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파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생을 간직한 도심 속 공원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는, 너구리 잡는 '에코 레인저'가 있다?! 공원을 거닐다 야생동물과 마주친 적이 있으신가요? 돌이켜보면 예전에는 다람쥐를 비롯해 각종 야생동물들을 종종 만났는데요. 요즘에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지방에 사시는 풀사이 가족분들은 조금 나으시려나요? ^^) 그 이유는, 도심 속 공원들이 각종 시설물들로 인해 인공공간화 됐기 때문이지요. -_- 밴쿠버에 있는 스탠리 파크에서는 야생동물들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야생성과 서식 환경을 고려하여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_+ 그러면 인공시설물들이 전혀 없냐구요? 아니요. 자전거와 인라인, 달리기를 위한 각종 도로가 사방으로 뻗어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공적 공간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야생과 인공을 다 간직하고 있을까요? 풀반장도 궁금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