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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제품 메이킹 스토리

‘엣지있는 그녀’의 포인트 패션소품은 무엇?

요즘 무슨 드라마 즐겨 보세요?

미키PM김혜수 씨가 나오는 <스타일>이라는 드라마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

여러분의 트렌드를 잽싸게 읽고 아임리얼에 반영해야 하는
마케터의 취향에 맞는다고나 할까요? ^ - ^ ;;  

 

실은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김혜수가 맡은 스타일리시한 잡지사 차장 박기자캐릭터와

오버랩되는 친구가 하나 있어서 은근히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혜수, 박기자를 닮은 그녀는 누구? 

저와 오랜 시절 베프인 이 친구는 실제로도 현재 모 패션지 에디터랍니다.
(베프 : ‘베스트 프렌드의 약자로 요즘 TV 쇼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은어죠.. ^^)
드라마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패션지 에디터나 컬럼니스트들처럼 스타일리시한 친구에요.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 씨가 자주 쓰는 말로 하자면, 엣지있는 여자라고나 할까요.

엣지(edge)’는 원래 모서리, 날카로운 면을 뜻하는 영단어이지만,
요즘은 세련된, , 멋진또는 한치의 오차없이 일류로 일 할 줄 아는이라는
넓은 의미로까지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하답니다. ^ ^

트렌드에 맞춰 멋도 잘 내지만, 여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문화도 향유하고,
기부에도 관심이 많고, 자기 맡은 일도 빈틈없이 잘 해내는 여자가
진정한
엣지있는 여자가 아닐까요? 

엣지녀의 냉장고에서 발견한 그것은? 

 

다시 그 엣지있는 친구얘기로 돌아오면요.

몰랐는데, 이 친구의 집 냉장고 안에는 아임리얼이 종류별로 채워져 있다는 거예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맛 종류별로 아임리얼이 들어있는 냉장고..

 


이 친구 말로는 아임리얼이,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포인트 패션소품이라나요. 

미키PM 눈에는 맛 종류별로 보이는 아임리얼이,
이 친구 눈에는 컬러별로 보인다는 거지요.^ ^

 

실제로 그날 입을 옷 컬러나 분위기에 맞춰서 들고 나가기 좋다는 거예요.
사실 꼭 아임리얼이 아니더라도 옷과 소품의 컬러 매치는 참 중요한데,
아임리얼을 유독 편애하는 이유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나요.
"신경 안쓴듯" 신경써서 입는 패션을 위해 어쩌다가 패션 액세서리가 된 아임리얼..ㅋㅋ
(패션의 세계는 참 오묘하죠..신경안쓴듯 신경써서 입는 패션이라니..@@)

이 '엣지있는 친구'가 귀띔하는 !

아임리얼 베리베리는 밝은 색 수트를 입었을 때
,
잡지 마감 다음날 캐주얼한 복장에는 아임리얼 토마토
,
화이트 아일렛 스커트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싶은 날은 아임리얼 스트로베리로 포인트를,
요즘 즐겨입는 트로피컬 무늬가 있는 원피스에는 아임리얼 망고를 선택하는 식이죠.
(친구야, 넌 정말 유니크 하구나!!! 0.0 )

 
■ 음료수, 연예인들의 패션소품으로 등극!

사실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패셔니스타들은

물이나 음료수 패키지를 멋으로 들고 다니기도 한다는데,

아임리얼도 그런 날이 오는 건가요? ㅎㅎㅎ

 

패리스 힐튼이 들고 다닌 물 Bling H2O가 가장 유명하고,

국내에서도 에비앙이나 페리에 같은 물을 멋으로 들고 다니는 아가씨들 많았잖아요. ^ ^

허영이라기보다는 옷매무새, 소품 하나까지 철저히 신경쓰는

자기관리에 능숙한 여자라고나 할까요.

미키PM은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을 존경(?)한답니다. ^ ^

 

이쯤해서 미키PM은
우리 센스만점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포인트 패션소품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지네요. ^ ^
혹시, 여러분도 아임리얼홀릭? ㅎㅎㅎ

또 뵈어요~.
^ ^

그럼 이만 총총.  




그럼 이건 액세서리 한박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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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키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