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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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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컬러풀한 '파스타' 보셨쎄요? - 파스타의 종류 풀사이 가족 여러분~,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풀반장은 어제 평소 애정하던 본방을 놓쳐 초큼 우울함니다..ㅋㅋ) 실은 지난 사진들을 뒤적뒤적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하고 풀사이 가족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부지런히 포스팅하게 됐지 말입니다. ㅎㅎ 자~, 이렇게 컬러풀하고 예쁜 파스타 보셨나요? ^ ㅅ ^ / 파스타가 아니라 사탕이나 모형 같은 게 아니냐구요? 에헤이~, 파스타 맞습니다. ^ ^ 자담큰 촬영 현장에 따라가서 풀반장이 슬쩍 카메라에 담아온 파스타인데요. 어떻게 이렇게 파스타 색깔이 다양하냐구요?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일본에선가 사온 파스타라는데요, 파프리카, 시금치, 비트 뿌리 등을 넣어 이렇게 컬러풀한 색깔이 나온거라더군요. '마렐라'라는 회사에서 나온 듀럼밀 파스타의 일종이구요..
펜촉 모양 파스타를 아시나요? 까르보나라 그라탕~ 펜촉처럼 양끝이 뾰족한 파스타면을 아시나요? 펜촉을 닮은 이 짧은 파스타면의 이름은 '펜네'죠. ^ ^ ‘펜네’는 모든 소스에 잘 어울리는 편이고, 특히 오븐 요리에 적당하다고 하니, 딱, ‘그라탕’용이지요. 그래서 펜네면으로는 까르보나라 그라탕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펜네 한 팩, 까르보나라 소스 두 봉지, 감자 한 개, 조갯살 70그램, 브로콜리 반개, 파마산 치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풀무원 '더파스타'는 면 종류가 무려 몇가지? 네, 맞습니다. 다섯 가지나 되지요. ^^)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채 썰고 브로콜리도 한 잎 크기로 자르고 줄기 부위는 가늘게 썬다(줄기 부위도 먹는다). 3 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