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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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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작년 이어 ‘열린 주주총회’ 풀무원, 작년 이어 ‘열린 주주총회’ - 획일적 주총 문화 탈피한 열린 토론회, 로하스 런치, 문화 공연 등 이색 진행 - 300여 명의 주주 및 명예주주와 함께 경영진이 직접 대화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 - 남승우 대표, “5년 내 국내 사업 3조원, 해외 사업 2조원 매출 목표” 제시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홀딩스(대표이사 남승우, www.pulmuone.com)는 오늘 오전 10시, ‘참 기업 가치를 이야기하다’ 라는 주제 아래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주주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남구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개최된 금번 행사에서는, 300여명의 주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 로하스 런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획일적인 ..
[Live!]근데, '지주회사'가 뭐죠? _ 열린토론회는 현재진행형~ 드디어 오늘 풀무원 열린주총의 꽃인 열린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 그런데 혹시 풀사이 가족여러분은 풀무원홀딩스가 풀무원의 지주회사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김범수 아나운서가 재무담당 유창하 부사장님을 자리에 모시고 지주회사라는 것에 대해 조곤조곤 물어보고 계시네요. 두분의 대화 내용을 요약해보면, ^ ^ 풀무원홀딩스가 풀무원의 지주회사라는 것은 "지배구조"를 갖게 된다는 것이고, 지배구조를 갖게 되면 직접적으로 무슨 사업을 하는게 아니고 자회사의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라 자회사의 이윤이 클수록 홀딩스도 큰 발전을 하게 되고 기업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이라네요. 풀무원홀딩스의 자회사라면, 풀무원, ECMD, 풀무원USA, 풀무원건강생활 , 푸드머스 등등이 모두 포함되죠. 흠. 저도 오늘에서야 좀 명확하게 머리..
[Live!]또 만나요, 훈남 김범수 아나운서~ 토론회 전에 풀무원 CF모음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언제봐도 저희 CF는 상큼하지 말입니다. 흐. 특히 "바른 먹거리 풀무원~"하는 목소리! 오오- CF화면이 끝나고 장내가 밝아지니 드디어 김범수 아나운서가 앉아있습니다! 주주들이 "작년에 뵙고 또 뵙네요"라며 반가와하셔서 좋으셨다는 말씀도 해주시네요. (옆자리 풀무원 직원분들의 조그만 감탄사 연발.. "훈남이다~" "자알~ 생겼다" 뭐 이런 감탄사들이.ㅋㅋ) 테이블 위의 메모지에 질문을 적어서 서있는 직원들에게 건네면 김범수 아나운서가 대신 질문하시겠답니다. 질문이 채택되면 마이크를 잡고 직접 질문을 할수 있는 기회가 +_+!! 함께 자리한 김범수 아나와 남사장님. 뭐, 저희 사장님 인물도 과히 빠지지 않습니다.(쿨럭) [풀반장의 열린주총 Live ..
풀반장, "이런 주총 처음이야~!" 풀반장,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그 현장을 가다! 눈이 너무 부셔 제대로 눈을 뜨지도 못할 정도로 하늘이 맑은 날, 서울 남산 아랫녘에 자리한 문학의 집에서 '2008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흔히 '주주총회' 하면, 검은 양복을 입고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 시끄럽게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 어떻게든 빨리 끝내려는 사람들 선물만 받고 그냥 가려는 사람들 이런저런 사람들로 시끄럽기만 한 그런 행사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열린 주주총회라... 이름부터 뭔가 좀 색다르지 않습니까? 이곳에서는 뭔가 독특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과연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풀반장이 여러분을 대표해 참석해 보았습니다. ↑2008년 풀무원 열린주주총회가 개최된 문학의 집 날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