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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수확의 계절~

땀으로 일군 밭을 수확하는 기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을텐데요.

그 기쁨을 함께 느끼고자~
풀무원의 친환경식품매장 올가(www.orga.co.kr)
고객들과 함께 쌀의 고장 '철원'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사실 올가의 쌀과 관련된 행사는
오~래 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요~

특히 지난 2010년에는 풀반장도
모내기 행사에 동참하며
풀사이에 생생한 현장 모습들을 소개하기도 했었죠~
(혹시 기억하시려나..ㅎㅎ)
[2010년 모내기 행사 현장스케치 보러가기]

모내기를 소개했으면
수확 역시 소개해야하는 법!


비록 4년의 시간차이기는 합니다만
풀반장은 다녀왔습니다~.

모내기에 이은
벼 베기 현장을 말이죠~

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뿌듯함을 함께 느낀 올가 고객분들의 모습~


지금 공개합니다!

"황금빛 들녘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말하는 듯한
잘익은 벼들의 물결~


잘 익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 처럼
고개숙인 벼들이 아주 탐스럽네요~.

"이게 바로 올가 매장에서만 보셨던 그 유기농 밀키퀸"이라며
담당자분이 벼를 스윽 훑으시니
낱알이 후두둑~ 

그렇게 막 수확한(?) 따끈따끈한(!) 그 쌀을
"껍질째" 풀반장에게 건네주시지 말입니다~!

뭐, 유기농이고,
풀반장은 도전정신이 투철하니까요. 
 
그래서~

한주먹 가득 받아 한입에 털어 넣었답니다.

와작와작~


적절한 수확철의 쌀은 수분을 머금고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이었나봐요~.

껍질 특유의 꺼끄러움 속에
촉촉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ㅎㅎ

올가 고객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유기농 밀키퀸과 함께 간판 한컷~

두둥~ 드디어 도착한 체험자 분들~

이번 벼 베기도 올가의 다양한 체험행사들 중 하나랍니다.

두 개 조로 나눠
한쪽은 벼 베기, 다른한쪽은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할 예정이랍니다~.

우선 벼 베기를 위해~
봄철 모내기를 체험했던 바로 그 논으로 이동합니다.


모두가 논으로 이동하는 사이
이미 누군가는 논 한복판에서
가을남자임을 뽐내고 있네요. ^^;;


벼 베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 중~

벼 베기는 낫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일부 어른들만 체험했답니다.

아무래도 낫질의 특성상
뒤로 당기는 힘이 많이 들어가고
자칫 힘이 과하면 자신의 발목이나 뒤쪽의 사람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사이 풀반장은 유기농 고구마 밭으로 고고씽~
대한이, 민국이 형제가
고구마 수확에 열을 올리고 있군요.
(진짜 이름이 대한이, 민국이래요~. ㅎㅎ)



바로 그때 여기저기서 탄성소리가 들려옵니다~!

고구마 밭이었으니 망정이지
산이었으면 '심봤다'에 버금가는 수확의 기쁨이 울려펴지는 순간~


자연속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자라서 일까요?

한손으로 쥐기 힘들만큼
큼직큼직~

여기 한번만 봐달라는 풀반장의 외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확에 열중인
대한이와 민국이~

다시 돌아온 벼 베기 체험장~

그 사이 탈곡을 시작했네요.
 

사진에 보이는 탈곡기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탈곡기

뒤편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수레가 돌아가고
그곳에 볏단을 올리면 쌀알이 우수수수수~

날아가는거 보이시죠?

처음보는 풍경에 아이들은 연신 싱글벙글~


이렇게 수확이 완료된 볏단은
정리 해두는 것이 인지상정~


볏단 쌓기 체험을 위해
볏단을 만들고 있네요.

보기엔 쉬워 보이지만
막상해보면 어려운 볏단 만들기~

장갑끼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중!

이렇게 다 쌓은 볏단은 몇 개씩 모아
세워뒀답니다.

다 완성된 후에는 인증샷이 필수겠죠?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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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을의 풍성함이 느껴지 장소에 있어서 그런지
다들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올가 유기농 벼 베기 체험~

모두에게 수확의 기쁨이 함께한
의미있는 순간이었겠죠?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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