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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맘때면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테마로 한 
갖가지 축제가 펼쳐지곤 합니다.   

축제의 테마는 역시나,  
먹거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문경 오미자 사과축제,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 
 함양 산삼축제,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벌교 꼬막축제, 
 봉화와 양양의 송이축제,  
 횡성 더덕축제,
 보은 대추축제, 
 이천 쌀축제, 
 파주 장단콩축제 등등~. 

와우~ 우리나라에 이렇게 
다양한 축제, 
이렇게 맛있는 지역 특산물들이 많았다니 
새삼 감탄 또 감탄~! @@!

이들 지역 특산물들은 
그저 반찬, 혹은 약재 등의 
전통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맛과 건강이라는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떡, 과자,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로 
맹활약 중인데요.  

으흠~
만약 이 특산물을 가지고 
라면을 만든다면?! @@?!

오늘 라면데이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만나 
더욱 유니크해진 
지역 특산 라면에 대해 알아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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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탄생지 일본에는 
토마토의 명산지로 꼽히는 
키타코토라는 지역에서 난 
토마토로 만든 라면이 있는가 하면,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 
리시리에서 채취한 다시마로 만든 라면도 있다고 합니다. 오호! 

그 지역의 특산물로 만들었다니 
왠지 더 특별하고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일본처럼 다양하지는 않지만 
지역 특산물을 테마로 한 라면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



청양 구기자 + 라면 = ‘구기자 라면’ 
충남 청양은 구기자의 고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구기자의 70%가  
청양산일 정도로  
구기자가 많이 나는 곳인데요.   

청양군이 이곳의 대표 특산물인 구기자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차, 한과, 술, 건강기능식품 등에 이어 
개발한 메뉴는 바로 라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이라네요. 

구기자 라면에는 물론 
구기자가 들어 있습니다. 

라면 스프 속에 
구기자 가루를 넣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이 라면의 국물은 
구기자 국물(!)이기도 한 셈이죠. ^^

양념으로 쓰인 고춧가루는 
청양군의 또 다른 특산물인 청양고추.

그 동안 주로 한약재로 
활약해온 근엄한 이미지의 구기자가 
시원하고 얼큰한 라면으로 변신했다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


< 충남 청양군청 http://www.cheongyang.go.kr >




합천 양파 + 라면 = ‘양파 라면’
경남 합천의 가야산과 황강이 키운 
아삭한 양파가 라면이 되었습니다~. 

합천은 
우리나라 3대 양파 생산지 중 한 곳인데요. 

합천 양파 라면에는 그 명성답게 
라면 곳곳(?!)에 양파가 
쏙쏙쏙 들어가 있습니다. 

면에도 양파, 
국물(스프)에도 양파, 
건더기 스프에도 양파가 쏘옥!

라면을 먹을 때 즐겨 넣는 재료 중 하나가 
양파라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향긋한 양파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아~ 듣기만 해도 양파 냄새가 솔솔~
코끝에서 지원됩니다. ^^;;


< 경남 합천군청 http://www.hc.go.kr >




고성 보리 + 라면 = ‘보리 라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 중 하나로
공룡나라라는 별명을 지닌 
경남 고성에서 공룡만큼 유명한 건 
구수한 보리입니다. ^^

산 들 바다가 어우러진 따뜻한 남쪽
고성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보리 라면은 특히 
면이 인상적인데요.   

밀가루 대신 
보릿가루에 감자전분, 글루텐을 섞어 
반죽을 했기에 
면발의 색이 살짝 거무스름합니다.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과 
식이섬유 등 
보리가 지닌 영양이 살아 있다는 
보리 라면, 이름에서부터 
보리 보리함이 느껴지시나요? ^^


< 경남 고성군청 https://www.goseong.go.kr >


통영 굴 + 라면 = ‘통영굴짬뽕’
지역 특산품이 들어간 라면 중 아마 
풀사이 가족 분들에게 가장 
친숙한 라면은 바로 이것이겠죠?! 

통영산 굴로 만든 
통영굴짬뽕~.

풀무원 생라면 ‘생면식감’의 
오랜 스테디셀러이지 말입니다~. ^^

우리나라 굴은 따뜻한 
남해와 서해에 걸쳐 두루 생산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곳은 역시 
경남 통영~!

우리나라 굴의 70~80퍼센트가 
통영 앞바다에서 나는데요. 

통영에서 유독 굴이 많이 나고 또
맛도 좋은 건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인정한 
맑고 깨끗한 자연 환경 때문.

이런 통영 굴로 만든 라면이 바로 
통영굴짬뽕입니다. 

통영굴짬뽕은 
먹기 전에 넣는 후첨 스프에 
통영굴 2마리를 통째로 갈아 넣어 
통영 굴의 진한 풍미를 
가득 담았고요. 

부추,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했는데요. 

풀사이 가족 분들로부터 
“굴향이 가득한 국물이 정말 진국”이라는 
평을 받는 건 역시나,
여느 라면처럼 면을 기름에 튀기는 대신 
바람에 말린 덕분에 국물 맛이 더욱 
담백 깔끔해서이기도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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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자연이 담긴
지역 특산물로 만든 라면들~. 

지금은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앞으로 점점 더 흥미진진한 
라면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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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맛있다
정말?!


신선한 통영 굴에
바지락, 오징어, 황태, 홍합, 조개, 백합 등
7가지 해산물을 더해 우린
깊고 담백한 국물~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면?
탱글 쫄깃 맛있는 면발~

청양고추, 마늘, 양파
부추를 듬뿍~

개운하고~ 칼칼하게~
후루룩~ 후루룩~

굴 더하기 굴은
통영굴짬뽕~♬

: )




 

posted by 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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