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보자...
----2013년이 겨우 2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_- (아니 벌써!)
그리고...
-----그곳에서 ‘자연은맛있다’를 만날 날도
겨우 2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_+ (으응?!!!!)
이게 무슨 소립니까?
서..설마
마트에서 그렇게~ 불티나게 팔린다는
엄마들이 그렇게~ 사랑한다는
우리의 건강 생라면 ‘자연은맛있다’가 어디로 간다는 말씀? ㅎㅎㅎ
설마~ 그럴리가요~~ ^^;
사연은 이렇습니다~.
에헴,
육하원칙에 의거한 깨알같은 설명 들어갑니닷~.
누 가: 풀무원 ‘자연은맛있다’팀은
언 제: 지난 5월
어 디 서: 제주와 서울 강남, 그리고 목동의 유명 맛집인 그곳(!!)에서
무 엇 을: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맛있다’ 시리즈 중
‘꽃게짬뽕’ ‘골뱅이 비빔면,’ ‘오징어짜장’ 라면을 가지고
어 떻 게: 가정식 요리로 재해석한 특별한 메뉴를
딱 다섯 달 동안 선보이기로 했더랬습니다.
왜? 왜? : 평범한 한 봉지 라면도 아이디어와 손맛, 그리고 정성이 더해진다면
근사한 일품 요리 못지않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봄꽃이 만개한 5월에 시작된
이 맛있는 프로젝트가
단풍이 곱게 물든 10월의 마지막 날에
작별을 고하게 된다는 사실~.
즉~
이제 유명 맛집에서 자맛다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은
10월 30일과 31일 딱 이틀뿐이라는 것입니다!!!
갑.자.기…!
콧구멍에 힘이 들어가고
입술이 마르고,
침이 꼴깍 꼴깍 목젖을 타고 넘어가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면~
그건 바로
우리가 그곳의 자맛다를
맹렬히 원한다는 증거이지요!
그곳의 자맛다가 궁금하다면,
풀반장과 함께 그곳으로 고고씽~~~ ^^
[제주도, 신사동, 목동의 공통점은?…‘자연은맛있다’를 만나는 곳! 보러 가기]
.
.
.
제주도 해물 라면 전문점 ‘해맞이쉼터’,
서울 신사동 유럽풍 비스트로 ‘솔트’,
서울 목동 분식점 ‘로봇김밥’,
이 세 곳의 공통점은 바로,
풀무원 생라면 ‘자연은맛있다’로 만든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
집에서 먹던 자맛다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맛과 감동이라는~
아침에 먹어도 속 편한
희한한 라면이라는~
정말이지 딱 내 스타일이라는~
찬사가 팡팡 쏟아졌던
그곳의 자맛다 메뉴들은 요겁니다! ^^
▶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면 골뱅이비빔면이?!
이벤트 기간이 7월 말까지였기에
아쉽게도 지금은 볼 수 없는 메뉴이지만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지요?!
멋쟁이들의 아지트,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유럽풍 비스트로 ‘솔트’에서는
‘골뱅이비빔면’에 주꾸미, 은대구, 도다리 등등~
싱싱한 해산물을 특별 토핑해
감칠맛과 쫄깃함을 더한 골뱅이비빔면을 선보였는데요,
아… 도다리까지 올린 골뱅이비빔면이라니!! @@
이렇게 멋진 메뉴가
어찌 기간 한정이란 말입니까. 흑흑… 츄릅!
▶제주 바다를 바라보는 ‘해맞이쉼터’에서 꽃게짬뽕을 후루룩~(10월 31일까지)
제주 동쪽 해안도로를 쭈욱~ 따라 가다보면
구좌읍 평대리 해맞이 바닷가에 있는 바로 그곳,
제주도 해산물 라면 맛집으로 유명한 ‘해맞이쉼터’~!
‘지금’ 이곳에 가면,
꽃게짬뽕 라면에 꽃게, 소라, 문어, 홍합 등등~
제주의 싱싱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비주얼 대박” ‘해맞이 꽃게짬뽕’을 맛볼 수 있지요.
‘해맞이쉼터’에 다녀오신 블로거분들의 포스트를 열어보니
근사한 꽃게짬뽕 벤치까지 있는게 아닙니까~~~ 와우!
머리 위에는 꽃게짬뽕의 상징 꽃게부터
오징어, 조개, 그리고 고추까지~
양쪽 팔걸이에는 푸짐한 꽃게짬뽕이~
젓가락까지 살포시 꽂혀 있는 깜찍한 벤치더군요! ㅎㅎ
이곳에서의 기념 촬영은 필수였겠죠? 후후..
(아아... 풀반장도 마음만은 제주 해맞이쉼터 벤치 위에...!!!)
▶서울 목동 ‘로봇김밥’에서 만나요~ (10월 31일까지!)
최근 새로운 분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그곳,
서울 목동의 분식점 ‘로봇김밥’에서는
꽃게짬뽕, 골뱅이비빔면, 오징어짜장 라면을 모두
정식 메뉴로 맛볼 수 있습니다.
‘로봇김밥’에는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일반 라면보다 100칼로리 이상 낮은 라면이 있다~는 사실을
예쁘게 적어두셨더라구요.
네?
그게 무슨 라면이냐구요? -_-
‘자연은맛있다’ 라면이지요~~~~.
“분식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자맛다를 먹을 줄이야!”
“아니, 라면에 기름이 없다니?!”
“속이 확 풀리는 라면 국물” 등등
자맛다 메뉴들은 ‘로봇김밥’을 찾은 손님들에게
뜻밖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는데요.
같은 라면이라도
집에서 끓인 라면과 분식점 라면은
미묘하게 다른 맛이 나기에
분식점 라면을 더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렇게 떠나보내기엔 정말 아쉬운, 분식점 속 자맛다…
그러니까 10월 31일까지
마지막 남은 이틀!
맛있고 건강한 자맛다를 맛볼 수 있는 그곳으로~~
고고고~~
.
.
.
갑.자.기…!
콧구멍에 힘이 들어가고
입술이 마르고,
침이 꼴깍 꼴깍 목젖을 타고 넘어가면서,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면~
그건 바로
우리가 그곳의 자맛다를
맹렬히 원한다는 증거이지요!
고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스! 피! 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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