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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확대, 실시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 확대, 실시

- 11월2일까지 유통매장 ‘홈플러스’ 50개 점포에서 초등학생 1,000명에게 바른먹거리 교육실시 
-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식품첨가물, 영양성분표 확인 등 식품표시 교육 실시 
- 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외부 협력기관과 ‘바른먹거리 캠페인’ 확대해 나갈 계획

풀무원이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인 ‘2014년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 

풀무원은 홈플러스와 함께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을 통해 바른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2014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알고 올바른 바른먹거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홈플러스 함께 ‘바른먹거리 식품표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19일 홈플러스 경남 진주점을 시작으로 서울 및 경기, 영남권 등 50개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에서 초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 2일까지 50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식품표시 교육’은 직접 식품을 구매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에게 식품을 고를 때 ‘식품표시사항’을 확인하여 바른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론과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70분, 1회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이수증이 수여된다. 교육 관련 모든 신청 및 교육 일정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론 교육으로는 식품표시사항 가운데 ‘유통기한과 제조일자’와 ‘원재료명 및 함량’, ‘영양성분’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교육은 유통기한 확인 후 스티커 붙이기, 오감 활용 미각교육을 접목한 과일향 우유와 과일 우유 맛 비교하기, 영양 성분표를 확인하여 건강 간식 고르기, 제철 과일 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풀무원재단 이지영 CSR 담당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모든 국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써 “기업,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외부 협력기관과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풀무원의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활동 중 하나다. 풀무원은 2010년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5년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매년 1만 명 이상을 교육해 2020년까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받은 일명 ‘바른먹거리 지킴이’를 10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