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해외 시장 공략 박차
풀무원, 해외 시장 공략 박차 - 풀무원, 홍콩에 ‘냉장 면’ 첫 수출 및 일본 내 판매 채널 대폭 확대 - 신선식품으로 다져온 기술과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사업 전개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의 해외 시장 개척 횡보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최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출 품목과 입점 시장을 넓혀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 ㈜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은 홍콩과 마카오, 중국 본토에 유통망을 가진 ‘소방무역’과 손잡고 가쓰오 우동, 생라면, 냉면, 김치 등 자사 제품을 홍콩에 수출키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풀무원은 향후 2~3개월 내에 홍콩 및 마카오의 도소매점과 재래 시장은 물론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모든 유통 채널에 풀무원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풀무원은 미국과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