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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뉴스룸

[보도자료] 풀무원, 용기형 샐러드제품 ‘샐러드가든’ 5종 출시

풀무원,
용기형 샐러드제품 ‘샐러드가든’ 5종 출시 
- 유럽과 뉴욕에서 즐겨먹는 샐러드 채소류를 혼합해 대용량 3종, 소용량 2종 출시
- 샐러드 전용 용기를 사용해 원물 손상 최소화하고 보관 편의성 높여

풀무원이 다양한 샐러드채소를 용기에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샐러드 전용 용기를 도입해 제품의 보관과 편의성을 높인 샐러드 제품 ‘샐러드가든(Salad Garden)’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용기에 샐러드 채소를 담아 제품의 손상을 줄이고 보관도 용이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제품 3종(프렌치스타일, 이탈리안스타일, 그릭스타일)과 소용량 제품 2종(뉴욕스타일, 파리스타일)으로 유럽과 뉴욕에서 즐겨먹는 다양한 샐러드 채소류를 먹기 좋게 잘라 혼합했다.

특히 대용량 제품 3종은 혼합된 샐러드 종류에 따라 식감과 맛의 정도를 전면에 표시해 소비자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다. 

‘프렌치스타일(80g/3,000원)’은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샐러드 채소를 혼합했다. 유럽에서 즐겨먹는 품종인 멀티그린, 멀티레드와 오크리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라디치오를 적절히 배합한 제품으로 담백한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과 토마토, 견과류를 곁들여 즐기기 좋다.

‘이탈리안스타일(135g/3,300원)’은 로마인들이 즐겨 먹는 아삭하고 향긋한 샐러드 채소, 로메인을 중심으로 양상추, 적근대, 라디치오를 혼합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샐러드다. 부드럽고 진한 드레싱 소스에 치즈, 닭가슴살, 베이컨 등의 토핑을 더하면 가벼운 한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양상추, 멀티그린, 비타민에 파프리카를 섞어 다양한 영양소 구성 및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그릭스타일(140g/3.400원)’은 가벼운 오일 드레싱에 오이, 토마토, 올리브 등을 더하면 영양 가득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소용량 제품 2종은 샐러드 볼(bowl) 형태의 용기에 내용물을 담아 씻고 다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토핑을 얹거나 드레싱 소스를 뿌려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파리스타일(75g/2,350원)’은 프랑스인들이 즐겨 먹는 이지리프에 라디치오와 양상추를 더한 기본 샐러드다. ‘뉴욕스타일(90g/2,350원)’은 아삭한 양상추에 비타민과 적근대, 적양배추를 혼합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풀무원식품 김하은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된 ’샐러드가든’은 비닐파우치 포장이 대부분인 샐러드 제품에 용기 포장을 도입,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포장농산물(Fresh Cut & Vegetable)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샐러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