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간단한, 얼큰시원 홍합탕 요리~
Food & Recipe/건강 레시피 2009. 9. 27. 13:13 |
뜨끈뜨끈, 얼큰하고 시원한 홍합탕
준비하세요(2인 기준)
홍합 400그램, 대파 반 뿌리, 마른 홍고추 한개,
청주 한 큰술, 실파 한 뿌리, 다진 마늘 한 작은술, 소금과 후추 약간
만들어보세요
1 홍합은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껍질에 붙어있는 지저분한 수염을 떼어내고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 대파는 어슷 썰고 홍고추는 손으로 자르고 실파는 3~4센티미터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분량의 물과 홍합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 대파, 고추, 실파를 넣고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재료의 분량ㅣ 2 인 기준 요리와 스타일링 | 그린테이블 김윤정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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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은 국물이 시원해서 아주 좋아요
70년대 후반 대학시절에 포장마차에서
홍합을 먹으면 한사발은 주어서 자주 먹었던게 홍합탕이랍니다
요즘은 조금 뜸하게 먹는데 20대때는 정말 홍합탕 많이 먹었어요
포장마차와 홍합탕이라..
캬~~~ 소리가 절로나오지 말입니다.
날이 좀더 추워지면
홍합탕은 꼭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간단하다니까... ^ ^
토마토소스랑 화이트와인 넣은
홍합찜도 맛있을 것 같고~
^^
점심시간 지나서도 먹는 얘기를 하니
침이 고이네요..ㅎㅎㅎㅎㅎ
해감하는 과정만 잘하면
참 간단하죠..
맛도 있고..
저야 말로 침이 꼴깍!
요 홍합탕은 포장마차에서 겨울에 먹는게 제맛인데.. 거기에 소주한잔까지..ㅎㅎ
아악...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