도보해협과 맞닿아 있는 해안 지대에는 작고 아름다운 항구도시들이 살포시 자리하고 있다.
재래시장들도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듯이
탐스러운 낙농품과 싱싱한 수산물로 넘쳐난다.

프랑스는 길게 부연할 필요가 없는 세계적인 요리 대국이자 맛의 본고장이다. 넓고 비옥한 토양, 질 좋고 풍성한 음식재료, 독특한 미적 감수성 등이 어우러져 풍요롭고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일구어 냈다. 사실 과거에는 지나칠 정도로 사치스럽기도 했다. 지금의 프랑스 요리법과 에티켓의 대부분은 루이 14세 때 정립됐는데, 당시 요리는 왕을 돋보이게 하는 재료의 의미를 띠고 있어 그 화려함이 절정에 달했던 것이다.

얼마나 흥청망청 먹고 마셔댔으면, <서민 귀족> 등
사회 비판의 글을 썼던 루이 14세기의 궁정 극작가 몰리에르가
“살기 위해 먹어야지, 먹기 위해 살아서야 쓰겠느냐”고 일갈했을까.

프랑스의 음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재래시장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형 할인점의 위세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 한국의 재래시장과는 달리 프랑스의 그것은 여전히 활발한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날그날 올라온 신신한 먹을거리들을 상인들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봉투나 바구니에 담아간다. 재래시장들도 시설 개선과 차별화된 전략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지금도 프랑스 전역에서 7000개 이상의 재래시장이 피고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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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트 카트린 언덕에서 바라본 루앙의 모습. 센 강과 루앙 시가지의 모습이 원경을 이룬다. 2 루앙의 노트르담 대성당. 모네는 빛의 이동에 따라 성당의 외관이 시시각각 바뀌는 것을 화폭에 담아냈다. 3 잔 다르크의 모습을 형상화한 잔 다르크 박물관 안내판. 박물관에는 불꽃처럼 강렬했던 그녀의 생애에 대한 자료가 충실하게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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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프랑스 전역에서 가장 오래 역사를 지닌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라 쿠론. 5 루앙 구시가지 광장에 자리한 기념품 가게의 엽서를 한 관광객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사진 : 노중훈(여행칼럼니스트)]


요리 대국의 근간을 담당하는 시장
노르망디 여행은 이 지역의 가장 큰 도시인 루앙(Rouen)에서 시작된다. 센 강 하구에 자리 잡은 루앙은 2000년 역사를 지닌 고도(古都)로, 옛 노르망디 공국의 수도였다. 전형적인 노르망디 스타일을 보여주는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즐비한데, 구시가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라 쿠론(La Couronne)의 나이만 해도 660년을 넘었다. 노르망디를 여행하다 보면 특정 화가의 이름을 유독 자주 듣게 된다. 역사에 이름을 길게 드리우고 있는 이 불멸의 예술가는 다름 아닌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색조의 분할, 원색의 병치를 시도하여 인상파 기법의 전형을 개척한 인물로 평가받는데, 노르망디의 어느 도시와 마을을 가도 모네가 보낸 시간의 흔적과 정신의 뼈대를 하얗게 세우고 그린 걸작의 배경을 만날 수 있다.

모네가 없어도 노르망디는 제 스스로 빛나지만,
‘모네’라는 한 가지 테마에만 집중해도 풍성한 일정을 짤 수 있다.

모네와 관련된 루앙의 명소는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1063년에 세워졌으나 누대에 걸쳐 증축과 개축이 이뤄진 탓에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돼 있다. 15세기에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 19세기에 완성된 152미터 높이의 첨탑이 특히 볼만하다. 대성당은 ‘버터 타워’라는, 시대상을 알게 해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버터와 치즈를 먹는 것을 죄악시했던 당시 사람들이 이를 식용하는 대신 성당에 수많은 성금을 냈던 것이다. 성당은 결국 죄의식을 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돈으로 완성된 셈이다.

모네는 빛의 이동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과 색깔을 연출하는 성당의 모습에 매료됐다. 아예 성당 건너편 포목점 위층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빛에 따라 변하는 성당의 모습을 208점이나 그렸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가 단 한 번도 성당 내부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모네의 관심사는 살아 움직이는 빛에 조응하는 성당의 겉모습이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대성당 앞 광장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선다. 갖가지 수공예품에서부터 와플, 팬케이크, 치즈, 시드르, 칼바도스 등의 먹을거리가 사람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노르망디를 넘어 프로방스 지방의 꿀과 와인, 올리브 등도 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광장 주변을 에우고 있는 크고 작은 상점들은 알로록달로록한 전구 불빛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루앙은 ‘구국 소녀’ 잔 다르크가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잔 다르크는 15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이 한창일 때 불현듯 나타나 패색이 짙던 프랑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마녀 논쟁에 휩싸이면서 1431년 5월 30일 불과 19세의 나이에 구시가지 광장에서 화형을 당했다. 오늘날 광장에는 잔 다르크를 기리기 위한 커다란 십자가와 현대적인 잔 다르크 교회가 세워져 있다. 교회 옆 구시가 광장에는 해산물과 농산물을 판매하는 재래시장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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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루앙 구시가지 광장.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잔 다르크 교회가 있다. 7 트루빌의 식재료 가게. 형형색색의 과일과 채소가 탐스럽게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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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중훈(여행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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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도빌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의 가방 코너. 관광객으로 보이는 두 여성이 어떤 물건을 고를까 상의하고 있다. 9,11,12 프랑스 재래시장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역시 먹을거리의 신선함과 다양성에 있다. 유럽 최대의 농업 국가답게 제철 채소와 훈제품들이 풍성하게 올라와 있다. 10,13,14 낙농업이 발달한 노르망디의 시장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품목은 치즈다. 레스토랑에서는 메인 식사 이후 디저트를 먹기 전, 치즈 모둠 코스가 따로 있을 정도로 치즈 사랑이 대단하다.


휴양지처럼 부드러운 카망베르 치즈

노르망디의 으뜸가는 테마인 모네의 생애와 그림으로부터 눈을 돌리면 노르망디의 휴양지 도빌(Deauville)과 트루빌(Trouville)이 다가온다. 두 도시는 투크(Touques) 강에 의해 구분된다. 배를 타고 3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지척지간이지만 느낌은 제가끔 다르다. 부자들의 휴양지인 도빌이 콧대 높은 귀부인이라면, 트루빌은 보다 서민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시골 마을에 불과했던 도빌이 고급 휴양지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이 19세기 중반의 일. 1858년 여름 나폴레옹 3세의 이복동생인 모르니 공작은 그의 주치의로부터 도빌과 이웃한 트루빌로 초대를 받는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해안에 멋진 리조트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한다. 이어 은행가 도농, 건축가 브레니와 함께 4년 만에 파리 등지에서 고객을 모을 수 있도록 카지노, 대형 호텔, 경마장 등을 조성한다. 이렇게 새롭게 태어난 도빌은 1863년 철도가 개설되고, 1912년 카지노가 문을 열면서 종합 휴양지로 주목받게 되었다.

1910년대에 접어들어서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파리를 떠나 휴양을 즐기는 도시로 부상하기 시작했고, 코코 샤넬은 도빌의 블랑슈 거리에 자신의 첫 번째 숍을 열기도 했다. 지금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거리를 빼곡하게 채우고 있으며, 파리의 부호들과 유명 배우들이 이곳을 찾아 화려한 휴가를 보낸다. 이를 방증이라도 하듯 항구에는 고급 요트들이 줄지어 정박해 있고, 해안가에는 럭셔리한 별장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카지노는 여름이면 더욱 뜨거워진다.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로열 바리에르(Royal Barriere)에는 도빌아시아영화제 등의 대형 이벤트가 개최될 때마다 세계적인 명사들이 묵어간다. 도빌의 해변에 서면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클로드 를르슈 감독의 1966년 작 <남과 여>의 한 장면이 눈에 잡힐 듯 생생하다.

도빌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하는 물건은 노르망디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치즈나 버터 등의 유제품이다. 특히 카망베르 치즈가 유명하다. 카망베르는 가공하지 않은 연성 치즈로 맛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얇게 썬 사과를 곁들이면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에 사과의 새콤함이 더해져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짙은 주황색이 감도는 리바로 치즈도 현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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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명 브랜드가 집결해 있는 도빌의 번화가. 16 도빌 시내의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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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고급 휴양지 도빌에서 푸근함을 느낄 수 있는 노천 시장. 18 포스터 작가 레이몽드 사비낙의 작품이 많이 걸려 있는 트루빌의 해변 산책로.


와인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사과주 
전통적인 어촌인 투르빌은 지금도 고기잡이가 주요 산업이다. 항구에는 그날 건져 올린 어패류를 판매하는 수산시장이 매일같이 열려 식도락가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트루빌의 해안에도 도빌에 못지않은 별장들이 몰려 있다. <마담 보바리>로 유명한 작가 플로베르(Flaubert)는 화가 샤를로 모젱이 트루빌에 지은 자신의 별장을 그린 그림을 보고 감동한 나머지 이곳으로 오게 됐다. 그의 소설 속에서 트루빌이 여러 번 등장하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트루빌 해변에는 넓고 긴 백사장을 따라 나무로 만든 산책로가 곧게 뻗어 있는데,
가로등에는 유머 감각이 빼어난 포스터 작가인 레이몽드 사비낙의
익살맞은 작품들이 많이 걸려 있다.

에트르타(Etretat)는 앞서 말한 모네와 또 다른 거장인 쿠르베(Courbet)가 화폭에 담았던 해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은 각각 아발(Aval)과 아몽(Amon)이라고 불리는 100미터 높이의 단애 사이에 자리한다.
에트르타의 상주인구는 고작 1600명에 불과하지만 여름 휴가철이 되면 인구가 7000여 명으로 불어난다. 주로 파리에 거주하는 별장 소유자들이 내려오기 때문이다. 연간 1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에트르타의 해안 절벽과 해변이 이뤄내는 앙상블은 매혹적이다. 아발과 아몽 모두 절벽 위까지 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는데, 특히 바다를 향해 오른쪽에 자리한 아몽 절벽에는 자그마한 교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바다와 기암절벽의 강렬한 색상 대비가 눈을 찌른다. 모오리돌로 이뤄진 에트르타의 명미한 해변에 누워 시드르(Cidre) 한 잔 마실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다.

사실 노르망디는 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토양을 갖고 있어 와인 대신 사과를 이용한 술을 많이 생산한다. 사과를 포도처럼 대량 수확한 다음 즙을 내어 사과주로 만든 것이 바로 시드르다. 노르망디 사람들은 물 대신 시드르를 애용할 정도로 이미 일상의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시드르를 좀 더 증류시켜 만드는 칼바도스(Calvados)는 도수가 40도에 달하는데, 보통 식전이나 식후에 마신다. 그 짜릿한 향기로움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순간, 칼바도스를 즐겨 마셨던 소설 <개선문>의 주인공 라비크의 우수에 젖은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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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노르망디의 특산품 가운데 하나인 사과주 시드르. 포도가 자라기 어려운 토양을 지닌 노르망디는 대신 사과 재배지로 유명하다. 21 인상파 화가 모네가 사랑했던 에트르타의 해안 절벽. 블루와 화이트의 아름다운 충돌이 오랫동안 눈길을 사로잡는다.[사진:노중훈(여행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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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에트르타 재래시장의 내부. 주로 기념품 가게들이 자리 잡고 있다. 23 트루빌 골목에 위치한 주류 상점의 다양한 로제 와인들. 24,25,26,28,29 항구도시 트루빌의 수산시장.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이 가득하다. 27 노르망디의 또 다른 특산 주, 칼바도스.



Travel Information

가는 길   파리까지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가 매일 직항 편을 운항한다. 파리에서 노르망디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가고자 하는 도시에 따라 이용하는 기차역이 달라진다. 파리 생 라자르 역에서 기차를 타면 루앙의 리브 드로와테 역까지 1시간 10분 걸리고, 트루빌-도빌 역까지는 직행 열차를 기준으로 2시간 소요된다..

숙소   역시 도빌에 고급 숙소가 많다. 로열 바리에르(www.lucienbarriere.
com)와 같은 체인에서 운영하는 호텔 뒤 골프 바리에르(Hotel Du Golf Barriere)는 아름다운 조경과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일품이다. 노르망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싶다면 농가 체험도 권할 만하다. 도빌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레 포미에르 드 리베(Les Pommiers de Livet, 33-02-3163-0128)에서는 직접 재배한 야채 및 과일로 준비한 진짜배기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민박도 가능하다. 

몽생미셸 노르망디는 물론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몽생미셸의 역사는 7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사제였던 성 오베르가 꿈속에서 미카엘 대천사의 계시를 받고 작은 예배당을 짓기 시작한 것. 966년에 이르러서야 수도원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그 후 수 세기에 걸쳐 덧붙여 짓거나 고쳐 짓기를 거듭했다. 몽생미셸의 외관은 수도원이라기보다 웅장한 성처럼 보인다. 실제로 백년전쟁 중에는 요새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나폴레옹 1세 하에서는 감옥으로도 사용됐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은 노중훈은  MTB 마니아다. 여기서 MTB는 마운틴바이크가 아니라 Movie, Travel, Baseball의 앞 글자를 의미한다. 급격히 불어난 몸 때문에 산악자전거는 커녕 산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는다.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 2008년 가을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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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은 2009.09.24 10: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넘 좋다. 프랑스는 치즈의 천국이라서 그런지 재래시장에서 치즈도 파는 군용~!
    와인도 좋고.... ㅋㅋㅋㅋ
    재래시장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2. BlogIcon 김옥희 2009.09.24 14: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르망디 재래시장이 너무나 멋지군요
    사진속의 물건도 그렇고
    노르망디 하면 상륙작전이 생각나는 곳인데..
    해변이라 그런지 해산물이 참 많고 먹고 싶다는 유혹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