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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7개 뉴스통신사,
김치박물관에서 김치담그기 체험
- 17일 문체부 초청 러시아·스페인 등 해외 통신사 언론인 8명, ‘뮤지엄김치간’에서 한복입고
  김치체험
- 국내 5대 김치명인 중 한 명인 이하연 김치명인과 함께 ‘통배추김치’ 직접 담그고 시식
- 8월부터 해당 뉴스 통신사를 통해 보도, 김치와 김장문화 등 한국 식문화 전파

한류문화의 중심 인사동에 위치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와 김장 문화를 해외에 적극 알리는 명소가 되고 있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러시아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 7개국 7개 매체 언론인 8명이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여 관람하고 김치 체험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한 주요 통신사는 세계 주요국에 기사를 공급하는 러시아 민영 통신사 인테르팍스(Interfax), 세계 5대 통신사 중 하나인 스페인 에페(EFE), 이탈리아 전역 및 세계 74개국에 뉴스를 공급하는 안사(ANSA), 이란 내 가장 오래된 통신사 아이아르엔에이(IRNA), 베트남 국영 뉴스통신사 브이 뉴스(V News), 몽골 국영통신사 몬차메(MONTSAME),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 등 7개사이다.

이들 통신사 기자들은 이날 오후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여 박물관을 관람하고, 직접 ‘통배추김치 담그기’에 참여 했다. 특히 이들은 뮤지엄김치간에 비치된 한복을 골라 입고 이날 특별히 초청한 국내 5대 김치 명인 가운데 한명인 이하연 명인 지도 아래 1시간 동안 직접 배추를 다듬고, 김칫소까지 만들며 김치담그기를 체험했다.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맛본 기자들은 "약간 맵지만 아주 맛있다"며 즐거워했다.
이들은 또한 이하연 명인이 준비해온 오이소박이와 여름 통배추김치, 개성보쌈김치 등 한국의 다양한 김치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탈리아 최대 규모 통신사인 안사(ANSA)의 Fabio Govoni(파비오 고보니) 기자는 “뮤지엄김치간 전시물 중 ‘김장플레이 테이블’과 ‘과학자의 방’ 등 디지털 전시 콘텐츠가 인상적이었다”며 “통배추김치 담그기 체험을 통해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낯선 외국인들도 김치담그기를 직접 체험하면 김치를 정말 좋아하게 될 것 같다”며 “고국에 돌아가면 친구들에게도 한국의 김치를 적극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한 통신사 언론인들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한 ‘2016 해외 주요 뉴스통신사 언론인 그룹 초청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들 통신사는 17~23일 방한기간 동안 뮤지엄김치간을 비롯해 케이(K)-컬쳐밸리와 북촌한옥마을, 문화창조융합벨트를 취재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경복궁, 국립 태권도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 한국 특집 및 시리즈 기사 형태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과 역사, 스포츠, 산업연구시설 등을 보도할 예정이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담당자는 “이번에 방문한 7개 뉴스통신사 기자들이 각국 언론을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잘 소개하여 외국인들이 김치와 더욱 친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뮤지엄김치간도 김치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28년 동안 운영해 왔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해 4월21일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했다. 
뮤지엄김치간은 유물과 김치, 세계절임채소 등 실물 전시는 물론 관람객이 직접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상호 소통) 디지털 전시를 구현하고 있다. 또 김치를 담그고, 먹어보고,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체험행사를 운영하여 살아있는 김치와 김장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BBC, NHK, CCTV, CNN, 뉴욕타임즈 같은 세계적인 매체들이 소개함으로써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5년 3월에는 미국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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