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아주는남자] 계란 넣는 타이밍을 달리해 맛을 살린~ '촉촉 김치 볶음밥'
풀군의 '볶아주는남자' 입안이 촉촉~ 김치 볶음밥 페이스북에서 '요리하는 남자'로 활약 중인 풀군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다소 투박한 남자의 요리이지만 풀군만의 톡톡 튀는 노하우와 센스는 발군! 이번에는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볶음밥들을 만들어 봤는데요. 오늘은 계란넣는 타이밍 하나만으로 맛을 달리한 '입안이 촉촉~ 김치 볶음밥'을 소개합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전라도김치' 250g, 올가 무항생제 구워먹는 햄 100g, 밥 1공기, 풀무원 목초란 1개, 올가 유기농 설탕 1/2작은술, 포도씨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조금 만들어보세요 1. 김치, 햄, 각종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김치를 볶다가 설탕, 햄, 밥을 넣고 마저 볶는다. 3. ②에 참기름을 넣는다..
집밥같은, 집밥아닌, 집밥이 된 라면 이야기...‘집밥’ 설문 조사 결과~
띠로리~ ♬ 지난 주말 점심 무렵 친구에게서 맛있는 사진과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사진의 정체는, 브런치! 접시 위에는 토스트와 달걀프라이, 구운 버섯, 파프리카, 토마토, 치즈 등이 푸짐푸짐~ 문자의 내용은 . . . "만드는 데 1시간, 먹는 데 9분, 설거지 30분, 허탈하당." 헉. 정말 완전 공감하시는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_- ;;; 문득, 얼마 전 보았던 ‘집밥’에 대한 설문조사가 떠오릅니다. 혹시, 그들이 집밥을 먹지 않는 이유는 설마? 그렇다면, 하루에 집에서 밥 먹는 횟수는? 가장 많이 사먹게 되는 음식은??? 궁금한 건 못 참는 풀반장, 오늘도 출발~합니다~! 집밥을 대하는 그들의 형편과 그 음식의 정체를 향해 고고씽~~~ ^^ [‘집밥’ 설문조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