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 출시

풀무원,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 출시

-      국산 녹채콩을 녹차수로 길러내 연초록빛 머리가 특징인 기능성 콩나물
-      식이섬유,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기존 콩나물보다 더욱 고소하고 아삭해져

 

㈜풀무원(대표 남승우, www.pulmuone.com)이 국산 녹채콩을 녹차수로 길러 콩 머리에서 녹색빛이 나는 기능성 콩나물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180g/1,400원)’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은 100% 전남 무안산 녹채콩을 몸에 좋은 녹차수로 길러내 콩 머리에서 연초록빛이 나며 더욱 고소하고 아삭해진 맛이 특징이다.

 

일반 콩나물 대비 아이소플라본,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하며 식이섬유와 칼슘, 철 등의 영양소가 높아 기존 콩나물처럼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국. 찌개용으로도 좋으나 고소하고 아삭한 식감에 질기지 않아 샐러드용으로 활용해도 좋다.

 

풀무원은 최근 해양심층수로 싹을 틔운 ‘유기농 콩나물’, ‘씻어나온 콩나물’과 ‘용도별 콩나물’ 등 맛과 영양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급성장하고 있는 콩나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과 같은 기능성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김병철 콩나물PM은 “이번 출시한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에 쓰인 녹채콩은 지난 5년간 풀무원 연구소와 작물과학원이 집중 개발하여 완성한 기능성 종자로 풀무원은 지난 06년 맺은 전남 무안군과의 사업 제휴 협약을 통해 우수한 녹채콩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최근 높아진 채식 열풍과 함께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으로 초록 콩나물 같은 기능성 채소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해 들어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경기 위축에 따른 채식 소비가 급증하면서 채식 열풍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콩 단백질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콩나물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하여 올 상반기 콩나물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35%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품정보>

제품명	가격 및 용량	문의
녹채콩과 녹차수로 기른 초록콩나물	180g/1,400원	080-022-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