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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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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새로운 것을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 바로 '지행일치!' 배운 것을 행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따라 이 풀반장이 유식해 보이지 않습니까? ( ̄∇ ̄)v ) 요즘 풀반장은 '지행일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에 올라온 레시피로 요리해 실력이 쑥쑥 늘었으니 말입니다. 풀사이 가족 여러분도 입맛만 다시지 마시고,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 속의 비법을 꼼꼼히 체크하셔서 모두 요리왕이 되어보자구요! 풀사이 가족들도 블로그스피어에 풀반장처럼 열혈관심을 보내주고 계시는군요! 지난주 '풀무원 참치꼬마김밥세트'에 보내주신 성원에는 정말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활발한 관심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리지 말입니다 ㅋ) 자, 준비되셨습니까? 입가에 고인 침 한 번 꼴깍, 진정하시고 마우스 부여잡으십시오. 이번주에..
펜촉 모양 파스타를 아시나요? 까르보나라 그라탕~ 펜촉처럼 양끝이 뾰족한 파스타면을 아시나요? 펜촉을 닮은 이 짧은 파스타면의 이름은 '펜네'죠. ^ ^ ‘펜네’는 모든 소스에 잘 어울리는 편이고, 특히 오븐 요리에 적당하다고 하니, 딱, ‘그라탕’용이지요. 그래서 펜네면으로는 까르보나라 그라탕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펜네 한 팩, 까르보나라 소스 두 봉지, 감자 한 개, 조갯살 70그램, 브로콜리 반개, 파마산 치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풀무원 '더파스타'는 면 종류가 무려 몇가지? 네, 맞습니다. 다섯 가지나 되지요. ^^)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겨 둥글게 채 썰고 브로콜리도 한 잎 크기로 자르고 줄기 부위는 가늘게 썬다(줄기 부위도 먹는다). 3 1이..
봄날 야참은 입맛 도는 냉 파스타 샐러드로! 파스타를 꼭 뜨끈하게만 먹으란 법 있나요? 봄날 야참으로 시원한 냉 파스타 샐러드 어떠세요? 귀여운 튜브 모양의 마카로니 면에, 도톰하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넣어 슥슥~ 섞으면 그럴싸한 이국적인 파스타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이건, 식사용도 좋지만 밤참이나 간식으로도 그만이지요. 준비하세요 풀무원 생가득 ‘더파스타’ 마카로니 한 팩, 라구 소스 한 팩, 방울토마토 반 팩(200그램 이상), 파프리카 한 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한 큰술, 통후추 조금 (풀무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더파스타'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면은 요 귀여운 마카로니면이랍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물을 가득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물이 끓으면 소금 반 큰술과 마카로니 면을 넣고 ..
스파게티 대신 페투치네 어때요? 페투치네 해물 포모도로 파스타 아, 지금까지 스파게티만 드셨다구요?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면 종류 중 하나입니다.) 흔히 먹는 스파게티면 대신 좀 색다른 파스타 면을 요리에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제안해드릴 요리는, 페투치네 해물 포모도로 파스타~. ('스파게티'라는 말보다 발음이 굉장히 많이 꼬이는 게 꽤 이국적인데요. ^^) ‘포모도로’는 이태리어로 ‘토마토’라는 뜻입니다. 토마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포모도로 소스에는 역시 푸짐한 해산물이 잘 어울리겠구요. 페투치네면은 납작하고 긴 파스타 면입니다. 전통적으로 페투치네면은 까르보나라 소스와 잘 어울린다지만, 라구 소스나 포모도로 소스와도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도 입 안에서 적당히 존재감이 느껴져 왠지 푸근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