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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먹방에 트렌드가 있듯 
치즈에도 유행이 있습니다. 
복고에서 최신까지 올망라해 보는 
치즈 유행의 역사!  



80년대~  슬라이스 치즈 
우리가 처음 만난 치즈.  
필름 포장을 벗기고 조금씩 뜯어 먹다가  
뽑기를 하듯 하트 모양을 남기기도 했던 추억, 있으신가요? 
네모나고 납작한 모양 때문에 
햄버거와 샌드위치의 오랜 단짝 친구였죠. 
뜨거운 밥에 비벼먹었다는 사람도 있고 
김밥에 투척! 라면에 투척! 계란말이에도 투척! 
여기저기 활용도가 높았던 대표적인 가공 치즈인데요,   
요즘은 유아들의 전용간식으로도 인기만점이죠.   



90년대~  모짜렐라 치즈 
치느님과 함께 간식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피자!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의 피자집은 
1963년에 문을 연 ‘워커힐 피자힐’인데요,  
아직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는 군요. 
레스토랑에서만 먹던 피자가 
90년대 이후 배달음식으로 대중화되면서 
모짜렐라치즈의 수요도 그만큼 늘어났는데요,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는 
다양한 요리의 토핑으로 쓰이며 
지금도 여전히 밀당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지요. 




2000년대~ 다양한 수입치즈  
“이 향기는 뭐지? ‘석양’이 아니야. 
 허브에 둘러싸여 숲에 숨듯이 열매를 맺는 야생베리 같아” 

기억하시나요? 

‘달빛을 받아 환히 빛나는 월광수(月光水)’라느니,  
‘짙은 보랏빛을 띤 두 마리 나비’처럼  
와인 맛에 대한 현란한 묘사로 가득했던 만화 <신의 물방울>!
이 만화의 인기로 우리나라에도 와인 붐이 일면서 
덩달아 치즈의 인기도 올라갔죠. 
와인과 치즈는 파전에 동동주, 삼합에 막걸리가 따라오듯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단짝인데요, 
와인의 인기 덕분에 
카망베르니 고르곤졸라니 하는 수입치즈들의 이름도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죠. 




2010년대 ~ 자연치즈 중에서도 생치즈~!  
그렇다면 요즘의 치즈 트렌드는 뭘까요? 

최근 소위 핫하다는 
브런치 카페나 펍(Pub)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 
바로 ‘리코타치즈 샐러드’인데요, 
리코타치즈 샐러드로 유명해진 한 카페체인점은 
개점하는 매장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요즘 장안의 화제인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죠.  
농촌 편에서 택연이 염소 잭슨의 젖을 짜서 만든 리코타치즈는
가마솥에 끓인 탓에 잿내가 배긴 했지만 
게스트로 온 최화정으로부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죠. 

전화 한 통, 터치 몇 번이면 달려오는 
배달치킨과 피자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치즈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피자브랜드는 천편일률적인 슈레드 치즈 토핑을 벗어나  
리코타, 까망베르 등 네 가지 치즈를 토핑 한 
프리미엄 피자를 출시했고  
모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통모짜렐라를 넣은 버거가 인기 몰이 중이죠. 

이렇게 요즘 핫한 메뉴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연치즈 중에서도 생치즈를 썼다는 점!

생치즈란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은 비숙성 치즈로 
리코타, 모짜렐라, 코티지 치즈 등이 대표적인데요, 

까다로운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조리법을 창출한다는 
모디슈머(modisumer)들도  
생치즈 열풍에 속속 가세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우유와 식초만으로 뚝딱 
치즈를 만들고 있구요, 
 
이미지 기반 SNS서비스인 ‘핀터레스트’에서도  
침샘을 폭발시킬 것 같은 다양한 홈메이드 생치즈와 
생치즈를 활용한 요리들을 대거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요즘 치즈의 대세는 생치즈! 

생치즈의 매력은 무엇보다 
신선함과 건강함, 그리고 순수함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풀무원에서도
생치즈를 만들게 되었다는 점~~~!  

으응? 
풀무원이 만든 생치즈는 어떤 치즈냐구요? 

풀무원의 “자연치즈”에서 나온 생치즈는 
생모짜렐라~ 모짜렐라 치즈볼~ 
스트링치즈~ 퀘소블랑코~ 
이렇게 4종~! 

이 녀석들에 대해서는  
다음 치즈데이 포스팅 때 
좀더 상세히 설명드리기로 하지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자연은맛있다’처럼  
명태순살 어육을 듬뿍 넣어 만든 ‘알래스칸특급’ 어묵처럼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아임리얼’처럼 
뺄 건 빼고 넣어야할 건 넣은    
자연 그대로의 치즈~! 
풀무원의 남다른 그 치즈~!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무엇을 빼고 
무엇을 넣었는지 
내가 아는 치즈와는 어디가 어떻게 다른 치즈인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면, 다음주 목요일을 또 기다려주세요.   
 
풀무원 “자연치즈”의 비밀을 
매주 목요일 “치즈데이”를 통해 
얄금얄금 밝혀나가고 있으니까요.  

아윌비백~:D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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