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것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들을
우리는 경험으로, 혹은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작은 것 하나를 실천하기란 왜 그리 어려운지요.
↑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을 가득 메운 한톨나눔축제 참가자들
한 톨의 씨앗처럼 작은 것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한톨나눔축제'가
지난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기아 현황을 몸소 체험하고
그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낼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지구촌 구석구석 희망을 전하자는 자원 봉사 축제,
그것이 바로 한톨나눔축제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톨나눔축제에
우리 풀무원 가족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지구촌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업 ^^
Jump for H.O.P.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행사는
H.O.P.E라는 머릿 글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아 현황도 체험하고, 지구촌에 보낼 선물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의미 있었던 행사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코스는 H, H는 Health의 머릿 글자군요.
매년 서울시 인구만큼의 어린이가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한 채
굶주림과 질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고 해요.
이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Health 코스에서는
상자를 직접 조립하면서 의료위생키트를 만들었답니다.
↑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을 비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소중한 헬스키트
두 번째 코스는 O, Opportunity의 머릿 글자입니다.
30미터 구간을 3kg 물통을 들고 왕복하면서
노동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삶을 체험하는 코너에요.
힘들지만 영차 영차... 어린이들의 힘든 삶이 느껴지나요?
↑ 물 3kg 나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세 번째 코스는 P. Peace로군요.
전세계에 총을 들고 병사로 싸우는 어린이가
자그마치 30만 명이나 된답니다. 오늘도 자기 몸집만한 총을
어깨에 메고 전쟁터로 가는 아이들을 걱정하며
티셔츠와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사랑과 희망을 담은 티셔츠 만들기
마지막 코스는 E, Education입니다.
가난함 때문에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
오늘도 일터로 나가야만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학용품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 학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보낼 학용품 키트 만들기
비록 우리들이 만든 것들, 체험한 것들이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이런 작고 사소한 것들이 씨앗이 되어 전 세계에 희망의 꽃을 가득 피우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처럼
아주 작고 사소한 것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들을
우리는 경험으로, 혹은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작은 것 하나를 실천하기란 왜 그리 어려운지요.
↑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을 가득 메운 한톨나눔축제 참가자들
한 톨의 씨앗처럼 작은 것을 모아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한톨나눔축제'가
지난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구촌 기아 현황을 몸소 체험하고
그렇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낼 선물을 직접 만들면서
지구촌 구석구석 희망을 전하자는 자원 봉사 축제,
그것이 바로 한톨나눔축제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톨나눔축제에
우리 풀무원 가족들이 이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지구촌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업 ^^
Jump for H.O.P.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행사는
H.O.P.E라는 머릿 글자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아 현황도 체험하고, 지구촌에 보낼 선물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의미 있었던 행사들을
사진으로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코스는 H, H는 Health의 머릿 글자군요.
매년 서울시 인구만큼의 어린이가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한 채
굶주림과 질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고 해요.
이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Health 코스에서는
상자를 직접 조립하면서 의료위생키트를 만들었답니다.
↑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을 비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소중한 헬스키트
두 번째 코스는 O, Opportunity의 머릿 글자입니다.
30미터 구간을 3kg 물통을 들고 왕복하면서
노동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삶을 체험하는 코너에요.
힘들지만 영차 영차... 어린이들의 힘든 삶이 느껴지나요?
↑ 물 3kg 나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세 번째 코스는 P. Peace로군요.
전세계에 총을 들고 병사로 싸우는 어린이가
자그마치 30만 명이나 된답니다. 오늘도 자기 몸집만한 총을
어깨에 메고 전쟁터로 가는 아이들을 걱정하며
티셔츠와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사랑과 희망을 담은 티셔츠 만들기
마지막 코스는 E, Education입니다.
가난함 때문에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
오늘도 일터로 나가야만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학용품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 학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보낼 학용품 키트 만들기
비록 우리들이 만든 것들, 체험한 것들이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이런 작고 사소한 것들이 씨앗이 되어 전 세계에 희망의 꽃을 가득 피우길
두 손 모아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이상 '친절한' 풀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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