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0, 生 - 아임리얼의 비밀을 푸는 3가지 키워드

풀사이를 잊지 않고 돌아온 아임리얼PM, 미키입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임리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우리 풀사이 가족분들은 그동안 어떤 아임리얼을 만나보셨을까요?
아임리얼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도 테스트도 해볼 겸 ㅋㅋ
깜짝 퀴즈를 하나 내보겠습니다.

갈아만든 과일, ‘아임리얼’은 몇가지 맛일까~요?
(헉.. 설마 저 혼자 손들고 있는 건 아니겠죠? ㅎㅎ ^ ^)
3가지? 4가지? 음흠, 다는 몰라도 스트로베리랑 토마토는 확실하다구요?

s(￣▽￣)/ 짜쟌~~ 우리 ‘아임리얼’은요~
(무슨, 애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ㅎㅎ 하긴 요녀석들이 쫌- 소중하긴 하죠~!)
국산 친환경 토마토의 건강함이 톡톡 씹히는 ‘토마토’,
국산 친환경 딸기의 맛과 향을 한가득 담은 ‘스트로베리’,
제스프리 키위로 만들어 더욱 상큼한 ‘그린키위’, 그리고 조금 더 달콤한 ‘골드키위’
블루베리와 아싸이베리, 스트로베리를 한번에 담아 그이름만으로도 럭셔리한 ‘베리베리’
그리고 노랗고 찐-한 열대 유혹이 가득한 ‘망고’까지.
이렇게 총 6가지의 서로 다른 색과 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임리얼 총집합! 왼쪽부터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망고, 토마토, 골드키위, 그린키위 입니당.
각기 다른 색깔과 맛으로 개성 넘치는 완.소 녀석들! ㅎㅎ 찐-한 과일이 한컵 가득!

그럼, 요녀석들의 매력을 하나씩 벗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임리얼을 밝히는 세가지 키워드!
그 비밀은 바로, 100. 0. 生!(아임리얼 = 백영생? ㅎㅎㅎ)


'100%' 가득 찬 찐-한 맛! 
아임리얼은 100% 과일만을 담은, '갈아 만든 생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생과일을 갈아 드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과일을 바로 갈았을 때의 그 신선한 향과 알갱이가 씹히는 상큼한 식감을.

그 맛이 너무 진해 대부분 시럽, 얼음, 물을 섞어 주스로 즐기곤 하시지요?
그러나 우리 애들은 이런 옵션은 전혀 넣지 않고 100% 과일만 담아 만들었답니다.
(아임리얼은 그냥 100%를 고집하렵니다.
얼음 같은 건 여러분이 기호에 맞게 섞어드시길 바랄께요~ ^ ^)

요건 그러니까 과일을 그냥 통째로 갈아 한 병에 담아놓은
‘갈아놓은 생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이제 아시겠죠?
‘아임리얼’을 왜 ‘생과일 주스’라고 하지 않고 ‘갈아놓은 생과일’이라고 하는지를~ㅎㅎ


'o%', 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100%의 비밀이 나왔으니, 그럼 0%의 비밀도 나와줘야겠죠?
아임리얼은 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했고…

“근데 미키! 과일만 갈아 넣었는데, 어쩜 이렇게 달지? 솔직히 설탕 넣었지~?” 하신다면,
그런 의심은 그만 거두어주세요. s(￣へ￣ )z

아임리얼의 달달한 맛의 비결은 바로 ‘배즙’에 있습니다.
아임리얼은 설탕 대신 국산 배즙을 넣어
각 과일의 맛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살아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생과일 100%, 첨가물 0%의 비밀은 모두 풀리신 거죠?  (^^*)


'生'을 유지할 수 있는 비밀은? 
生이라… 생생함, 신선함, 이런 말 할 거라는 거 이미 눈치채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역시.. 풀반장 말이 풀사이 가족분들의 수준이 높아
왠만한 아는 척은 피하는게 좋을 거라고 살짝 겁을 주더라구요 ㅎㅎ)

그럼, 이 ‘生’이라는 글자를 아임리얼에 자신있게 붙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우리 아임리얼은 생과일을 통째로 갈은 담에 냉장고에다 잘 보관하니깐
생생하고 신선합니다!”라고는 못하죠~! (특히, 풀사이에선 말이죠!)

아임리얼이 ‘생생함’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쓴 것이 있습니다.
과일의 생생한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살균가열을 거치지 않는다는 것이 바로 과일 주스와 다른 또하나의 차이점!) 
덕분에 아임리얼은 과일의 천연영양소가 그대로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위생을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음흠~ 걱정하지 마세요. 아임리얼은 살균가열 없이도 깨끗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상처없고 깨끗한 과일만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한, 과일을 씻을 때에도
깨끗이 정제한 먹는 샘물만 사용하고 있구요. 이런 풀무원의 엄격한 관리공정 덕분에
우리는 살균가열 없이도 늘 생생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 ^
이렇게 자신있게 ‘生’자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밀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건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신비주의를 조금 더 즐기고 싶어서… ^ ^)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그 비밀은
숫자 ‘5’와 관련이 있답니다. 편의점에서 아임리얼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여기저기서 손드신 분들, 보입니다 ㅎㅎ 역시, 풀사이는 다르군요!)

그럼, 오늘은 요만큼만- 아임리얼을 풀어놓고,
미키 PM은 숫자 ‘5’의 비밀을 풀어드릴 열쇠를 갖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



                                                                                    posted by 아임리얼 PM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