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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이 문득 떠오르는 요즘~,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요.  

설렘보다 걱정이 더 많았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님들, 

아이가 학교에서 밥은 잘 먹는지도 
걱정이셨을 텐데요, 

많은 초등학교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기 위해 
급식 스티커 제도를 실시하고 있죠. 

급식을 다 먹기만 하면 
스티커를 주는 건데요, 

스티커를 모은 실적(!)에 따라 
상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저학년들은 
스티커 하나에 목숨 걸고 
밥을 먹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  

그런데 이러한 ‘급식판 클리어’에 
걸림돌이 되는 게 있으니 
바로 ‘김치’~~~! o,O !!  

급식에 하루도 빠지지 않는  
김치이건만,  
요즘 김치를 못 먹거나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꽤 있죠. 

급식 배식을 해 보면 
진짜 ‘초딩입맛’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고기반찬을 리필 해 달라는 
아이들은 많아도 
김치를 더 달라는 아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급식판을 들고 와서 
“김치 좀 더 주세요~~!!” 
하는 아이를 보면 
뭔가 남달라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어차피 크면 다 먹게 될 텐데   
꼭 지금 먹여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김치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음식이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은 물론, 
김치 유산균이 
면역력 강화와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데요, 

이 좋은 김치를 어떻게 하면 
어릴 때부터 
잘 먹게 할 수 있을까요? 

풀반장이 한번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아봤습니다~! 
김치 못 먹는 아이도 김치 잘 먹게 되는 꿀팁 대방출~! 
후비고~! 

.
.
.

1. 자주 먹여라 
‘여덟 번의 기적’이라는 게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을 
받아들이는 데는 
최소 여덟 번의 노출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김치도 일단 자주 
접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절대 억지로 
먹여선 안 되죠.

어른들 먹는 김치를 
매 끼니 억지로 먹였다간 
‘김치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 

처음엔 재료를 알아볼 수 없게 
김치를 잘게 썰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주거나
스파게티나 피자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섞어 
김치 맛에 익숙해지게 해 주세요. 

천천히 비율을 늘려가다가 
나중엔 송송 썬 김치로 
주먹밥을 해 주거나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는 등 
김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최종 목표는 
조리하지 않은 생김치 먹이기! 

유산균은 열에 약해 
김치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 죽기 때문에 
김치의 발효 효과를 보려면 
가급적 생김치를 먹이는 게 좋아요.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 
자꾸 김치에 맛을 들이다 보면 
나중엔 쌀밥에 김치만 주어도 

“김치야 어디 있니? 내 젓가락 보이니?” 
를 외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 



2. 매워서 싫어한다면 맵지 않게 
“김치가 왜 싫어?” 
“너무 매워서요.” 

사실 김치는 어린이들 입에는 
너무 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물에 씻어 먹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김치는 물에 씻어도 
매운 맛이 완전히 가시지 않기 때문에 
아예 백김치나 물김치부터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빨간 파프리카를 갈아 
고춧가루 대용으로 쓰거나 
과일을 넣어 
단맛을 더해 주는 것도 좋죠. 

제일 좋은 건 아이용으로 
덜 맵고, 덜 짠 김치를 
담가주는 겁니다. 

“어떻게 아이용 김치를 따로 담가?”
하시겠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양념을 다 넣지 말고
일단 아이들 것부 만들어 
‘쓱’ 덜어놓은 다음,   
나머지 양념을 더 넣어서 
어른들 것을 버무리면 되죠. 



3. 김치를 함께 담가보자 
편식 습관을 고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면 
재료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거부감이 덜어지죠. 

또 직접 만든 음식에 
애착이 생기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먹어볼 시도를 하게 됩니다. 

평소 집에서 김치를 담글 때 
옆에서 양념을 넣어주거나 
버무리는 일을 돕도록 해 보세요. 

나중엔 김치를 담글 때마다 
직접 간을 보겠다며  
제비새끼처럼 입을 벌려댈 겁니다.  

집에서 김치를 담그지 않는다면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김치박물관인 
인사동 ‘뮤지엄김치간’(www.kimchikan.com)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용 안전칼'을 사용해  
손 다칠 염려가 없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꽁냥꽁냥한 진행이 특징이랍니다. ^^

아이가 직접 담근 김치는 
예쁜 통에 담아 날짜와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는데요, 

김치를 아무리 싫어해도 
자신의 이름이 붙은 김치를  
외면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실제로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집에 돌아간 많은 아이들이  
저녁 밥상에 오른 김치를 보고 
“오늘은 김치가 달리 보인다”며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는데요,  

아이가 담가 온 김치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잘 담갔네!” "손맛이 제대로인데?”
하고 칭찬해 준다면 
아이의 성취감과 김치에 대한 애정은 
한층 배가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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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_뮤지엄김치간(間) 관람안내

●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5-4, 뮤지엄김치간(間) 4,5,6층
● 관람 시간 :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마지막 입장 오후 5시 30분)
● 휴       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크리스마스
● 관람 요금 : 일반(19세 이상) 5,000원 
                   8세이상~19세 미만 3,000원
                   36개월이상~8세 미만 2,000원 
● 오시는 길 : - 1호선 종각역 3번 출구에서 금강제화 건물끼고 돌아 인사동길 200m 직진 후 왼편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인사동길 300m 직진 후 오른편
● 문      의 : www.kimchikan.com / 02-6002-6456, 02-6002-6477 

 ※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유선전화를 통해 받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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