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터벅터벅 대신 들려오는
가을의 발걸음 소리.
가을이면 걷고 싶어지는 마음
'천고마비의 계절'의 혜택을 받고 있는 몸을 위한 것일까요?
아니면 가을의 발걸음 소리를 듣기 위함일까요?
낙엽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거리를 거닐다
저도 모르게 허리를 숙였답니다.
그리고 들어올린 것은
몇 장의 낙엽.
손때묻은 나무 접시에 올려보았어요.
그리고 느껴지는 가을 정취.
풀사이 가족분들과 나누고픈 그 느낌을
한장의 사진을 통해 전합니다.
누군가 가을은 외로움의 계절이라고 말했던가요?
하지만 전 여러분이 있어 언제나 가득합니다.
풀사이 가족여러분.
사..사..사.. 좋아합니다. >,<
.
.
.
마무리는 2009년도에 띄운 가을편지 속 발칙한 고백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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