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라면이 먹기도 좋다! 그릇으로 육칼 스타일링하기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슈프림Supreme’은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한정판 협업 제품을 선보여 덕후들의 가슴에 망치질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슈프림 특유의 힙한 디자인과 각 브랜드의 개성 & 기능이 만나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 올해 예정된 협업 컬렉션만도 힙합퍼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슈노’를 시작으로 (슈노 = ‘슈프림’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나이키, 라코스테,반스,스톤아일랜드 등등~. 슈프림은 옷, 신발 뿐 아니라 무슨 생각으로,도대체 왜 이런 걸 만드는지 알다가도 모를 물건들, 예를 들면, 뉴욕 메트로(지하철) 카드에 침낭, 벽돌(진짜 그 빨간 벽돌!), 모래시계, 어린이 소화기, 손도끼, 목장갑, 라이터 등등에 빨간 슈프림 딱지(로고)를 붙여 내놓고 ..
일본 우동은 간사이, 간토 지방에 따라 다르다!?... (일본 지역별 우동 종류)
풀사이 가족 여러분~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 전라도는 감칠맛,경상도는 매운맛. 물론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예를 들면요~, 대체로 전라도 김치에는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반면,따뜻한 경상도에서는 소금, 고춧가루, 마늘 등을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넣는다고들 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맛의 차이는기후와 지리, 역사, 문화 등등의 개성을 바탕으로 한 당연한 차이인 거죠~. 지역색은 세계 어디에나,물론 일본에도 존재합니다. 일본을 여행하노라면 간사이, 간토라는 단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우리의 전라도, 경상도가 그렇듯간사이, 간토의 차이도 상당합니다. 혹시, 우동도 차이가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 도쿄는 간토, 오사카는 간사이 일본 여행 정보를 찾아볼라치면 ‘간토’,..
풀무원이 1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무려 13년 동안이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 있답니다. 바로 풀무원인데요. (쑥스쑥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하고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30대 올스타에 13년 연속으로 선정됐답니다~! 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산업계 간부진 9,501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00명, 일반 소비자 3,274명 등 총 12,975명 대상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한 심사 결과인데요. 134개 기업 후보들을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된 '요소품질',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을 만한 기업리스트업 비율인 '추천율', 응답자의 존경 수준을 평하는 '전반적 평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