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풀무원 백일송이 댓글 이벤트>가 시작되었죠?
백일송이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을 보시고
"한번 해보고 싶다~' '맛있겠다" 고 남겨주신 분들이
벌써부터 많이 눈에 띄더라구요. ^ ^
글로 볼때는 쉬워보이는 레시피...
하지만, 정작 따라하려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이 망설이게 되곤 하죠.
그렇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블로그를 통해 백일송이 레시피에 도전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번주 풀무원즈 블로그스피어는
<풀무원 백일송이>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도 소개해 드릴 겸 해서
'백일송이 특집'으로 준비했답니다.
이웃님들의 레시피도 함께 보시고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결코 어렵지 않답니다~ ^ ^
조바심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우 불고기로 오늘도 든든한 한끼>
오늘 소개해드릴 조바심님께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불고기를 아이들을 위한 반찬으로 선보이셨습니다. 항상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베테랑 주부님 답게 그냥 불고기가 아닌 <백일송이 한우 불고기>로 준비하셨네요.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면역력 강화에 좋은 '백일송이'를 요리에 활용하시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 ^
한반장님
<베이컨에 말아 볼까요~?? - 백일송이 베이컨말이>
그 이름은 <백일송이 베이컨말이>. 멋진 모습에 비해 요리과정이 너무 간단해 우리 주부님들... 기억해 두셨다가 긴급상황에 필살기로 사용하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몸에 좋은 백일송이를 베이컨으로 돌돌 감은 뒤 이쑤시개를 꼽아 구워내면 끝~! 술안주용으로도 좋지만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랍니다~!
미운곰팅님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감하는 백일송이버섯 두부무침>
이런 고민을 하고계시는 주부님들을 위해 미운곰팅님께서 올려주신, <백일송이 + 두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두구두구두~ <백일송이 두부무침>입니다. 살짝 볶아낸 백일송이를 노릇하게 부친 두부위에 올리고 양념장만 곁들여주면~ 순식간에 완성되는 <백일송이 두부무침!!> 볶거나 튀겨도 쉽게 물러지지 않는 백일송이의 특성상 식감이 살아있어 입안에서 더욱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백일송이 두부무침>으로 오늘의 저녁 반찬을 해결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
영우다민님
<추울 겨울엔 얼큰하고 시원한 순두부찌개 어떠세요?>
이런 순두부찌개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뭐 없을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우다민님께서는 그 해답을 <풀무원 백일송이>에서 찾으셨답니다. 모시조개와 고추기름이 어우러진 국물에 백일송이가 곁들여지면서 비로소 완성되는 시원담백한 국물의 맛~! 생각만해도 군침이 넘어가지 말입니다.
본인은 서툴다며 마무리한 <백일송이 순두부찌개> 레시피입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상세한 과정컷이 함께하는 친절한 레시피로만 보이네요. ^ ^
지금까지 <풀무원 백일송이>를 주제로한
'백일송이 특집 블로그스피어'였는데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참~ 쉽죠?
부담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들이 많으니
<백일송이 이벤트>에 소개된 레시피들과 함께 잘 익혀두셨다가
하나씩 활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가족들에게 요리의 달인으로 거듭나는건 이제, 시간문제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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