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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지나고 나니, 냉장고 안이 꽉 차셨다구요?
친정어머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전이며 나물, 떡 등 명절음식으로
살림에 보탬 되셨습니까? ㅎㅎ
자, "오늘은 남은 명절음식, 어떻게 다 먹지?"의 의문을 풀어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떡!..... 떡!
명절에 남은 떡,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풀무원이샵 스토리채널 팀에서
냉동고에 남은 떡을 활용하는 다양한 요리법을 준비했다고 하여
풀반장이 잽싸게 소개해드립니다! ^ ㅅ ^ o
물론, 이샵 스토리채널팀은
<풀무원 옛맛찰떡>을 응용한 요리를 선보이긴 했지만,
옛맛찰떡 이외의 다른 떡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요리들이랍니다. ^ ^
그중에서도 특히, 블로거 쭈니네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디어로 만든
이 요리가 눈에 띄어 먼저 소개합니다~!
(나머지 아이디어들은 주말에 커밍~~쑨~!!!)
풀무원 옛맛찰떡 활용요리법1
팥죽에 동동~ 띄워볼까?
준비하세요
팥죽 1공기, 풀무원 옛맛찰떡 옛맛검은깨경단 조금
만들어보세요
1. 냉동 풀무원 옛맛찰떡은 먹기 20~30분 전에 실온에 내놓는다.
2. 팥죽을 데운 후 풀무원 옛맛찰떡을 띄워 낸다.
만들어보세요(팥죽)
1. 팥은 전날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다.
2. ①의 팥을 냄비에 담고 자작하게 물을 붓고 삶다가 팥알을 하나 건져보아
물렁하면 팥물을 쏟아 버리고 다시 물 5컵을 붓고 삶는다.
(이렇게 해야 팥에서 나오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없앨 수 있다.)
3. ②의 삶은 팥을 고운 체에 올려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고운 앙금만 받은 후,
팥 삶은 국물과 함께 팔팔 끓인다. 팥 껍질은 버린다.
4. 고운 앙금을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
이때 너무 되직하면 물을 1컵 정도 더 붓는다.
덧붙이는 말
팥은 워낙 딱딱하기 때문에 불리지 않으면 삶아도 딱딱한 느낌이 남아 있다.
* 본 레시피에 대한 아이디어는
블로거 옛맛찰떡 체험단인 쭈니네님께서 제공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보러가기]
재료의 분량 ㅣ1인 기준
요리와 스타일링 ㅣ그린테이블 김윤정(www.gtable.net) 사진 | 톤스튜디오
*아직도 풀무원 옛맛찰떡을 모르신다구요? 여기를 클릭!^^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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