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일

(12)
[금주의 오픈캐스트 #62] 과일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요리들~ 수박, 딸기, 토마토, 참외, 바나나, 파인애플 등등~ 이름도 맛도 다르지만 한입 베어물면 입안가득 상큼함이 퍼지며 먹는 이의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과일~ 이런 과일들로 요리를 만든다면 그 맛은 어떨까요? 아마 요리 가득 담긴 과일의 향이 요리의 맛을 한껏 올려주겠죠? 하지만 과일들을 요리에 넣어 활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과일들이 요리 재료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풀반장이 추천하는 금주의 오픈캐스트 속 과일을 넣어 만든 레시피들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뚝~! 간단하지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들을 모았거든요~ 자~ 그럼 이번 주말엔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을 골라 요리로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오늘도 구독은 필쑤, 덧글은 센쑤~!! http://ope..
수박, 과육부터 껍질까지 버릴 것이 없는 까닭은?...'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은 보너스~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 요즘,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_+ ;;; 설핏 잠들었다가도 새벽에 땀을 흘리며 깨어나 좀비처럼 돌아다녔다...라는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은밀한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읭?), 풀사이 가족 여러분의 열대야를 달래드릴 시원~한 녀석 하나 데려왔습니다! ㅇㅅㅇ~ 바로 수박입니다! 웅? 수박은 그저 '수분'밖에 없는 쓸모없는 과일이라구요? 노노노.. 그렇지 않습니다. +_+ 수박 성분의 대부분은 '수분'이지만 소량 함유된 질 좋은 당분,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 특수 성분은 부종을 없애고 이뇨작용을 도와 소변, 배설을 촉진한다는 사실~! 물론 피로회복, 신경 안정, 해열, 해독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ㅁ' (어흠- 방언처럼 쏟아내는 이 어마어마한 영양상식~ +_+ v..
매끈매끈 연두부로 만든 상큼한 생과일 화채_시럽 만드는 법은 보너스~ 두부 생과일 화채 과일 화채에 두부를 넣었어요. 두부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목으로 매끄럽게 넘어가는 두부의 느낌이 꽤 괜찮습니다.  준비하세요 주재료 : 풀무원 연두부 1/2모, 계절과일(딸기,파인애플,키위) 적당량 화채물 : 소다수 1캔, 시럽 3큰술, 레몬즙 2큰술 만들어보세요 1 계절 과일은 껍질을 벗겨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연두부도 과일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2 소다수에 레몬즙을 넣는다. 3 ②에 시럽을 넣어 섞는다. 4 화채 그릇에 ③의 화채물을 담고 손질한 과일과 두부를 올린다. 얼음을 띄워 내도 좋다. Cooking Tip 두부생과일화채는 여름에 간식으로 내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시럽대신 설탕을 넣어도 되지만 잘 녹지 않으..
아침, 점심, 저녁! 아임리얼과의 하루~ 커리어우먼들의 아임리얼 200배 활용법!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만나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죠? 저도 주로 업무 관계의 사람들만 만나는 것 같은데요 ^^:; 취미생활이나 온라인 동호회 모임 등이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기도 하고요. 그런데 제가 아임리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 아임리얼 트위터 소개 포스팅 => [아임리얼PM과 '트친' 하실래요? ...24시간 미키PM을 만나는 가장 빠른 방법] 아임리얼 트위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니, 저는 요즘 새로운 친구들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 특히, 직장에 다니는 제 또래일 듯한 여성분들이 아임리얼을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커리어우먼들이 회사에서 아임리얼을 즐기는 모습을 취재해왔어요~ 여러분들도 살짝 엿보실래요?! Step 1: 바쁜 아..
열대야와 불면증에는 열대 과일을 먹어라? ....아임리얼 과일로 무더위 이겨내는 법! 풀사이 가족 여러분~ I’m Real 미키PM입니다. 벌써 7월의 마지막 주! 저는 요즘 올해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정리해보고 있답니다. 상반기에 아임리얼 그린카에, 토마토 기르기 체험단에..바빴지만 그래서 행복했던 상반기였어요.^^ 또 하반기엔 어떤 서프라이즈 아임리얼 프로그램을 진행할지도 고민하고 있어요~ 이렇게 잠깐 한 숨 돌릴 참에 푹 쉬어 줘야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샘 솟을텐데, 사실 요즘 잠을 못 자요. 왜냐면.. 그것은 열.대.야 (熱帶夜) 때문! 열대야 때문에 잠을 푹 못 자서 피곤한 것 같아요. 직장인 57% 이상이 열대야 때문에 피곤을 호소하고 있다네요 근데, 오늘 아침 옆에 앉은 동료가 “아니, 과일 담당이 왜 그걸 몰라? 요즘 과일 보양식이 유행이잖아~” 라고 웃으면서 말을 걸더라..
"하루에 얼만큼의 채소를 먹어야할까요?"...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 씨 인터뷰 어제 소개해 드린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님의 인터뷰 현장 포스트'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복습하러가기~!] 저처럼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도 '채소 소믈리에'에 대해 낯설어 하실줄 알았는데 다들 이런쪽에 관심이 많으셔서인지 '들어봤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런 분들이라 풀사이에 들어오시는 건가..^^aaa) 인터뷰 취재 현장 포스트를 통해 '채소 소믈리에'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당연히 인터뷰 기사도 소개해드려야겠죠? 풀무원 사외보 에 실린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님의 인터뷰를 읽고 채소 소믈리에의 마음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 . . . .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 주말에는 '채소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겨울 채소 요리법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니 모두들 관심가져주시는 거 잊지마세요~ ^^ (이...
풀무원에는 '아임리얼 자판기'가 있다?!없다?!…풀반장, 또다시 취조실로...! 오늘도 풀사이 발전을 위해 옆에 누가 오는지도 모를 정도로 답글 삼매경에 빠져있던 풀반장, 누군가의 "에헴-"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랍니다. 어이쿠.. 총무팀 신군입니다.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사무실 리모델링을 총괄하셨던 바로 그 총무팀 신군입니다.) 신군이 이렇게 우쭐우쭐 "에헴-"소리를 낸다는 것은 사무실에 뭔가 특별한 것, 혹은 공간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풀반장, 무의식적으로 책상 밑 카메라로 손이 갑니다. 신군 : (거만한 손짓과 함께) 나를 따라오게 풀반장 : 무슨 일인가? 신군 : 사무실에 놀랄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천하의 풀반장이 모르고 있다니..이게 무슨 근무태만인가! 풀반장 : 읭?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신군 : 무조건 따라오란 말씀~ 풀반장 : (별거 아니면 처절히 복수해..
풀무원,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生)잼’ 3종 출시 달고 뻑뻑한 잼은 이제 그만~! 풀무원,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生)잼’ 3종 출시 - 생과일의 생생함 위해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보존료 없이 담아낸 국내 최초 냉장 잼 - 생과일 함량 70% 이상으로 높이고 당 함량 25% 낮춰 과일 본래의 맛과 향 살아있어 -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워 빵, 요거트,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 토핑 소스로 제격 글로벌 로하스 선도기업 ㈜풀무원(www.pulmuone.co.kr)이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생가득 생(生)잼’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생가득 생(生)잼’은 신선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일체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아내 과육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국내 최초 냉장 잼으로 시판 잼들과 비교해 생과일 함량은 70% 이상으로 가장 높고, 당 ..
‘쇼퍼홀릭’의 진짜 ‘쇼핑파트너’는 누구인가? 여러분의 진정한 ‘쇼핑파트너’는 누구인가요? (쇼핑 갈 때 꼭 함께 가는 동반자 = 쇼핑파트너 ^ ^ ) 절친하지만 나랑 옷 입는 스타일이 너무 다른 친구? 아는 언니? 잔소리 많은 엄마? 다리 아프다고 투덜대는 남자친구? 쇼핑 중간에 담배 피러 뛰쳐나가는 남편? 아니면, 맨날 툭탁거리는 친자매? 인형과 장난감만 보면 매달려 사달라고 조르는 우리 아이들?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은 ‘쇼핑파트너’없이 나홀로 쇼핑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매장 점원과 도란도란 의논을 하며 옷을 고르는 편이 훨~씬 마음 편할 때가 많답니다. ㅠ ㅠ 그런데, 미키PM의 친구 중에 정말 대단한 ‘쇼퍼홀릭’이 있는데요, 이 친구가 글쎄, 자신의 최고의 ‘쇼핑파트너’로…… 바로바로바로바로 (요것 풀반장님 트레이드마크지만 훔쳐써..
생과일주스에도 '빈티지'가 있다?… 와인,아임리얼 공통점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료, 뭐가 있을까요? 맥주? 콜라? 시원한 매실차? 아이스커피? 아임리얼? ㅎㅎ 미키PM은 와인의 사촌 상그리아가 떠올라요~. 그것도 100% 제가 제조한 상그리아(Sangria)요. (잘 만든 상그리아, 열맥주 안부럽다!!) 휴일 오후 3시쯤, 나른하고 살짝 권태로운 그 시간.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 상그리아(Sangria)를 한 잔 마시는 게 요즘 미키PM의 낙이랍니다. 상그리아는 레드와인에 레모네이드처럼 상큼한 음료를 섞거나, 취향대로 딸기, 체리, 레몬, 복숭아 등 어울리는 과일을 넣고 차게 숙성시키는 일종의 칵테일이죠. 과일을 어떻게 얼마만큼 넣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재미가 있으니, 여러분들도 직접 한번 집에서 만들어보셔요. (와인은 꼭 좋은 와인이 아니더라도 괜찮아..
왜 새빨간 '완숙'이어야 하는가? 올가 유기농 토마토 우리의 눈을 유혹하는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과연 그 토마토는 농장에서 딸 때부터 빨간색이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 답은 '아니오' 입니다. 통상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토마토는 가지에 매달려 땅과 태양의 기운을 한껏 빨아들이며 '빨갛게 익은 열매' 가 아닌 새파랗게 질려 있을 때 수확이 되어 물류과정에서 시간이 흘러 색이 '빨갛게 변해버린 열매' 라고나 할까요? (요걸 '후숙'이라고들 하지요.) 사실 빨갛게 익어버린 토마토를 따는 건, 상당히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작업이죠. 딸 때도 그렇고 배송과정에서도 터질 위험이 높거든요. (요런건 '완숙' 토마토라고 하구요.) 하.지.만. 왜 친환경 전문 매장 에서는 유기농 완숙 토마토를 판매하느냐. 그 이유는 곧 밝혀집니다! 올가 유기농 완숙 토마토 진짜,..
울퉁불퉁 골난 토마토는 위험하다? - 토마토 얼짱시대 이번엔 초큼 더 미스테리한 퀴즈(?)를 안고 돌아온 미키 PM입니다. ^*^ 지난번 토마토 농장 방문기에서, 아임리얼의 색깔은 OOO와(과) 똑같다! 라는 아주 가벼운 미스테리 퀴즈를 드렸었지요? (정답은 요기로 궈궈씽~) 자, 이번에는 초큼 더 난이도 있는 퀴즈입니다. 바로 이것! 1. 토마토의 겉모양은 맛과 관련이 있다? 없다? 2. 울퉁불퉁 골난 토마토는 위험하다? 요거 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요즘 워낙 꽃미남, 꽃보다 남자, 꽃남, 꽃중년 등등 외모 지상주의가 판을 치는데, 서..설마...토마토까지 잘생긴 토마토만 맛있는 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흠흠. 정답 한번 보실까요? . . . . . . . . . . . . . . . . 첫째! 토마토 모양은 맛과 관련이 있어요!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