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카레를 먹는 또 다른 방법..."두부에 카레를 올려볼까?"
카레 올린 두부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유기농두부 부드러운 찌개용 1모, 느타리버섯 40g 양파 1/4개, 당근 50g, 돼지고기 60g, 피망 1/2개, 식용유 약간, 물 1컵, 카레가루 3큰술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끓는 물에 넣고 데친 후 큼직하게 2~3등분한다. 2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뗀 후 굵게 다지고, 양파, 당근, 돼지고기, 피망도 굵게 다진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피망을 넣어 볶는다. 4 ③에 물 1컵을 넣어 끓으면 카레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뭉근하게 끓인다. 5 접시에 따뜻하게 데친 두부를 담고 ④의 카레를 올려 낸다. Cooking Tip 강황(울금)에서 나온 쿠르쿠만 성분으로 인해 카레가 황색을 띤다고 해요. 이 성분이 암..
해산물의 풍부한 영양과 함께 즐기는 두부 요리... 중국식 해산물 볶음 연두부
중국식 해산물 볶음 연두부 준비하세요 풀무원 연두부 1모, 오징어 1/4마리, 청경채 2포기, 다진 마늘 1작은술, 칵테일새우 4마리, 물1/3컵, 굴소스 1큰술, 다진 붉은고추/후춧가루 약간씩, 물녹말(물 1큰술, 녹말 1큰술), 고추기름 약간 만들어보세요 1 연두부는 사각형으로 먹기 좋게 썬다. 2 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한 후 안쪽에 잔칼집을 넣고 4cm 길이로 채 썬다. 3 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밑동을 잘라낸다. 4 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칵테일 새우, 오징어를 넣고 볶는다. 5 ④에 물 1/3컵을 넣고 조금 더 끓이다가 굴소스와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 후 청경채와 다진 붉은고추를 넣고 물녹말로 농도를 맞춘다. 6 접시에 연두부를 보기 좋게 담고 ..
맛은 물론 꼬치 빼먹는 재미까지... 두부 꼬치 덮밥
고기, 두부, 파를 끼워 만든 꼬치를 밥 위에 올리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지요. 김치에 밑반찬 한두 가지만 준비해도 됩니다. 꼬치는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어서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랍니다. 두부 꼬치 덮밥 준비하세요 주재료 : 오가닉스 유기농두부 단단한 부침용 1모, 대파 2대, 쇠고기(불고기용) 150g 밥 2공기, 녹말 1/4컵, 식용유 적당량 양념 : 간장 2크눌, 설탕/다진 파 1과 1/2큰술씩, 참기름/배즙/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 후 녹말을 고루 묻혀 식용유 두른 팬에 놓고 노릇하게 지진다. 2 대파는 2cm 길이로 썰고, 쇠고기도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꼬치에 두부, 대파, 쇠고..
볶음밥, 불 조절하는 법 알아두세요! '두부 볶음밥' 만들기!
대개 볶음밥에 넣는 재료는 한정돼 있어요. 감자나 양파, 당근, 달걀 정도지요. 이제부턴 여기에 두부를 으깨서 넣어보세요. 고슬고슬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두부 볶음밥 준비하세요 풀무원 국산콩두부 단단한 부침용 1/2모, 밥 2공기, 달걀 2개, 실파 3대, 양파 1/3개, 피망 1/2개, 칵테일새우 1/2컵, 다진 마늘/맛술 1/2큰술식, 참기름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식용유 적당량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칼편으로 눌러 으깬 다음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놓아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2 달걀은 소금을 넣어 간을 한 후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놓고 스크램블한다. 3 실파는 송송 썰고, 양파와 피망은 굵게 다진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나면 새우와 맛술을 넣어 ..
라이스페이퍼로 싸먹는 독특한 만두...'두부 채소 만두'
라이스페이퍼는 오래 두어도 불지 않기 때문에 야외 나들이 할 때 김밥 대신 싸가도 좋답니다 속 재료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이용해도 좋아요. 두부 채소 만두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콩가득두부 1/2모, 라이스페이퍼 20장, 마른 표고버섯 5개, 부추 50g, 양파 1/2개 당근 30g,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 : 간장 2큰술, 맛국물/식초 1과 1/2큰술씩, 청주/레몬즙 1작은술씩, 다진 풋고추/붉은고추 1/2큰술씩 만들어보세요 1 두부는 깨끗한 도마에 놓고 칼편으로 눌러 곱게 으깬 다음 물기를 짠다. 2 마른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불린 다음 기둥을 떼고 잘게 다진다. 부추는 손질해 1cm 길이로 썰고, 양파와 당근을 다진..
에코블로거 그린C님의 고백, "나에게 냉동실이란?"...[냉동실 정리법칙 4가지]
"나에게 냉동실이란?" 이런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TV광고, 많이들 기억하실 겁니다. (전 그린C에요 ^^ ) 광고 속 주부님들이 ‘자존심, 정리 상자, 쓰레기통, 아쉬움, 잡초, 블랙홀...’ 이라고 답하고 있는데요. 이건 TV광고라 조금 얌전한(?) 측에 속하는 거 같고요. 모 기업에서 ‘나에게 냉동실이란 어떤 것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기장(다른 사람이 보면 싫어서), 미로(찾을 수가 없어서), 시한폭탄(언제 터질지 몰라서)이라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아마 모두들 공감을 하실 거예요. 저 역시 그렇고요.^^ 저에게 냉동실은 ‘친정엄마’인데요. 고향이 시골이다보니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음식들로 1년 365일 한 시도 비워있을 틈이 없습니다. 김치종류와 장, 밑반찬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