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국산콩 소비 활성화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 3일, 농식품부 장관 ‘밭작물 산업 육성 유공 기업’ 표창
- 연평균 약 9천 톤의 국산콩 소비 및 농가 소득 증대 등 공로 인정
- 자사 기술연구소 설립해 국산콩 우수품종 개발 및 품질향상에 기여
풀무원이 국산콩 소비 활성화 및 기반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한국국산콩 생산자연합회(회장 조영제)’의 추천으로 국산콩 산업 발전과 국산콩 소비 활성화 기업으로 선정돼 ‘밭작물 산업 육성 유공 기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장관 이동필)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연평균 약 9천 톤의 국산콩을 사용해 포장두부 38종, 콩나물 15종 등을 가공 및 생산하는 국내 최대 식품 기업으로 한국의 국산콩 소비를 돕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표창은 50여개의 농수축산물 품목 중 식량작물에서 가장 소비가 높은 쌀을 제치고 국산콩이 수상하게 된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는 풀무원이 국산콩의 우수한 품종 개발과 품질향상, 유통 및 판매 활성화에 힘쓴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표창장은 3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위치한 ‘영주선비촌’에서 열리는 ‘한국국산콩 생산자연합회 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풀무원 전략구매실 최완규 실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풀무원식품은 1988년 자사 기술 연구소인 ‘풀무원식문화연구원’을 설립,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하여 국산콩 우수품종 개발 및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20여 종의 다양한 백태 품종을 ‘대원, 황금, 태광, 대풍’ 등 4개 품종으로, 국산 나물콩은 ‘풍산, 풍원’ 등 2개 품종으로 개발 및 단일화 시켰다.
또한 자사 제품의 생산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무안, 충청북도 충주, 경기도 연천 내 친환경 재배기술 단지 조성, 강원도 양구군, 경기도 연천군 등 지자체와의 MOU 체결, 우수콩 재배교육, 국산콩 산업발전 세미나 참여 등 국산콩 산업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생산 장려를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다.
풀무원 전략구매실 최완규 실장은 “풀무원은 1984년 천연 간수 및 Non-GMO 콩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포장 두부를 개발해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등까지 두부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로하스 기업”으로 “앞으로도 국산콩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한 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산콩 생산자연합회’는 한국에서 재배되는 식용 콩의 안정적 생산과 원활한 수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인가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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