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색다른 어묵탕 어때요?....일본식 어묵나베
일본식 어묵나베 탱탱한 모듬어묵과 깊고 진한 국물맛의 나베는 선선한 가을밤 식사대용, 술안주로 인기메뉴다. 준비하세요 간사이 모듬어묵 1봉지, 무(3~4cm길이) 1토막, 건다시마(10cm) 1장, 생유부 4장, 곤약 100g, 건표고버섯 4개, 연근(5cm길이) 1토막, 대파 1대, 가다랑어포 한 줌, 미림 4큰술, 국간장 1큰술, 양조간장 1.5큰술, 소금 조금, 연겨자 적당량 만들어보세요 1 건다시마와 건표고버섯은 5컵의 물에 불려 국물을 우려낸다. 2 무는 4등분으로 썰고, 생유부는 끓는 물을 끼얹고 냉수에 건져 물기를 짠 뒤 반으로 썬다. 곤약은 1cm 두께로 썰어 가운데 칼집을 넣어 비틀어 타래 모양을 만들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 잡내를 빼어 손질해둔다. 3 표고버섯 갓에 칼집을 ..
풀로거 4기_볶음밥 리뷰 모음[4]_손미라님, 새벽별님
평소 좋아하던 재료들을 쏭쏭 썰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밥과 함께 올려 달달 볶아 내기만 해도 탄생하는 볶음밥. 만인의 연인과도 같던 볶음밥이 풀무원을 만나 달라졌습니다. 바로 풀무원 '냉동 볶음밥'이야기 인데요.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갈릭 볶음밥, 잡채볶음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칠리새우 볶음밥, 야채 볶음밥 등 다양한 맛은 물론 무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구요~ 냉동밥이라고 하면 막상 조리를 했을때 눅눅하기 마련이지만 이 녀석들은 밥알을 급속 냉동하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만들어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고 하니 눅눅한 냉동밥은 이제 안녕~ 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단호박 등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비롯 한끼 식사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두가지 소스에 찍어먹는 부드러운 어묵구이... 어묵 떡구이
어묵 떡구이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는 부드러운 두부어묵구이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준비하세요 주재료 간사이 두부어묵 1봉지, 가래떡 300g 간장소스 생강즙 0.5작은술, 미림 3큰술, 간장 4큰술, 조청 3큰술, 잣 1큰술 고추장소스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0.5작은술, 올리고당 1.5큰술, 볶은 땅콩 1큰술 만들어보세요 1 간사이 두부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쳤다가 냉수에 건지고 물기를 뺀 다음 꼬치에 끼운다. 가래떡도 꼬치에 길쭉하게 끼운다. 2 ①을 팬 또는 그릴이나 오븐에 적당히 굽는다. 3 간장소스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조금 걸죽해질 때까지 끓이고, 고추장소스의 재료는 잘 섞는다. 잣과 볶은 땅콩은 칼로 다진다. 4 간장소스..
풀로거 4기_볶음밥 리뷰 모음[3]_인천서현님, 김화경님, 류혜현님
평소 좋아하던 재료들을 쏭쏭 썰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밥과 함께 올려 달달 볶아 내기만 해도 탄생하는 볶음밥. 만인의 연인과도 같던 볶음밥이 풀무원을 만나 달라졌습니다. 바로 풀무원 '냉동 볶음밥'이야기 인데요.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갈릭 볶음밥, 잡채볶음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칠리새우 볶음밥, 야채 볶음밥 등 다양한 맛은 물론 무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구요~ 냉동밥이라고 하면 막상 조리를 했을때 눅눅하기 마련이지만 이 녀석들은 밥알을 급속 냉동하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만들어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고 하니 눅눅한 냉동밥은 이제 안녕~ 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단호박 등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비롯 한끼 식사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조미료? 천연재료?.. 국물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국물전쟁 백년사!
왜? 대체, 언제부터?? 그러니까 왜, 라면 국물에는 MSG라는 화학 조미료가 들어가게 된 걸까요? 한때 우리나라 거의 모든 가정에서는 MSG가 든 화학 조미료가 필수 양념이었으며, 특히 국물 요리를 할 적에는 밥 숟가락 하나 가득 넣곤 했더랬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국물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 . . . 모두들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나라 간, 종교 간, 기업 간, 그리고… 연인, 부부 간에도…?! (소설가 이외수 님 부부는 남녀 간의 사랑보다는 전우애로 산다고 했더랬습니다… 공감 꾸욱?!...;;) 우리의 밥상도 예외는 아니어서 누가, 무엇으로, 인간의 혀 끝을 사로 잡을 것인가,를 놓고 치열한 전쟁이 벌어..
양파어묵의 은은한 향과 쫄깃함이 일품!...'어묵 오코노미야키'
어묵 오코노미야키 양파어묵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쫄깃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일품이다. 준비하세요 (2~3장 분량) 간사이 양파어묵 1봉지, 양배추 1/8통, 당근 1/6개, 쪽파 3~4대, 새우살 1/2컵, 오징어 반마리, 부침가루 150g, 물 200cc, 풀무원 목초란 3개, 가다랑어포 한 줌, 돈가스소스 3큰술, 핫소스 1.5큰술, 풀무원 아몬드호두드레싱 3큰술 만들어보세요 1 양배추와 당근은 곱게 채를 썰고 쪽파는 4~5cm 길이로 썬다. 2 새우살은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오징어는 3*1cm 크기로 썬다. 3 간사이 양파어묵의 반은 채를 썰고 반은 커터에 넣고 곱게 갈아 볼에 담고, 부침가루, 물, ①과 ②를 넣어 잘 섞어준다. 4 ③에 계란을 넣고 가볍게 저어준다. (완전히 섞지 않고 ..
풀로거 4기_볶음밥 리뷰 모음[2]_김현진님, 써니지나님
평소 좋아하던 재료들을 쏭쏭 썰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밥과 함께 올려 달달 볶아 내기만 해도 탄생하는 볶음밥. 만인의 연인과도 같던 볶음밥이 풀무원을 만나 달라졌습니다. 바로 풀무원 '냉동 볶음밥'이야기 인데요.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갈릭 볶음밥, 잡채볶음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칠리새우 볶음밥, 야채 볶음밥 등 다양한 맛은 물론 무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구요~ 냉동밥이라고 하면 막상 조리를 했을때 눅눅하기 마련이지만 이 녀석들은 밥알을 급속 냉동하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만들어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고 하니 눅눅한 냉동밥은 이제 안녕~ 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단호박 등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비롯 한끼 식사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풀로거 4기_볶음밥 리뷰 모음[1]_아샤님, 아용짱님
평소 좋아하던 재료들을 쏭쏭 썰고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밥과 함께 올려 달달 볶아 내기만 해도 탄생하는 볶음밥. 만인의 연인과도 같던 볶음밥이 풀무원을 만나 달라졌습니다. 바로 풀무원 '냉동 볶음밥'이야기 인데요.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갈릭 볶음밥, 잡채볶음밥, 치킨데리야끼 볶음밥, 칠리새우 볶음밥, 야채 볶음밥 등 다양한 맛은 물론 무첨가 원칙으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구요~ 냉동밥이라고 하면 막상 조리를 했을때 눅눅하기 마련이지만 이 녀석들은 밥알을 급속 냉동하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만들어 밥알 하나하나가 살아있다고 하니 눅눅한 냉동밥은 이제 안녕~ 파, 당근, 대파, 파프리카, 피망, 애호박, 단호박 등 7가지 국내산 채소를 비롯 한끼 식사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