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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육수와 함께 먹는 비빔냉면 2종 출시

풀무원, 육수와 함께 먹는 비빔냉면 2종 출시

- 육수를 부어 먹거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비빔냉면 출시
- 9가지 과일과 채소를 20일간 발효 숙성한 비빔장으로 맛 살려

비빔냉면과 육수가 만났다. 

풀무원식품은 육수가 별도 포장돼있어 비빔냉면에 부어먹거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차가운 동치미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먹는 비빔냉면(2인/5,680원)’, ‘뜨거운 사골육수를 곁들여 먹는 비빔냉면(2인/5,680원)’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차가운 동치미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먹는 비빔냉면’은 비빔냉면에 별도 포장된 동치미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먹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빔면으로 유명한 ‘전주 동치미 비빔냉면’, ‘강릉 동치미 비빔 막국수’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원한 육수와 함께 말아 먹는 비빔냉면으로 재탄생 시켰다.  

‘뜨거운 사골육수를 곁들여 먹는 비빔냉면’은 냉면 전문점에서 사골 육수를 따로 주는 데 착안한 제품이다. 제품 안에 들어가 있는 사골 육수를 데워서 함께 곁들여 먹는 제품으로 비빔냉면의 매콤한 맛과 사골 육수의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배, 파인애플, 무, 마늘, 생강 등 9가지 야채와 과일을 20일 발효 숙성한 비빔장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그 동안 비빔냉면 시장은 물냉면과 달리 함흥식 비빔냉면 일색이었다. 풀무원은 이번 육수와 함께 먹는 비빔냉면 출시로 그 동안 충분히 충족되지 못했던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문경석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한 비빔냉면 2종은 기존의 함흥 비빔냉면 맛을 넘어서는 특별함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여름 별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으로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여, 비빔냉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