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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무원의 여직원들은 남승우 총괄CEO의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승우 총괄CEO는 왜, 여직원들에게만 이 선물을 한 걸까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또 2008년을 보내며 남승우 총괄CEO가 특별히 여직원들에게 추천한
책과 그 속에 넣어 보낸 은밀한(ㅎㅎ) 편지를 소개합니다.

여성 조직원 여러분!
2008년을 보내며 특별히 여성 조직원 여러분께 책 한권을 선물합니다.
이 책은 한국 여성 운동의 제1세대라 할 수 있는 박영숙 선생님의 70 평생을 정리한 일종의 평전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박 선생님은 1932년에 평양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성, 청년 운동의 일선에 섰습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이 분은 여성 문제를 끊임없이 사회적 의제화하며 상황을 혁신해나가는 한편,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여성주의 관점에서 접근, 해결하고자 노력해 온 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승우 총괄CEO가 여직원들에게만 선물한 박영숙 선생의 자서전

1980년대 중반부터는 ‘녹색의 전화’,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등의 NGO를 창설하며 환경 운동에 나섰으며, 오늘까지 중요한 정책 결정 기구의 ‘환경 멘토’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93년 한해 동안은 완전히 학생으로 돌아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국제 환경 정책을 연구하였습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

저는 박영숙 선생님을 미래포럼 활동에서 만났습니다. 가족, 여성, 아동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미래포럼의 활동은 풀무원 총괄사장으로서 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포럼에서 만나는 박 선생님은 팔순이 가까운 연세에도 여성성이 조금도 마르지 않은 소녀처럼 고운 분이십니다.

제가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분을 가까이에서 오래 지켜본 어느 여성 신학자의 말 속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은 나의 로망이죠.…그 연세에 청년과 같은 정열과 역사 의식, 그리고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게 불가사의하죠.…얼마나 부지런한지 새벽 3, 4시면 일어나서 공부하시지, 일상도 완전히 친환경적으로 살지. 박 선생님을 뵐 때마다 질문해 봐요. 내가 77세에 저렇게 멋있고 유능할 수 있을까?”

끊임없는 도전을 성과적으로 넘어서는 창의적이고 성실한 인간 박영숙. 여러분의 대선배 박영숙을 연말연시에 이 책을 통해 가까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여성성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말은 이런 분을 뵈면 더욱 수긍이 갑니다. 저는 여러분께 기대가 큽니다.


2008년 12월 17일
총괄CEO 남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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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써니지나 2008.12.17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

  2. 워너비 2008.12.17 13: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특별한 선물이네요.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거 좀 본받지...
    저는 책선물보다 CD가 더 좋겠지만
    아무튼 불워.

  3. 바다맘 2008.12.19 1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멋진CEO이십니다.
    풀무원 여직원분들 부럽습니당^^

  4. 윤수연 2008.12.28 16: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따듯한 풀무원 회사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정말 멋진 CEO님이세요!! 남자직원분들은 살짝쿵 삐지셨을것 같은뎅 ㅋㅋ

  5. 박여선 2009.01.01 01: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따듯하고 정이 넘치는 풀무원^^역시~~^^믿음이 가네염~

  6. BlogIcon 호동맘 2009.01.02 01: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멋진 ceo님을 모시고 있는 풀무원여직원들이 부러워지네요.^^
    직원한사람 한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소중히하고 더불어 소중히 여김을 받는 직원이 있어야
    더욱 애사심도 갖게되구 그것이 곧 그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구 생각이 됩니다.
    풀무원여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것같네요. 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