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반장, "이런 주총 처음이야~!" 풀반장,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그 현장을 가다! 눈이 너무 부셔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로 하늘이 맑은 날, 서울 남산 아랫녘에 자리한 문학의 집에서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흔히 '주주총회' 하면, 검은 양복을 입고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시끄럽게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 어떻게든 빨리 끝내려는 사람들 선물만 받고 그냥 가려는 사람들 이런저런 사람들로 시끄럽기만 한 그런 행사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열린 주주총회라... 이름부터 뭔가 좀 색다르지 않습니까? 이곳에서는 뭔가 독특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과연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풀반장이 여러분을 대표해 참석해 보았습니다. ↑2008년 풀무원 열린주주총회가 개최된 문학의 집 날씨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