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핫도그'로 알아보는 '신호등 표시제'~ [아이들에게 읽어주세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 스스로 바른먹거리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바른먹거리 확인 교육~!
[바른먹거리 확인 교육이란?] 

다양한 제품들을 놓고 교육을 진행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풀사이에서 특별히~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신호등 표시제 알아보기]

한마디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기호식품의 영양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쉽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신호등의 3색(빨강/노랑/녹색)으로 표시한 것 인데요.

집에서도 바른먹거리 확인 교육을 하실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여 소개해드립니다.

집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어려워하지는 마세요~

신호등 표시제에서 노란색과 녹색을 받은 '올바른 핫도그'와 이 포스트만 있으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ㅎㅎ

저 찾으셨나요? @,@

그럼 '올바른 핫도그'와 함께 '신호등 표시제'에 대해 한번 알아보실까요?
[집에서 실천하는 바른먹거리 교육 1편 보러가기]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     ‘올바른 핫도그’는   노란색과 녹색이다?       ‘바른먹거리 확인 캠페인’은 초등학교의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원하는 풀무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식품표시, 첨가물, 영양성분 및 식품이력제 등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실을     직접 찾아가 가르치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에 시작돼 2011년에는 25개교로     확대 운영되었습니다. 이번호에는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 포장 겉면에 찍혀있는 노란색과     녹색 표시가 가진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글. 풀무원 편집실

풀무원에서 새로 나온 ‘올바른 핫도그’ 드셔본 적 있으신가요? 아질산나트륨 등의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고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올바른 핫도그’는 전자레인지에 60초만 돌리면 따끈따끈하게 바로 맛볼 수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의 간식거리로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올바른 핫도그’의 포장 겉면을 보시면, 손바닥 그림과 함께 ‘영양성분을 확인하세요’라는 글자가 찍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녹색, 노란색, 빨간색 막대기가 그려져 있고 각각 ‘낮음’, ‘보통’, ‘높음’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중 당류와 지방, 나트륨은 노란색, 포화지방은 녹색에 표시가 되어있는 걸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올바른 핫도그’에 찍힌 노란색과 녹색의 막대표시,

과연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이 표시는 바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일명 신호등 표시제)’라는 것인데요. 풀무원식품(www.pulmuone.com)은 지난 2011년 9월, ‘올바른 핫도그’에 처음으로 도입해 주목을 받았답니다.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나 보호자가 기호식품을 살 때 영양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다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은 성분인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 당류’ 등 영양성분의 높고 낮음을 빨강(높음), 노랑(보통), 녹색(낮음)의 신호등 색깔로 표시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는 포화지방은 녹색을, 당류와 지방, 나트륨은 모두 노랑표시를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인정을 받았답니다. 이제 ‘올바른 핫도그’를 드실 때는 반드시 노란색과 녹색의 ‘신호등 표시제’를 확인해주세요!

ㅣ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