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굽고, 발사믹 식초는 마시고 어묵은 生으로?
“다르게 먹으면 더 맛있다! 이색먹거리 인기!”
최근 식품업계는 먹는 방법에 차별화를 둔 이색 식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획일화된 조리법의 단순히 ‘맛있는 식품’ 보다는 조리 방법의 틀을 깨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 색다른 식품들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스낵’의 개념으로 주로 먹던 슬라이스 치즈 대신 찌개에 넣어 먹거나 구워먹는 색다른 치즈가 주부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또한 소스나 드레싱으로 많이 쓰이던 발사믹 식초는 최근 음용 제품이 출시되어 발사믹 식초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기존에 먹던 방식에서 벗어나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콜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업계는 이제 맛뿐만 아니라,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제품들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치즈가 열에 약하다는 편견을 버려, 치즈도 구워먹는다!
슬라이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전부인 줄 알았던 국내 치즈 시장에서 최근 ‘구워먹는 치즈’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풀무원이 지난 4월 출시한 구워먹는 치즈 ‘퀘소블랑코’는 기존 치즈 종류들과는 차별화된 일상의 식재료로써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퀘소블랑코’는 치즈에 열을 가해도 형태가 녹아내리지 않은 치즈 종류다.
풀무원의 구워먹는 치즈 ‘퀘소블랑코’는 겉은 고소하고 속은 담백해, 간단한 밑반찬뿐만 아니라 바비큐와 함께 즐기는 캠핑용 이색 메뉴로도 좋다. ‘퀘소블랑코’는 녹거나 부서지지 않고 재료의 맛과 잘 어우러지며 식감이 부드러워 찌개, 카레 재료로 활용하면 더욱더 고소한 치즈의 맛을 색다르게 느끼실 수 있다. 또한 두부처럼 팬에 구워 반찬으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베이컨처럼 얇게 썰어 바삭하게 부친 후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린다.
이와 관련 풀무원 치즈사업 담당 박지인 PM은 “기존의 스낵이나 샐러드 용도로만 활용되던 치즈와는 달리, 열을 가해 요리할 수 있는 색다른 치즈인 ‘퀘소블랑코’가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제품 출시로 치즈를 요리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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