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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무원,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브랜드고객만족도 두부 1위

풀무원,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브랜드고객만족도 두부 1위
-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 얻으며 만족도, 품질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아
- 평소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경쟁력 갖춰

풀무원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실시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두부 부문 1위에 올랐다.

풀무원은 한국마케팅협회 주최로 지난 27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KMA, Korea Marketing Award)’에서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두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8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남녀 중 해당 상품을 사용한 경험자 1,571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만족도, 품질, 가격, 추천의향 등을 중심으로 설문항목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상품경쟁력을 평가했다.

풀무원 두부는 이번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고객만족도 두부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만족도’와 ‘품질’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풀무원 두부를 먹어본 소비자들의 의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마케팅협회 관계자는 “제품 만족도는 소비자의 구매 전 기대감을 충족시켜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풀무원 두부는 ‘유기농 두부’, ‘건강한 두부’라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품질로 부응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풀무원식품의 정재훈 CM(Category Manager)은 “풀무원은 국내 두부 시장을 개척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왔다”며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좋은 품질은 물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새로운 타입의 두부를 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1984년 브랜드 두부의 개념이 없던 당시 국내 최초의 포장 두부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국내 두부 시장을 선도해 왔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용도별 두부개념을 도입해 부침용과 찌개용으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으며,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컵두부 4종(베이컨김치, 불닭, 데리야끼, 동치미 냉두부)’ 등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풀무원은 두부 전 제품에 환경부와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포장재로 전면 교체했으며, 포장용기 무게를 9% 줄이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풀무원 유기농 두부 2종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