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노른자의 매력!
달걀 반숙 시저 샐러드
어른이 되고 나니 달걀은 완숙보다 반숙이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촉촉한 노른자가 흘러내릴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달걀 반숙. 게다가 칼이 아닌 손으로 달걀 반숙을 뚝뚝 잘라 얹은 고소한 시저 샐러드, 아침식사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준비하세요(2인 기준)
풀무원 루테인담은달걀 3알, 올가 매실먹은 닭가슴살, 로메인 레터스 1포기, 풀무원 어린잎 1팩, 방울토마토 10개, 파마산치즈 조금, 샐러드드레싱 재료{앤초비 필레 5쪽, 마늘 1톨, 달걀 노른자 2개, 레몬즙 2큰술, 디종머스터드소스 ¾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파마산치즈 가루 3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
만들어보세요
1. 로메인은 한 잎씩 뜯어 얼음물에 담가 놓는다.
어린잎도 함께 담갔다가 먹기 전 물기를 빼둔다.
2. 달걀은 8분간 삶아 반숙한다. 껍질을 까서 물에 담가둔다.
3.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반 잘라 놓는다.
4. 닭가슴살을 삶아 식힌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둔다.
5. 샐러드드레싱 재료는 믹서에 갈아둔다.
6. ①, ④, ⑤를 볼에 넣고 버무린다.
7. 접시에 ⑥을 수북하게 담고 방울토마토를 올린다.
8. ②의 반숙 달걀을 손으로 잘라 얹고 파마산치즈 가루를 뿌린다.
덧붙이는 말
드레싱을 별도로 만드는 것이 번거롭다면 풀무원 쉐프메이드 크리미 시저드레싱을 사용해도 됩니다.
글. <자연을담는큰그릇> 편집실
사진. 톤 스튜디오
요리와 스타일링. 그린테이블 김윤정(자연요리연구가), 원혜민, 강은미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웹진 <자연을담는큰그릇[링크]>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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